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에 한국에 다녀왔습니다.
이번에 바쁘게 이곳저곳 다녔는데요, 전체적으로 보면 확실히 튀김요리 아니면 고기네요. ^^;
별 사진은 아니지만, 혹시나 도움이 될까 후기 남겨봅니다.
여러 음식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건, 해운대 풍원장 미역국정찬 으로 하겠습니다.
뉴욕 출발시 아시아나 비지니스 클래스 비빔밥 입니다.
스테이크 먹으면 비빔밥 먹을껄... 비빔밥 먹으면 스테이크 먹을껄... 하는 생각입니다.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푸드코트에서 먹은 돈까스 입니다.
그냥 맥주 한병과 딱 어울리는 식사입니다.
서울 남대문 시장 근처에서 먹은 저렴한 아침입니다. 3천원이었던거 같아요. 된장찌개.
중구 웨스틴호텔 숙박후 아침 먹으러 나와서 먹었네요.
어떨땐 호텔조식보다 이렇게 간단히 먹는것도 좋은거 같습니다.
서울 을지로 골뱅이거리에서 먹은건데요, 기대하고 갔는데 기대보단 별로였어요.
우선 파무침이 너무 많아서, 시간이 지날수록 식감이 별로였어요.
이게 을지로 스타일인지는 모르겠는데, 골뱅이 무침엔 다양한 야채랑 진미채 등이 있는게 더 좋은거 같아요.
계란말이도.. ㅜㅜ 이게 맛없긴 쉽지 않은데..
친구들과 부산 해운대 방문해서 먹은 해운대 암소갈비집이에요.
저흰 일찍가서 운좋게 바로 먹었는데, 사람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맛도 좋았고, 가격도 비쌌었습니다. ^^;
작년 씨젠에 이은, 이번엔 테슬라 주식덕분에 또 친구들 갈비한번 사줬습니다.
아침엔 해운대 파크하얏트 근처 풍원장에서 먹었습니다.
미역국이라 기대안했는데, 엄청 맛있더라구요. 특히 반찬들이요.
사람도 엄청 많았습니다. 일찍 가시는거 추천이요.
서울 강남 조선 팰리스 호텔내 베이커리 카페에요.
샐러드랑 감튀가 맛있었습니다.
인천 서구쪽 어느 돈까스 맛집.
카츠볼이 맛있더라구요.
연돈 흥행이후 이런스타일의 돈까스집이 많아진거 같습니다.
인천 송도국제도시내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내 푸드코트.
혼자 26,000원어치 짬뽕과 탕수육 먹었습니다.
맛이 아주 좋았습니다. ^^
이후 영화 듄 보았는데, 재밌었네요. ㅎㅎ
이번에 여수 방문했는데요,
여수 엑스포 역 내리고 바로 컨벤션센터내에 있던 식당.
여수 시내 한정식당인 한일관.
저런식으로 3번 상이 바뀌면서 나오는데요, 다양한 해산물 많이 나오고 좋았습니다.
2인에 십만원정도 했던거 같습니다.
여수 인기상품인 바게트 버거.
맛있습니다.
이번 한국방문에서 인상깊었던 서울 종로 익선동.
아주 핫한 카페와 레스토랑등이 많더라구요.
안가보신분들에겐 강추입니다.
와이프가 꼬막이 먹고 싶다해서 간, 종로 인사동쪽 여자만 식당.
역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부천 송내에 있던 어느 돈까스집.
이정도는 그냥 한끼가 아니라, 중간 간식 느낌으로... ^^;
하루빨리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야겠습니다. ^^
부산 하야트 근처 같은 주인이 하는 풍원장 꼬막정찬도 가성비 갑입니다.호텔서 도보도 5 분 정도지요? 암소갈비는 한번고 안갔는데 1인분이면 1 인 충분한가요 한국은 몇인분씩 주문 하시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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