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X->인천 가는 길에 나리타 경유가 저렴하네요.
5월 말이라 아직 시간 여유는 있지만 나리타힐튼에서 하루쉬었다 오면 제일 좋은데 지금 공항 밖을 나갈 수도 없는 상황이라서 공항에서 생으로 18시간 있어야 하면 뭘 할 수 있을까요?
PP라운지로 갈 수 있은 라운지도 시간 제한이 있고 그러네요
방침이 바뀌지 않았다면, 나리타는 오버나잇 안됩니다. 저 비행편 못 타세요
구글플라잇으로 보고 있는데요.
예약이 안된다는 말은 예약을 진행하다가 막히나요. 아니면 예약을 했어도 방침 때문에 연결편을 탈 수가 없다는 뜻인가요~?
예약을 했어도 규정때문에 출발지에서 비행편을 못 타세요
결제를 끝내시고 발권하시더라도 LAX에서 체크인을 하실 수 없습니다. 혹시 zipair티켓인가요? 하나의 여정이라도 엘에이-나리타-인천편은 나리타에서 환승이 불가능합니다.
https://www.zipair.net/en/important/60
현재 상황으로 본국인들만 서류를 첨부해서 증명하고 LA에서 탑승할 수 있는거군요.
혹시 5월 말에 혹시 규정이 바뀌어서 이 스케줄을 소화할 경우 18시간을 나리타 공항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마일모아 제목에 오해의 소지가 있지 않나 싶어서요. 만약이라는 문구가 들어가든지.. 비자 소지자가 아니신데.. 언뜻보면 가능해진듯 보일까 해서요.
저렴한 덴 이유가 있는 법이죠.
7월말 일본에서 지방참의원선거가 있을 예정인데 그 전에 관광목적의 입국제한이 풀리기는 힘들거라 보더군요.
예상컨데 빨라도 가을이나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가을이라.
제가 지금 부산에 있는데 부산은 나리타 경유 미국행이 좋았는데 가을은 되어야 여러 옵션이 가능해지겠군요.
우리 나라처럼 다른 나라들도 확 풀리나 기대하고 있는데 좀 더 기다려야겠네요
발권이 되었어도 비자나 등등의 상황으로 오버나잇을 할 수 있는 신분상의 조건이 맞지 않으면 탑승 거부당하고 다른 항공편으로 아예 엔도스가 되던지 합니다. 작년에 그런 이유로 일등석 거부를 당해봤습니다.
그런 일이 있으셨군요.
엄청 당황하셨겠어요. 경험담 나눠주서서 감사합니다
나리타 공항에서 라운지에 앉아 있었더니 계속 찾아 다니면서 언제까지는 라운지 떠나 비행기 타야 된다 라고 계속해서 알려 줬어요.
너무 음식을 많이 오더 해 먹어서 그랬을까요?
오~~ 어느 라운지가 음식 오더를 받나요? 너무 좋은데요.
나중에 기회되면 한번 가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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