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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아이 한국입국시 자가격리 어쩌죠? ㅜ

완전한승리, 2022-03-26 19:52:46

조회 수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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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6월에 온가족이 한국에 가는데요, 9살 아이가 3차 접종을 못하는 관계로 격리면제를 못받는다네요. 문제는 아이는 선천적복수국적자인데 출생신고도 안되어 있고 미국여권으로 들어갑니다. 그러면 한국여권으로 입국하는게 아니라서 한국국적이라고 주장할수 없는건가요?  제 형제가 한국에 거주중이라서 아이와 저와의 관계를 증명하면 자가격리로 될거 같은데요, 이런 경우 출생증명서가 필요할텐데 아포스티유란걸 꼭 해야 하는지요? 
 

또 한가지는 호텔을 이미 예약했는데, 호텔에서 자가격리 한다고 주소를 적으면 호텔에 전화해서 일일히 확인하나요? 아이만 다른곳에 둘수도 없고 맨붕이네요. 호텔 가까이에 삼촌집이 있기는 한데 거기서 우리가 지낼순 없거든요, 호텔도 취소가 안되구요.
 

무슨 대안이 없을까요?  ㅠ 

 

: 모두 시민권자예요. 저만 영주권에서 시민권을 딴 경우고 아직 국적상실신고 안되어 있구요, 아이는 한국들어가는 시점이 2차접종 180일이 넘어버립니다. 

 

알고 싶은것은 출생증명서를 가져갈때 아포스티유를 해야 하는지, 그리고 친척집 주소를 주고 그냥 호텔에서 지내도 될지 ㅠ 호텔에서 안된다고 하겠지요? 그게 고민입니다.

4 댓글

쎄쎄쎄

2022-03-26 19:55:25

부모 중 한명이 한국여권인가요? 

티메

2022-03-26 20:08:46

자가격리 가능한 호텔은 없을거에요. 

Livehigh77

2022-03-26 20:13:22

아이가 2차를 맞은지 180일 이내면 기준을 충족할텐데.. 아마도 들어가시는 날이 180일이 넘는 시점이겠지요?

리디파파

2022-03-26 22:33:36

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이 계셨군요. 저도 12살 이하 아이가 있고 여름 들어가려고 계획할때쯤 180일이 넘어가서(일찍 맞혔더니 이런 고민이 생기는군요.)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중인데.. 정책이 어떻게 바뀔지, 부모중 한명이 같이 격리를 해야 할지.. 같이 고민하고 업데잇이 되면 같이 공유하면 좋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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