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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여행기]
바닐라원정 - 케이스 종료

롱텅 | 2013.03.06 10:19:32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업댓을 위에 해야 하나, 아래에 해야 하나 고민스럽니다. ㅋ


PIN 없던 카드들에 대해 PIN 을 받았습니다.

전화로 불러주네요. ㅜㅜ (바닐라는 정말 허술한거 같아요.)

생각보단 빠른 응답에 조금 놀랍고, 고맙네요.

만마일님 가서 쇼핑하셔도 되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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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란타에서 바닐라 찾기 진행중입니다.
멋진 알티마쿠페를 허쯔 골드로 아무런 제지없이 공항에서 타고 나와 숙소가는 중간중간 CVS 들을 뒤지고 있습니다. 

알티마 참 잘 구르네요. 승차감도 좋구요.

첫번째(Metropolitan Pkwy) 시도는 실패. 

두번째 시도 하러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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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Buford Hwy) 시도도 실패. => 배도 고프고... 슬슬 짜증이 나네요?

세번째(Petchtree Industrial Blvd) 시도 하러 답니다. => 역시 실패. OTL 이곳에 마적단이 엄청 많거나, 제 경로가 읽히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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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Mt. Vernon Rd) 만에 찾았습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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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승인이 안나더라구요, fraud protection 에 걸렸습니다.

체이스는 어제 전화를 해뒀는데도 그랬고, 아멕스는 아마 자동으로 걸렸나봐요.

좌절하고 나오는데 아멕스에서 전화가 옵니다, 마침 잘 됐다 싶어 통화해서 풀었습니다.

그래서 아멕스로 2장 긁어버렸습니다.

체이스는 나중에 전화를 해서 다시 풀었는데, 다른 CVS 에서 구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 언능 식당으로 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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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고, 다섯번째(Pleasant Hill Rd) 시도도 실패, 씨가 말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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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 여섯번째 시도 들어갑니다... => '다'님이 알려주신 곳과, 어제 산곳에서 추가 구매 성공합니다.


FYI #1 - 오후 8시 현재 장수장이란 식당입니다. 바닐라원정에 배고픔을 잊고 질주했지만, 연이은 실패에 좌절하고, 굶주림이 날카로움으로 종종 변해서 지금 음식 흡입중입니다. 

쾡한 눈으로 테이블에 혼자 덩그러니 먹고 있는 사람, 접니다.


FYI #2 - Incomm (바닐라 소굴)이란 곳에 dispute 케이스 진행중입니다.

Incomm 이 애틀란타에 있고, 그래서 애틀란타에 이런 케이스가 많다는 글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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