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Due date를 바꿨더니 갑자기 이자를 물리네요 체이스가..

쿨쿨, 2013-03-07 10:57:01

조회 수
2075
추천 수
0

카드 개수가 한장 한장 늘어나다 보니 관리하는 것도 점점 귀찮아지네요.

가능하면 한달에 한번씩 써주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이제 만사 귀찮아집니다 ㅎㅎ

씨티는 카드 새로 열면 듀데잇을 알아서 같은 날짜로 해주던데, 체이스는 다 제멋대로 입니다.

그래서 지난주였나.. 출장 가기 전에 듀데잇을 한 날로 바꾸고 갔는데요, 10일 ->28일


출장을 갔다와보니 지난 3일자로 스테잇먼트가 생기더니 (여기까지는 괜찮은데)

난생 처음으로 이자가 찍혀있는 겁니다. 지난달에 두달치 집값 내느라 밸런스가 상당했거든요.

분명 듀데잇 바꿔도 지난 스테잇먼트는 변동 없다고 했는데,

체이스 시스템에서 3월 10일이 아니라 2월 28일까지 돈 안값았다고 이자를 떡 하니 청구했습니다.


부랴부랴 SM 을 날렸는데, 얘네들은 제 글을 읽는지 마는지 듀데잇 날짜 바꾸면 스테잇먼트 날짜가 달라진다는 둥 쓸데없는 답장을 보내더군요.. 

그래서 다시 SM 날렸는데 이번엔 듀데잇이 3월 10일까지인데 돈을 안내서 이자가 나갔다는 헛소리를.. (어제가 6일이었는데..) 

열받아서 세번째 SM 을 날리고는 그냥 전화해서 해결했습니다.

자기네 문제인걸 아는지 바로 크레딧으로 넣어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지난 스테잇먼트 받자마자 미니멈 페이만 먼저 해두어서 다행이었지, 아니었음 히스토리에 빨간줄 긁힐뻔 했다는..


요즘 이래저래 체이스에 실망이네요.. SM 보내도 동문서답 하는 경우도 많고, 이번 일은 체이스 시스템에서 미리 걸러줬어야 하는 일 같은데..

그래도 아직 체이스에서 신청할 카드가 많이 남았기에 굽실굽실 ^^




2 댓글

똥칠이

2013-03-07 11:02:10

듀데잇 바뀌면 바로 "빚"이 있는것처럼 처리가 되어서 이자를 물리더라고요. 체이스랑 아멕스는 다음 스테잇먼트부터 적용되어서 안그러는것 같았는데 제가 잘못알았군요. 어쨌든 처음이라고 봐달라고 하면 또 다 봐주더라구요. ^^ 

쿨쿨

2013-03-07 11:08:51

Your current payment is due on the original due date shown on your most recent statement. - 라고 써있어서 별 생각 안하고 있었는데.. 제가 잘못 해석한건가요?

목록

Page 1 / 338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40184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3321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2942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03650
updated 6752

VS 버진애틀랜틱 - 대한항공 티켓 예매하면서 알게된것들 몇가지 (대단한건 아니고요)

| 후기-발권-예약 60
푸른오션 2024-01-31 8590
new 6751

도쿄 하네다 공항에 새벽 5시 도착하면 잠깐 눈붙일 곳이 있을까요?

| 후기 3
쵸코대마왕 2024-06-27 476
updated 6750

6개월간 달렸던 뱅보 후기

| 후기 53
Necro 2024-06-05 5724
updated 6749

Bilt 카드로 웰스파고 모기지 페이 관련 (시도 예정) -> 업뎃(성공)

| 후기-카드 167
사람이좋다마일이좋다 2022-11-16 14373
  6748

코스타리카 Costa Rica 여행

| 후기 60
  • file
힐링 2022-11-16 7175
  6747

[ANA Award 발권 소소한 팁] ANA 웹사이트 설정을 동경으로 맞춰놓고 검색을 하세요

| 후기-발권-예약 19
kazki 2024-03-15 4148
  6746

간단한 일본(시부야 & 긴자) 여행 팁 2024 5월 기준

| 후기 32
빚진자 2024-05-28 3999
  6745

[업데이트] 국적 불일치를 이유로 웰스 파고 계좌 닫힌 후기

| 후기 2
미음시옷 2023-11-12 2725
  6744

YYC Aspire 라운지 사용후기+ 보너스 사진 한장(루이스 호수)

| 후기 2
  • file
낮은마음 2024-06-26 428
  6743

JFK T4 체이스 사파이어 라운지 짧은 후기

| 후기 10
  • file
칼회장 2024-01-26 2483
  6742

IHG Spire Ambassador 주말 1+1 후기 (Intercontinental New York Times Square)

| 후기 17
  • file
높달 2016-08-26 2602
  6741

Virgin Atlantic 으로 9월 JFK-ICN 발권 (74,000p+$90)

| 후기-발권-예약 20
후니오니 2024-04-26 4862
  6740

나리타공항 ANA, 다낭공항 라운지 사진

| 후기 12
  • file
낮은마음 2024-03-29 2220
  6739

콜로라도 여행기 (1): Vail, Colorado

| 후기 22
  • file
kaidou 2024-06-23 1595
  6738

2024 Grand Circle Trip (3): Las Vegas, Valley of Fire State Park

| 후기 4
  • file
kaidou 2024-06-23 529
  6737

홀리데이인 익스프레스 홍대 (Holiday Inn Express Hongdae) 후기

| 후기 11
  • file
kaidou 2018-10-11 4122
  6736

Grand Cayman & Kimpton Seafire 후기 (사진 없음)

| 후기 7
샬롯가든 2024-06-22 693
  6735

사진 없는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후기

| 후기 19
두유 2023-09-05 4597
  6734

(사진 없는) 마리나베이샌즈/ 포포인츠 싱가폴리버뷰 후기

| 후기 1
여기가메이저 2024-06-22 354
  6733

Andaz West hollywood 첫방문 리뷰

| 후기 13
  • file
kaidou 2023-05-25 1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