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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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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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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후반에 아플에 새로생긴 호텔 크레딧을 어떻게 쓸까 고민하던중 급하게 진행해야 했던 리모델링으로 집 근처에서 FHR또는 HC베네핏을 쓸 수 있는 곳을 찾는데 HC는 2박을 하야하는 단점이 있었고 FHR은 1박을 해도 크레딧을 받을 수 있지만 다들 아시다 시피 FHR리스팅에 올라오는 호텔/리조트 들은 크레딧 털기위해 더 큰 금액을 사용해야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한참 고민하다가 그래도 주말 1~2박 정도는 괜찮겠지 라는 생각으로 아맥스 트레블 서치를 돌려보니 작년초 다녀왔던 모나크비치 보다 가까운 데 그것고 디즈니랜드 바로 길 건너편에 웨스틴이 뜨네요. 검색 당시 가격도 1박에 세전 $300( 아플 호텔 크레딧은 FHR/HC 선뷸 결제시 $200 크레딧을 주고 FHR경우 호텔/리조트에 따라 추가 $100정도의 베네핏을 준다기에) 이정도면 주말 호캉스 겸 리모델진행중인 집에서도 벗어나 지낼수 있겠다는 생각에 P1+P2아플로 아맥스 트레블에서 가장 기본인 Queen x2 인 개스트룸 2박을 따로 선불로 결제하고 숙박날이 다가오길 기다렸습니다.
아맥스 트레블은 이번 아플 크레딧 털기를 하기위해 처음 사용해 봤는데 결제 창 거의 마지막 부분에 호텔 프로그램 맴버쉽이 있다면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있더군요. 덕분에 결제후 바로 본보이 어카운트에예약이 보이네요. 그리고 작년말 코로나 특수 QN+막판 메트리스 런으로 달성한 플랫으로 SNA 5장이 사용 가능하다고 업그레이드 요청이 가능하다고하니 일단 어떤 스윗들이 가능한지 살펴봅니다
가장 높은 스윗까진 아니여도 배드룸+리빙 공간이 있는 스윗들이 가장 먼저 업그레이드 가능하다고하니 우선 모두 선택 걸어둡니다
에너하임 웨스틴의 장점이라면 일단 위치가 디즈니랜드 캘리포니아어드밴쳐가 바로 길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어서 파크 뷰 룸일 경우 매일 9:00pm 시작해 10분여 정도 진행하는 불꽃놀이를 방안에서 볼 수 있다는 정점이 있네요
나머지 다른 스윗 업그레이드 옵션들은 기본 방에 비해 좀더 넓거나 발코니 추가 또느 파크뷰가 가능한 위치의 방들 이지만 어짜피 SNA요청 했다가 안되면 다시 돌아올 테고 심지어 SNA로 업글을 못 잗는다고해도 첵인 당일날 프론트 가면 먼가 있겠지란 막연한 기대로 1Bedroom suite 에 업글 요청을 걸어두고 첵인 전날 까지 기다렸지만 결과는 SNA는 리젝을 먹고 제 어카운트로 그대로 복귀. 하지만 FHR예약 이여서 인지 또는 플랫 티어 덕인지 그동안 기본 뷰가 없던 방에서 파크뷰로 업글이된 방이 보이지만 일단 프론트에서 물어보기로 합니다
호텔 첵인시 자차 또는 렌트카를 가져오신 경우면 메인 입구에서 보이는 웨스틴 사인 주변을 돌아서 호텔 뒤 쪽으로 있는 파킹 스트럭처로 가는 터널을 통해 돌아 갈 수 있고 처음 진입시 여느 파킹랏과 비슷한 티켓을 뽑고 들어가지만 첵인을 하고 나면 룸 키로 파킹랏 게이트를 사용할 수 있게됩니다
머무는 동안 여러번 룸 키를 바꿔야 하는 일이 있었는데 가장 기본 적인 연노랑 바탕 키가 가장 괜찮았던거 같아요
메인 로비를 기준으로 왼쪽으론 호텔내 있는 식당중 하나인 텐제린룸을 시작으로 이스트 엘레베이터들을 지나면 컨퍼런스 홀들이 대부분 1층을 차지하고 있고 오른쪽으론 미팅룸과 컨시어지 그리고 프론트를 지나면 웨스트 엘레베이터 그리고 피트니스를 디나 건물 밖으로 나가면 규모는 그리 크지 않지만 풀과 야외 정원으로 나갈 수 있어요
아이들과 웨스틴에 오시게 된다면 컨시어지에서 숨은 그림찾기를 물어보세요. 호텔 안에 숨은 그림들을 찾아서 돌아오면 아이들에게 웨스틴 기념품을 나눠 줍니다(카페에서 구매도 가능하나 아이들이 받으면 더 좋아 하더군요)
풀장 중앙에 있는 카바나 / 옆으로 있는 일반 카바나 / 그리고 화로가 있는 카바나를 사용 하기위해선 컨시어지 또는 룸에서 전화로 예약 할 수 있는데 아직 날이 추워서 그런지 사용하는 사람은 못봤네요
호텔은 객실이 8층까지 있고 웨스트 윙에 루프탑 레벨 / 이스트윙은8층에 웨스틴 라운지가 있어 FHR투숙객과 플랫 이상 맴버는 조식 또는 오후에 스넥 바를 갈 수 있어요
루프탑 레벨에 도착하면 바로 나오는 램프를 올라가야되요
방이 파크뷰가 아니라면 이곳에 올라와서 디즈니에서 하는 불꽃놀이를 볼 수도 있어요
루프탑에서 바라본 웨스틴 입구와 이스트윙 라운지
전반 적으로 엘레베이터 로비/ 복도는 아무래도 지어진지 이제 겨우1년 넘는 호텔이라서 그러면도 있고 잘 관리된 상태였어요
2편에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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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댓글
ReitnorF
2022-01-12 16:57:46
오, 가성비 좋아보여요. 2편도 기대가 되네요. 후기 감사합니다.
심쿵
2022-01-12 17:42:21
불꽃놀이까지 본다면 밤에 너무 예쁘겠어요!! 부럽습니다!!
커피토끼
2022-01-12 18:26:24
오 저도 여기 - FHR 찾으면서 봤었는데 - 불꽃놀이도 관람이 가능하군요 ㅇㅁㅇ! 그러면 뭔가 집근처 호캉스로도 좋은데요?!
사진 꼼꼼히 찍으셔서 이렇게 올려주시고 - 멋진 후기 감사합니다!
2편 기다리고 있습니다아! ㅎ
스팩
2022-01-12 19:39:02
오 새호텔 깔끔하고 좋네요. 디즈니랜드 가까운데 살지만, 담에 갈때 호캉스로 묵어봐야겠네요..
가고일
2022-01-15 07:10:58
처음에 들어가면서 어디선가 익숙한 분위기 인데... 하고 나중에 알아보니 벨라지오 디자인 하신분이 하셨다고 하네요.
남가주에서 밤에 불꽃놀이 소리만 들리는곳에서 불꽃놀이 하는가보다 지내다가 직접 방에서 보니 좋더라고요
게이러가죽
2022-01-13 00:22:03
이런 데가 있었나 싶었는데 새 호텔이군요. 2편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Opeth
2022-01-13 03:02:13
애너하임 메리엇도 좀 사람이 많았지만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조식 부폐도 굳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