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Capital One Lounge DFW 방문 후기

Sophie, 2022-01-23 23:01:59

조회 수
1583
추천 수
0

오늘 캡원 라운지 방문했어요 

마우이 여행을 준비하면서 캡원 라운지가 좋다고 들어서 급 벤쳐엑스 만들어서 다녀왔습니다

전반적인 감상은 센츄리온보다 먹을게 훨씬 낫고 사람이 없고 새로생겨서 깔끔하니 좋았어요 특히 투고 스테이션이 아주 마음에 들어요!

 

하지만 라운지 자체가 DFW 센츄리온보다 작아서 사람이 몰리면 별로일거같아요

 

토들러와 동행인 여행이라 라운지 입장하자마자 기저귀 갈러 널서리부터 갔어요

 

AEB65185-EF3E-4F2B-A1E7-58D4A29D58B1.jpeg

 

85A1CC30-9507-4165-B0B1-5F40ACB6339A.jpeg

 

작은 룸에 세면대 수유를 위한 의자가 있구요 기저귀 아기 의자 뜯지도않은 물티슈 워머, 소독기가 있습니다

기저귀는 1,3 사이즈 있었어요

 

4FA5C421-D5C6-4AA4-BDD7-83FF4430C0F0.jpeg

 

A7C84271-322A-4A66-8926-3D695BF385C1.jpeg

 

아침 식사시간이라 아침메뉴들이 있었고 반대편엔 빵 류도 있습니다 팬케이크 요거트 파르페 감자 에그 베네딕트 오트밀 등등이 있고 요거트 파르페가 엄청 맛있었어요

 

9946AC6B-1643-405A-9442-3C1C3AA53905.jpeg

DB54F5C6-F4C4-491C-90E6-25C09D37F168.jpeg

 

스낵이랑 음료는 딱히 별게 없고 물은 그냥 탭워터 같아요 커피 스테이션을 까먹고 안찍었는데 그냥 brewed coffee 두종류랑 콜드브루가 있어요 커피는 센츄리온의 에스프레소 머신이 나은거같아요

 

551773EE-B1B5-4761-8127-C525426C131E.jpeg

 

바를 이용안해서 모르겠으나 바 전경입니다 엄청 한가해서 바텐더가 굉장히 지루해보였어요

 

ACDABB95-D9D6-48DB-8CD1-3EB656C52B81.jpeg

 

가장 마음에 들었던 투고 스테이션이예요!!

라운지에서 푹 쉬고 비행기 타러가며 먹을거 챙겨가는것도 완전 오케이입니다 투고 스테이션의 음식과 음료를 라운지 내에서 먹는것도 가능해요 전 라운지 나서면서 샌드위치랑 쥬스 2개 챙겨 나왔어요

샌드위치는 터키, 치킨 샐러드, 바나나 누텔라, 베지 있었는데치킨 샐러드 굉장히 맛있었고 베지는 별로였어요 쥬스는 세종류 있고 샐러드랑 디저트류, 스파클링 워터가 있어요 이 외에도 스낵, 커피, 빵 가져갈수있게 페이퍼백이랑 일회용 컵이 다준비되있어요 입구에서 투고백 달라하면 담아갈 페이퍼백도 줍니다

 

화장실도 세면대 따로 달린 개별로 된 화장실이였고 엄청 깔끔해요 직원들도 엄청 친절하고 실내 관리도 잘 되어있습니다

안쪽엔 기도실, 요가랑 사이클룸, 샤워스윗 등이 있는데 누가 비행기 타기전에 사이클링하고 타나요?!

 

음식도 맛있고 관리도 잘되고 사람도 없어서 빨리들 가보시길추천합니다! 사람이 많아져도 지금처럼 관리가 잘 될지는 지켜봐야할거같아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4 댓글

마일모아

2022-01-23 23:50:45

후기 감사합니다. 기저귀 준비되어 있는 것 좋네요.

 

다들 사람 많이지기 전에 다녀와야 한다고 하시는게 사실이라서 급 슬퍼지네요 ㅠㅠ

Sophie

2022-01-24 00:05:28

식당이든 라운지든 생긴지 얼마 안됐을때가 가장 좋은거같아요 시간 지나면 왜 다들 변하는지ㅜㅜ

셔니보이

2022-03-04 23:13:50

감사합니다. 조금있다가 여기 갈껀데 너무 기대되네요~

sunkim21

2022-05-04 00:55:58

저 어제 여기 다녀왔는데 좋았어요. 저도 아침시간에 가서 원글님과 음식 메뉴 비슷했고 깔끔하고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인천 공항 라운지외에 가장 맘에 들었던 라운지입니다.

정렬

정렬대상
정렬방법
취소

목록

Page 1 / 341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60622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2
bn 2022-10-30 83580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102187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23920
  6815

(잡담) 지금은 관심을 갇힌 사람들에게..

| 후기 17
julie 2014-04-18 2793
  6814

남미대장정

| 후기-발권-예약 314
  • file
김미형 2013-11-06 11589
  6813

마적단생활 1년 반의 돌아봄과 후기입니다ㅎ

| 후기 50
이카루스 2013-06-04 2512
  6812

냉장고 구입 - Lowes 와 UR

| 후기 156
  • file
김미형 2013-04-22 10712
  6811

하얏 로스카보스 (동토탈출): [업댓완료 0326]

| 후기 45
  • file
llcool 2014-03-18 9160
  6810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Radisson Chatsworth(LA) / Country Inn & Suite by Radisson, Ontario CA / Park Inn by Radisson Fresno / Club Carlson BRG 따라하기

| 후기 57
기돌 2014-01-24 4161
  6809

체이스(CHASE)가 모든 크레딧 카드를 닫아 (close) 버렸습니다

| 후기 140
그렉 2013-03-27 25024
  6808

하얏 챌린지 달성 보고 - 리로리로님 따라하기 ㅎㅎㅎ

| 후기 104
기돌 2013-02-19 3255
  6807

드뎌 일상 생활에어 Esc 합니다!!! 개편 후 왕복 가장 편도 UA

| 후기-발권-예약 14
Esc 2014-03-18 2342
  6806

UA 뭔헨거처 한국갑니다 (유럽 스탑오버, 티켓 변경)

| 후기-발권-예약 7
봄봄 2014-03-06 4813
  6805

[발권후기]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미국 국내선 발권

| 후기-발권-예약 53
돌맹 2014-02-23 19587
  6804

[업댓-Stage 6: 14만 포인트 입금, 시간의 역사] 발상의 전환 - 클럽칼슨에서 릿츠칼튼으로.

| 후기-카드 38
  • file
인어사냥 2014-02-19 4926
  6803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2012년 짤막한 한국 먹방 후기 (공복 클릭 금지... 너무 늦었나요?ㅋㅋㅋ)

| 후기 83
기돌 2014-02-14 3430
  6802

Amex Extended Warranty 후기

| 후기-카드 2
Sedona 2014-01-30 3264
  6801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Hyatt Regency San Francisco Airport

| 후기 50
  • file
기돌 2014-01-31 3714
  6800

다져 스태디엄 (Dodger Stadium) 투어 후기입니다

| 후기 11
  • file
Heesohn 2013-11-23 3343
  6799

영양가 없는 GE 후기 및 LAX 대중교통 정보

| 후기 6
동차합격 2013-11-11 5340
  6798

어라? 진짜루 또 인어?

| 후기-카드 4
가시보거 2013-07-10 3030
  6797

UFBDirect Checking account (블루버드를 통해서 AA 마일적립가능)

| 후기 3
locke 2013-05-07 2197
  6796

CitiAA VISA/Master (50000+30000) 카드 수령

| 후기 7
cw 2013-02-27 1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