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BA 마일로 AA 발권했는데 무료로 지정 가능한 좌석이 없다면?

제이유, 2022-03-27 03:22:59

조회 수
1204
추천 수
0

저희도 7인가족 캔쿤 여행 예약했다가

호텔이 솔드아웃 이라고 캔슬당한 케이스 인데요,

(보상은 2년간 쓸수 있는 동일날수 숙박권 + 셔틀)

 

BA마일(dfw<->cun) 로 예약해둔 일정을 바꿔야 해서

Change my booking 해보니, 모르는사이 캔슬/리북이

같은날로 되어 있네요.

 

'리북이된 예약'의 날짜를 바꾸는 상황 입니다(=공짜).

 

BA사이트에서 가능한 날짜를 찾아 보고,

토요일을 원하지만 자리가 없어 금요일로 바꾸려고

온라인으고 해보니 안됩니다 애러에러...

결국 전화를 걸어 정보를 주고 변경 요청을 하다가

혹시나 하여 토요일 자리를 부탁하니

오케이! 티켓팅 완료! ...읭!!??

실제로 부킹 완료 되고 이티켓도 나왔어요.

 

그런데, AA들어가 자리 지정을 하려고 보니

공짜 자리가 없네요!!???

 

이런경우 그냥 탑승일 까지 놔두면 알아서

남은자리에 지정을 해주나요?

혹시 오버부킹 되서 쫒겨나는건 아니겠죠? ㅠㅠ

 

Screenshot_20220326-174944_American Airlines.jpg

 

13 댓글

케어

2022-03-27 03:45:02

Checkin 할때 남은자리중에 배정되실꺼에요.

가족끼리 같이 못앉게 될 확율이 높다는게 단점이지만 그외로는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듯 합니다.

제이유

2022-03-27 03:46:12

미취학 아동이 2명입니다! 4살, 2살!

케어

2022-03-27 03:51:10

그정도면 아동옆에 최소한 성인 한명은 해줄것으로 예상합니다만 다른 가족분들은 떨어져 앉게 될것 같습니다.

Checkin 할때 공항에 여유있게 일찍 도착하도록 계획하는게 좋겠습니다.

제이유

2022-03-27 05:23:10

여유있게 도착해야 갰군요 감사합니다 

자체발광

2022-03-27 04:13:09

아홉살이던가 열살아래 아이들은 기본적으로 적어도 한명의 가디언(부모)과 같이 앉아서 가게 되어있습니다. 다른 손님들 자리를 옮겨서라도 같이 앉게해줄테니까 염려마세요. 다만 공항에 도착하시면 보딩 게이트앞에 있는 데스크에 가셔서 사정을 말씀하셔야 해요.

그것때문에 엄청 일찍 가실 필요는 없지만 조금 여유있게 가시는게 좋을겁니다.

제이유

2022-03-27 05:24:01

칸쿤 라운지가 나쁘지 않았던것 같은데

좀 일찍 가서 첵인하고 잘 이야기 해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리리린

2022-03-27 05:18:31

오버부킹이 아니라면 체크인 시 남은 좌석에 배정 되겠지만, 오버부킹일 때는 공짜좌석 없이 유료좌석만 있을 땐 대기하셔야 할 수도 있어요. 제가 지난 달에 시카고에서 국내선 체크인 하는데 온라인 체크인은 공짜 자리가 없어서 결제해야하길에 카운터에서 체크인 하려다가, 앞에 사람이 비상구좌석을 돈주고 체크인하는게 아니면 다른 비행기 어레인지로 안내받는걸로 보고 언릉 앱으로 들어가서 비상구좌석 결제로 체크인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다른 비행기 (경유편 등)로 재배치 받더라고요...

보딩 24시간 전에 온라인 체크인이 가능해졌을때 빠르게 체크인하시고, 그때도 유료 좌석 지정 없이는 체크인 완료가 되지 않는다면 빠르게 판단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제이유

2022-03-27 05:24:43

네, 그부분이 제일 걱정이긴 해요

지금 보니 자리가 거의 풀이라

오버 부킹 되지 않을까 해서요

이 다음편이 하나 있긴 하던데 ㅜㅜ

KY

2022-03-27 09:02:35

탑승 직전에 가능한 붙어앉을 수 있게 해 줄 거예요. Same day change 활용해서 같은 날 다른 항공편으로 바꾸는 사람도 많고 업글받는 엘리트들 자리도 빠질거예요. 아직까지 선택가능한 유료좌석이 많은 걸 보니 절대 오버부킹 상황이 아닙니다.

제이유

2022-03-27 17:06:25

아 그런점들이 있겠군요, 감사합니다!

제이유

2022-03-31 21:59:12

업데이트: 막 지정이 되어 있긴 하네요 (애들옆에 분들께 심심한 사과를...)

 

Screenshot_20220331-124830_American Airlines.jpg

 

항상고점매수

2022-03-31 22:05:26

20c 가 17번 자리하고 바꿔달라면 바꿔줄거 같네요

17b도 16번 자리 하고 바꿔달라면 빠궈줄수 있을거 같기도...

 

제 뇌피셜 압니다 

 

 

제이유

2022-04-01 04:06:30

항고 말고 항공 마스터!

목록

Page 1 / 19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40832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3832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3596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04273
  367

초 버짓 하와이 여행 후기 (오아후 13박) - 항공, 호텔, 맛집, 주차, 렌트카

| 여행기-하와이 50
  • file
삼냥이집사 2024-03-24 5256
  366

2024년 6월 Sheraton Waikiki (쉐라톤 와이키키) 4박 5일

| 여행기-하와이 21
  • file
physi 2024-06-18 2470
  365

3월 마우이 & 오아후 - 힐튼 Ka La'i Waikiki Beach, LXR Hotels & Resorts 리뷰 (스압 주의)

| 여행기-하와이 10
  • file
삼대오백 2024-03-25 2230
  364

2024 1월 하와이 오아후 간단 후기

| 여행기-하와이 34
  • file
날씨맑음 2024-02-20 5308
  363

2024년 5월 마우이 여행 후기, 화재 피해지역 라하이나 짧은 정보 (스압)

| 여행기-하와이 20
  • file
미국형 2024-06-09 2349
  362

5인 가족의 마우이 여행 후기 입니다- 2편

| 여행기-하와이 14
  • file
마모신입 2021-04-12 5254
  361

4 인가족 첫 하와이 여행 후기 - 2024년 3월 (Hilton Hawaiian Village Waikiki Beach Resort) 2편

| 여행기-하와이 6
나는보물 2024-04-04 1348
  360

한참 늦은 발로 쓰는 여행기 - 60대 부모님 모시고 하와이 오아후 여행

| 여행기-하와이 7
ylaf 2022-03-24 3496
  359

4 인가족 첫 하와이 여행 후기 - 2024년 3월 (Hilton Hawaiian Village Waikiki Beach Resort) 1편

| 여행기-하와이 8
  • file
나는보물 2024-04-04 2114
  358

고래네 하와이 여행기 (오아후-Hilton Hawaiian Village/ Hyatt Regency Waikiki) (1)

| 여행기-하와이 33
  • file
돈고래 2023-05-18 4040
  357

지상 낙원에서 크리스마스와 새해 첫날을 즐긴 여행기!

| 여행기-하와이 10
Candlelight 2024-01-02 2658
  356

2022, 2023 하와이 여행의 나쁜 기억 ^^좋은 기억??

| 여행기-하와이 4
  • file
Heavenly 2023-11-18 2583
  355

가볍게 써보는 하와이 빅아일랜드 후기 (feat. 아이폰 15프로)

| 여행기-하와이 76
  • file
AQuaNtum 2023-12-13 4157
  354

[맥블 출사展 - 84] 흔하디 흔한 하와이(오하우) 여행 후기 (feat. 결혼 7주년)

| 여행기-하와이 38
  • file
맥주는블루문 2023-12-09 4601
  353

강아지 모시고 다녀온 마우이 6박7일 날고자고 여행 - 준비

| 여행기-하와이 42
  • file
미소우하하 2018-08-07 3673
  352

렌트 안한 오아후 와이키키 후기

| 여행기-하와이 12
Gratitude 2023-02-09 3694
  351

2023년 5월 Sheraton Waikiki (쉐라톤 와이키키) 5박 6일

| 여행기-하와이 25
  • file
physi 2023-06-02 5514
  350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 업그레이드 후기+주차 정보

| 여행기-하와이 39
  • file
바닷길도토리 2021-11-09 7598
  349

하와이 스노클링 스팟 추천 (하나우마베이, 샥스코브, 호놀루아베이)

| 여행기-하와이 16
  • file
플로우즈 2023-09-07 3632
  348

고래네 하와이 여행기 (오아후-Hilton Hawaiian Village/ Hyatt Regency Waikiki) (3)

| 여행기-하와이 24
  • file
돈고래 2023-06-23 3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