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 - Delta 변경 후 델타 발권 검사 받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2022년 여름 한국 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셔니보입니다. 

제가 생각하는게 괜찮은지 아닌지를 검사받고싶은 마음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는 2022년 6월 초에 한국여행을 3주간 계획하고 있습니다. 

출발지는 DFW. 가족인원은 3명입니다. 쓸수 있는 포인트는 MR 400k 정도 입니다. 

포인트로 항공을 예약하고 싶어서 직항은 일단 포기했습니다. MR을 ANA로 옮겨서 티켓을 알아보았으나 비지니스 석은 다 waitlisted 더라구요. 아무래도 성수기라서 그런가봅니다. 그리고 3명을 다 예약한다는건 하늘의 별따기 인듯 합니다. 

그래서 알게된건 MR 포인트를 Delta로 옮기려고 합니다. 

여러가지 알아본 결과 가장 끌리는 발권 부터 써보겠습니다. 

1. 6/8 출발 6/28일 Return

한사람당 169k 델타 포인트를 요구하구요. DFW - INC 구간은 Premium Select. 돌아오는 INC - DFW 구간은 Delta One suite입니다 

3명 모두 레비뉴로 끊었을 경우 $11370 정도이니까. 대략 2 cent / point 정도 되는 차감률로 발권할수 있는듯합니다. ($11370/507k )

이렇게 할 경우 대략 10만포인트가 모잘라서 일단 델타 gold 카드를 하나 열어놨습니다. 어제 신청했으니 아무리 빨리 발권을 하더라도 12월 중순이나 되겠지요.

2. 6/7 출발 6/25 리턴

한사람당 125k 델타 포인트 요구. 왕복 premium select 입니다. 레비뉴료 발권시 $1500불 정도 하구요. 포인트 차감율이 1cent/ point 도 안되네요. 

장점은 지금 당장 티켓을 살수 있습니다. 

3. 6월 8일 출발 6월28일 리턴

왕복 다 main cabin 입니다. 1인당 91k 포인트를 요구합니다. 

레비뉴 가격은 $1100정도. 1cent /point 정도 되네요. 

여기서 질문은

1. 2 cent/ point 차감율을 만족할수 있는것일까요?

2. 과연 500k  정도 되는 포인트를 델타로 옮기는게 최선일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