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G 리텐션 보너스 10K---칭찬은 SPG도 춤추게 한다!

헐 와....정말 대단하신데요. 만포인트면 정말 엄청난데요.

신선하네요. 이런 경우가 있었나요? 게시판에...10K이면 4등급 호텔 1박, 헐~

고래도 춤추는데 SPG CSR정도야 브래이크 댄스나 살사도 가능할겁니다.

어떻게 글을 쓰셨는지 모르지만 지금 타고 계신 자동차회사에 한번 칭찬메일 넣어보세요.

차를 새차로 바꿔줄지도 몰라요. 자 그럼 마루타 해보신후 알려주세요. ㅋㅋ

아내는 이런 제가 부끄럽답니당. 여기저기 가서 더 달라 그런다고 ㅜㅜ

그래도 그 받은 1만 포인트로 멋진 럭서리방 잡아서 모시면 달라질수 있어요.

잘 견디시고 부듸 인정 받는 남편되시길 바래요. (제도 아직 Struggle하고 있는 중입니다.)

SPG 10K면 적어도 200불 값어치는 되는데 대박입니다. ㅎㅎ

그러게요. 다른 포인트도 아니고 SPG 10K면 진정 대박이네요.ㅎㅎ

우와...정말 대박이네요. 저도 연회비 이번달에 청구됐는데 내일 한번 시도해봐야겠네요. 만포인트까지는 안되더라도 5천포인트만 받아도 좋겠네요.

별로 읽기 싫은 글 이네요... 전 1월달에 2천점 받고 말았는데... 저도 작년에 $10,000 가까이... 가까이 썼는데...

ㅍㅎㅎㅎㅎㅎ

축하드립니다. 대박입니다. 제가 예전에 회사사람들방 다 돈내주고 1만점 받은거와 비슷.... 아니, 더 좋네요...

운이 좋았습니다. 전에 UA랑 문제가 있을때는 몇십통 메일 보내고 달랑 2K 받았었는데, 이번엔 이상하게 후하네요... 그나저나, 회사사람 방 돈 다내주기. 좋네요. 나중에 써봐야 겠습니당.

회사 사람들 방 돈 다 내주기...

이거는, 순전히 마모 덕분에, 회사에서 저만큼 에어, 호텔, 카드에 관한 지식을 가진 사람이 없어요. (저도 잘 모르지만) 그래서, 단체로 움직일때 주로 제가 방을 예약하게 하는데요... 

LA갔을때, W Hotel(Westwood)에 세명을 두박자면 하루 공짜 딜에 예약했었지요. 그런데, 디파짓명목으로 다 챠지가 되었었어요.  이왕 이렇게 된거, 포인트를 먹자 해서.. 제가 다 내고, 그당시 있던 더블포인트프로모 합치고, 뭐 합치고 하니까, 10,000 포인트 좀 넘게 받았던것 같네요. 그때당시, 플랫 챌린지 중이였는데, 그것도 다 제 숙박으로 인정해 주었구요.

축하드립니다...그 힘든 spg10000을 부럽습니다..ㅎㅎㅎ

우와, 만!!!! 

축하드려요!!! ^^

부럽고 축하드립니다. 전 단번에 거절 ㅠㅠ 더 졸라보고 싶지도 않습니다.

제게는 cwandtj 님의 SPG 리텐션보너스가 마모 게시판에서 베스트 오브 베스트입니다 ㅎㅎㅎ

축하드리구요!! 제가 뭐 한것도 없는데 도움이 되었다니 덩달아 기분이 좋네요..

확실히 리텐션은 케바케입니다. CSR을 누굴 만냐느냐에도 확실히 포인트의 편차가 있는듯해요 ㅋㅋ

네, 얼마전에 Chase 웹사이트문제로 컴플레인 (메시지를 10개이상 주고 받았습니다) 했는데, 7K를 주더군요. 실제로, AMEX-SPG의 그것과 경중을 따져봐도 Chase가 더 심각한 문제였는데 말이죠. 정말 케이스바이케이스인듯 합니다.

이것은 확인사살

그저 부러울 뿐이고~~~~~~어제 난 또 뻘짓했을뿐이고~~~~~~ㅋㅋ 

위에 안조른다고 답글달고... 혹시나 해서 다시 졸랐습니다. 전보다 좀더 장황하게 아부도 섞어서...

답변이 2시간만에 초특급으로 오는것이 느낌이... 역시 가볍게 퇴짜ㅠㅠ

cwandtj님 미워요ㅠㅠ

이게 정말 케바케 인건지요. 원글님 포함 리워드 받으신 분들은 그만한 합당한 자격이 있으신게 아닌지 싶습니다.

저같은경우, BOA 신용카드를 작년 만불가까운 스펜딩에 주력으로 3년을 써왔던지라

마일리지 만포인트까진 아니더라도 오천포인트 라도 혹은 연회비 웨이브 가능한지 장문의 이멜을 보냈으나

단번에 거절이였구요, 지금까지의 경험으로는 작년 진상한번 으로 카드캔슬하네마네 힘다빼고 오천마일 혹은 연회비면제 조건 이 처음이자 마지막 그외 전혀 혜택받지못하고있습니다.

마음비우고, 현 BOA 신용카드에서 대우받지못한다면 다른 마일리지카드나 포인트 카드로 주력카드 바꾸며 나름 제상황에맞게 카드전환을 해야하지않을가 싶네요. 저도 사람인지라 남들 받는 대우 못받으니 마음이 떠나지는건 어쩔수없나봅니다.

제글이 괜한 분란 일으키는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저의 경우는 BOA, US Bank와 좀 궁합이 안 맞아, 니네 필요없어 하며 (엄청 힘뺀 후에) 카드 닫았다가 후회 한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특히 US bank는 2005년에 만든걸 닫았죠. 미친거죠). SPG야 운이 아주 많이 좋은거였고 (그래서 글을 올린거였구요.. 아주 exceptional 한 경우라..), Chase는 정말 메시지 10통넘게, 전화로도 조목조목 따져도 SPG 만큼 안주더군요. UA는 아내 한국보낼때 기내가방 때문에 개고생 (UA잘못으로) 한게 너무 열이 받아, 몇달에 걸쳐 "니네 엉망인 서비스 마일리지로 보상해" 했는데, 꼴랑 2K 들어왔었습니다 (물론, 작은건 아니지만, 제가 소비한 시간을 생각해보면 작다는거지요..) 장황하게 말씀 드리는데, 결론은 스트레스 받지 마셔용. 몸에 해롭습니당.

분란이라뇨. 마적단분들이면 케바케라는거 아실분들 다 아시는데요.^^ 그냥 부러워서 푸념해 봤어요.

분란이라뇨. 나도 좀더 알뜰히- 의 좋은자극이였죠.

BOA 는 나름 충성 고객에게 그다지 후한편이 아니란건 예진작 알았는데 다시한번 더 확신시켜준 계기가 되었네요.

그렇다고 카드를 닫기보단 상황에맞게 필요시에만 쓸예정입니다.

단- 주력카드는 다른신용카드회사로 맘돌변 백퍼네요. ㅎㅎㅎㅎㅎ

전 작년에 2만불은 넘게 쓴것 같은데 리텐션 보너스 달라고 안했습니다. 사파이어때 하도 빈정상해서요...

대신 얼마전에 맛이간 맥북에어 익스텐디드 워런티로 풀 리펀드 받은 걸로 퉁 치기로 했습니다 ㅎㅎ (자랑질...)

cwandtj님 축하드립니다.  SPG 포인트를 5k도 아닌 10k 씩이나 받으신건 정말 굉장한 negotiation의 결과가 아닌가 합니다.  제 경우는 SPG 5K referral 보너스 포인트도 모르쇠로 6개월정도 아멕스에서 버티다가, 스샷보내고 해서 겨우 받아냈습니다.

Stuart Diamond씨의 Getting More가 관심있어 구입하려고 아마존 리뷰를 보니 의견이 반반인것 같은데, cwandtj님 의견은 어떤가요?  Negotiation하는데 도움이 될만한 책인가요?

리뷰에서는 작가가 오래된 구어체를 많이 사용하고, 이 책에서 negotiation에 대해 정작 알아야할 내용은 7가지 정도인데, 너무 많은 여담을 부풀려놓았다는 평을해서,

괜히 구입해서 자리만 차지하고, 현재 실생활에 도움이 될까 조금 말설여져서요.

저도 실은 얼마전에 구입해서, 아직 받아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 강의는 UPenn의 법대/와튼 학생들도 수강신청이 어렵다는 강의라고 하더군요. "Negotiation"이란 과목으로 강의 한다는데요. 1년에 4만불내고 듣는 강의중 하나를 20불 이내에 접할수 있다면, 크게 밑지는 장사는 아닐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실은 영어가 한참 모자라 걱정이긴 한데, 어찌어찌 읽어보려 합니다.... :)

cwandtj님 의견 감사드립니다.

4만불짜리 수업을 $10.20로 접할수 있다면, 밑져도 남는 딜인것 같네요. 물론 책내용이 강의랑 같을거라곤 생각 하진 않지만요. 그럼 전 아마존으로 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