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처님 조언으로 BBP 카드 신청해 봤는데 인어 받았네요;;;
오퍼는 3달 $5,000에 3만 포인트이고 팝업도 없어서 아마 무사히 받을거 같습니다..
제가 원래 원하던 개인 플랫 12.5만 or 15만 오퍼는 BBP 스펜딩 끝나도 다시 도전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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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
2019년 11월을 마지막으로 새로운 아멕스 카드를 못 만들었습니다.
현재 차지카드 3장 크래딧 카드 4장입니다.
개인 플렛 갖고 싶어서 신청 했는데 팝업..
Bonvoy 카드 신청해도 팝업이 뜨더군요...
아멕스에 전화해 보니
현재로서는 정확한 이유는 모르고
카드 어플라이하고 카드를 수령 후에
아멕스에 전화를 하면 정확한 이유를 말해 줄 수 있다고 하네요...
결국 팝업으로 그 카드에 대한 보너스는 못 받겠지만 이유를 알수있다는데..
이걸 시도를 해야할지... 아멕스는 포기할지 고민이네요 ㅎㅎ
제가 볼때는.. 상담원 말대로 신청후에 왜 안돼는지 이유를 물어보면.. 카드 히스토리를 봤을때 보너스 안되는 거고 그래서 팝업이 떴었던 거라고 말할거에요. 게시판 보시면 카드 골고루 사용해보고 퍼블릭 오퍼 페이지에서 신청해보고 하는 방식으로 하면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아멕스 상담원 말 믿지 마시고 게시판 글 보고 시도해보셔요
카드 골고루 사용해왔고 퍼블릭 오퍼 페이지에서도 신청해봤었습니다.. 그래서 전화도 해봤는데 결과는 같네요 ㅠㅠ
아멕스가 줄 수 있는 이유는 이미 팝업에 나올텐데요?
실망할 모험은 해봐야 손해입니다.
그냥 기존 아멕스 카드들 골고루 자주 써주고
제휴회사들 공홈 링크나 퍼블릭 오퍼 써보고
언젠가 풀리겠지 하는 마음으로 간간히 도전하는 수 밖에요.
이상 3년간 팝업에 갇혀있는 답답한 영혼이...
정확한 이유를 알고 싶어서 전화해 봤습니다.. 카드는 아멕스 위주로 골고루 사용해 왔고 퍼블릭 오버도 해봤는데 안되더군요..
잘 안쓰는 카드 1~2장 취소해보고 다시 시도해 볼까 고민중입니다 ㅠㅠ
네, 그렇게 읽었습니다.
제가 쓴 글은 상담원이 제안한 방법대로 하더라도
정확한 이유를 알 수 없을(혹은 알려주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얘기였어요.
좀 더 쉽게 말하면 상담원이 그냥 던져본 말 같아요.
카드 취소하는 게 아멕스 입장에선 더 안 좋은 일인데
카드 1-2장 취소한다고 팝업이 풀릴 것 같진 않아보여요.
퍼블릭 오퍼나 제휴사 링크는 무조건 되는 건 아니고
가--끔씩 운 좋게 팝업 안 뜨는 경우가 있긴 있더라고요.
그린카드가 마지막 아멕스라 만 2년도 넘었고 안쓰기도 해서 없애도 상관 없을거 같긴한데.. 그린카드가 또 크래딧카드로 잡힌다는 글도 보긴 했는데.. 제가 신청할 카드는 또 차지카드라 카드 취소가 또 의미 없을거 같기도 하고..
한번 팝업 뜨기 끝이 없네요 ㅎㅎ
금액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도 팝업뜨다가 한카드만 집중적으로 썼는데 대략 3천불 아래로는 팝업 안없어지다가 3천불 넘어가니 퍼블릭오퍼만 팝업 없어지긴 했습니다.
이유는 알려주지 않더라고요. 카드 리밋이 너무 높으면 부정적인 요소가 될 수 있으니 아멕스에 전화해서 각 카드 한도를 얼마씩으로 낮춰달라고 요청해서 조정한 다음에 얼마 후에 신청해 보세요. 그리고 Resy등의 제휴한 회사 공홈에서 신청하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Resy도 물론 해봤죠 ㅠㅠ 카드 한도 낮춰보겠습니다..
저도 3년째 팝업.. 스팬딩 써주는것도 지겹네요 그냥 체이스에 충성 중..
저도 지겨워요.. 체이스 5/24안에서만 놀아야할지 모르겠네요..
Self referral 한게 문제가 된거 아닐까요?
혹시 업그레이드 오퍼는 안오나요?
경험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비교적 큰 스팬딩을 팝업없이 할 기회는 될 것 같아서요.
업그레이드 오차는 25k라서 시도도 안해봤습니다.. 60k 80k만되도 생각해 볼텐데 ㅠㅠ
플랫팝업 일때 rasy에서 인어받았습니다
저는 둘 다 안되네요 ㅎㅎ
집단지성으로도 아직 팝업알고리즘 분석이 안된 것을 보면 아멕스가 대단히 복잡한 원리를 개발했거나 원칙없는 랜덤한 원리라고 생각이 듭니다. 느낌적인 느낌으로는 후자일것 같다는...
제가 시도해 본 방법들은, 리퍼럴/논리퍼럴, resy, 다른 브라우저로 어플라이, 핸드폰으로 어플라이, 한 카드에 스팬딩 천불 이상, 골고루 500불 이상, 크레딧/차지카드, 카드한도/갯수 줄여보기 등등 시도해 보았는데 딱히 일관적인 원칙을 발견하지 못했어요. 뭘 해도 안되다가 어느날 그냥 인어나 나기도 하고.. 그래서 일단 이것저것 다 시도해보시는 수밖에..
저는 작년에 아멕스 플레티넘 대란때 신청했습니다.
그때 팝업이 뭔지도 모르고 신청했는데 스팬딩 채우는 중간에 알았습니다...어플라이할때 떴던게 팝업이구나...
당시에는 팝업이 뭔지를 몰라서 그냥 별거아닌가보다 하고 무시하고 어플라이했거든요.
스팬딩 중간에 너무 걱정이되서 채팅으로 두번을 물어봤는데 팝업 얘기는 안하고요. 상담원이 아무 문제 없고 스팬딩 채우면 받을꺼라고 두 번 다 얘기하더라고요.
약간 불안했지만 정말로 잘 받았습니다.
그런데 지금도 아멕스에서 신청하려고하면 팝업이떠요ㅜㅠ알고나니까 팝업뜨는걸 보고는 신청 못하겠어서 그 이후로 안하고있는데 저 처럼 팝업뜨고도 받은 케이스도 있다고 말씀드립니다.
근데 저는 아멕스 골드랑 플래티넘 개인이 있는데 저희 가족 메인카드라 진짜 많이 쓰거든요...도대체 팝업이 왜 뜨는지 모르겠어요ㅜㅠ
저도 무시하고 지르고 싶은데 보너스 없이 만든 기록만으로도 앞으로 그 카드의 사인업은 포기해야하니 부담감이 크네요..
체이스가 좀 까다롭긴 하지만 룰이 확실해서 심적으로는 더 좋은거 같아요.
여러해동안 여러 시도를 해보았으나 알아낼 수 있는건 1도 없어서 중간중간 역대급 오퍼 뜰때마다 어플라이해보고 팝업 뜨면 눈물을 머금고 포기를 반복하며 지내다 팝업이 안 뜰때가 간혹 있어 그때 낼름 시도해서 인어받고 행여 아멕스의 오리발 신공 들이밀까 채팅상으로 확언받고 캡쳐까지 떠놓고 만반의 준비를 한뒤 아무런 이슈없이 보너스 받은뒤에야 안심하는 삶의 반복입니다.ㅎㅎㅎ
저는 2년동안 여러번 시도해 봤는데 아쉽게도 항상 팝업이네요.. 저도 전에는 오리발 할까봐 아멕스 카드 신청 할때 마다 캡쳐 했는데 지금은 안될거 같으니 그냥 신청만 해보고 있습니다.. ㅋㅋ
체이스는 물어보지 않아도 스펜딩에 보너스까지 볼 수 있으니 더 좋은거 같긴 해요..
이거 며느리도 모르고 저도 몰라요 위에 많은 좋은 얘기들 해주셔서요 한가지만 추가하자면 팝업이 떠도 무시하고 카드를 한장 열면 그다음부터는 팝업이 뜨지 않는다는 가설도 있어요 물론 수많은 사람들이 시도해본 아멕스팝업의 많은 가설들처럼 counter datapoint들도 존재해요.
무시하고 신청해서 만약 못 받으면 그 카드에 대해서 평생 보너스를 못 먹으니.. 사인업 보너스 작은 에브리데이나 이미 만들었던 카드를 신청해 볼 수 밖에 없겠네요.. 아멕스는 참 어렵네요..
저도 2-3년 고생했는데 이사 가니까 바로 풀리더라구요. 2개 정도 만들고 다시 막혔지만요. 그리고 아멕스 세이빙 어카운트 있으면 조금 도움되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제 경우엔 팝업이 뜨는데 무시하고 연 적 있는데 (리퍼럴 보너스 받으려구요) 그 이후로도 풀리진 않았어요.
이사 한번에 카드 2개면 아쉽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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