11월 방콕 항공예약 과 호텔예약

저도 태국계획중인데 가시고 후기들려주세옹

오~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시아 여행이...

그러면 보통 다른 해외 여행(?)처럼 코비드 검사와 백신 증명서만 있음 가능 한거내요?

5만불 보험은 뭔지 몰라서;; 

이렇게 여행제한이 풀리는 것이 좋네요.

그런데 이미 여행을 갔는데 돌아올때 PCR검사가 양성 나오면 어떻게 할지 참 궁금하네요.

플톡에 월도프 몰디브갔다가 귀국편 전에 PCR테스트가 양성으로 나오면 강제로 월도프 몰디브에서 돈내고 2주 격리되는거냐고

묻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강제 5만불짜리 격리...

태국 전체는 아니고 부분적으로 오픈하는데 방콕도 포함되어 있는것으로 보았습니다. 

그런데 입국해서 격리하지 않고 활동할 수 있어도 대부분의 비지니스가 열지 못해서 방콕보다는 치앙마이, 파타야, 푸켓등지로 가는게 낫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태국 "DARK RED"로 검색해 보시면 비지니스의 통제수준을 알 수 있습니다. 

저는 관광이 아니라 휴양이라서요..

발마사지 와 식당만 열었음 그걸로 됩니다

먼저 방콕 여행에도 사원 및 왕궁 야시장 이런데 안가봤어요..먹고 걷고 마사지 받고 자고...ㅎㅎ

https://www.dioraworld.com/

마사지 추천드려요. 부모님 모시고 방콕에서 마사지 여러번 받았는데 여기가 제일 깔끔하고 좋다고 하셨습니다. 대신 방콕 기준으로 가격이 높습니다 1시간 1100thb 정도. 뉴욕에 비하면 많이 싸요. 저는 Langsuan지점 갔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꼭 가봐야 겠네요..

뉴저지 사시는 거 같으신데.. 브로드 애비뉴 샨티 스파도 발마사지 40불로 올랏다라고요..

태국은 미식 여행만 해도 남죠 ㅎㅎ

마사지 매니아인데 진짜 방콕이 찐입니다~
잘 다녀오시고 후기 기대합니다~~

도착 첫날은 AQ 나 SHA+ 호텔에서 PCR 검사 하시고 음성 결과 나올때까지 하루 격리 하셔야 해서 일반호텔 예약하시면 안됩니다. 저도 12월초에 가는데요 첫날 호텔만 빼고 모두 예약 완료했습니다. 이제 막 발표되서  방콕에 SHA+ 호텔이나 AQ 호텔 1일 격리 팩케지가 아직 업뎃이 안되서 초이스가 많이 없네요.

혹시 하네다에서 트랜스퍼 하는거 가능한지 알아보셨나요? 제가 UA로 예약 하려고 하면서 전화해서 물어보니 일본은 나리타에서만 같은날 환승해야한다는데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