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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탁실 워셔 뒤에 찬물 더운물 연결된 박스 옆 작은 파이프에서 물이 수돗물 틀어 놓은 것 처럼 흘러서 플러밍 하시는 분이 물 레귤레이터를 교체하고 가셨는데도 여기서 물이 계속 나옵니다. 이 파이프가 원래 집안과 밖의 온도차로 생기는 물을 빼는 용도로 알고 있는데요 물이 똑똑 떨어지는게 아니라 계속 흘러서 두번째 사진에 보이는 레귤레이터도 바꿨는데 계속 물이 흐르네요. 레귤레이터 교체 후 프레셔를 낮춰서 물살은 좀 약하게 했는데 왜 이런지 모르겠어요. 집 지은지 6년 되었으니 수도관이나 물탱크나 오래 안 되었는데 혹시 아시는 분 계시면 도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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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댓글
철이네
2022-02-06 06:56:05
질문에 대한 답을 잘 모르지만, 끌올 차원에서 댓글 올리자면 water pressurer regulator랑 '집안과 밖의 온도차로 생기는 물을 빼는 용도의 파이프'랑은 관계가 없어 보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집안과 밖의 온도차로 생기는 물을 빼는 용도"의 파이프가 어디랑 연결되어 있는지가 궁금하거든요.
여름이라면 HVAC 유닛과 연결되어 있고 condensate drian이라고 생각해보겠는데, 지금은 겨울이라 water heater에서 temperature and pressure relief valve랑 연결된것일수도 있구요. 혹시 water heater 상단에 있는 T&P relief valve가 어디로 연결되어 있는지 한번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