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오늘 한국입국 RAT test 및 복수국적자 아이들 KETA

im808kim, 2022-06-03 17:20:29

조회 수
3027
추천 수
0

오늘 sfo/icn 입국했습니다. 바로 앞에 iah/mex와 mex/Sfo 일정이 있었습니다.

RAT mex/sfo는 e-med로 sfo/icn은 클리닉으로 했습니다. 해서 많은분들이 궁금하신 RAT 원격진단으로 한국입국 가능여부를 말씀드릴순 없습니다.

 

Mex에서는 별도의 직원들이 검사결과서 꽤 꼼꼼히 봤고 sfo 도착시 별도의 확인은 없었습니다. SFO 출발에서는 check in직원이 이름과 결과만 확인했습니다. 한국에서는 Q code 만 보고 진단서 자체는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검사결과지만 보면 원격진단 소견서가 더 전문적으로 보입니다. 다만 클리닉 결과지는 검시자 이름이 있고 원격은 없습니다.  Q code에 원격진단서를 업로드 해 보지않아 알 수 없지만 업로드만 되면 원격진단서도 되지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리고 입국자 대부분이 q code 준비해 와서 줄이 꽤 깁니다.  큰 비행기 뒤쪽에서 내리면 한시간까지 걸릴수 있습니다.

 

더불어 이중국적 아이의 미국여권 한국여권 이름이 상이할 경우 K-ETA를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인데 (저희는 해서 같습니다)  sfo에서는 모르겠다고하고 한국 입국심사관은 하지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이번 SFO UA 체크인 직원은 k eta확인하지않고 보딩티켓 주었습니다. 그럼에도 문제가 될 가능성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13 댓글

ori9

2022-06-03 18:37:16

후기 감사합니다. 이중국적 아이의 경우 어떻게 문제가 될 가능성이 있을런지요? 한국에서 체크인시 미국체류자격을 확인하는 경우는 많이 겪었는데 미국에서 체크인시 한국체류자격을 확인하는 경우가 있나요?

bn

2022-06-03 18:40:22

국제선 체크인시에는 입국 서류 확인 하도록 되어있죠. 보통은 한국 여권이시라 별도로 체크 안 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ori9

2022-06-03 20:09:03

5월에 4가족 모두 미국여권이었고, 아이 둘은 이중국적이라 따로 KETA를 안 했습니다. 아이들 한국 여권을 보여달라한 듯도 싶은데, 이름이 다른 걸 문제삼은 경우는 없었거든요. 혹시 앞으로라도 문제의 소지가 있을까 해서 질문드립니다. 사실 이름이 문제라면 한국에서 나오는 표를 발권할 때 문제를 삼지 않았을까 싶어서요. (왕복편 모두 미국 이름으로 발권한 경우입니다.)

더큰그림

2022-06-03 21:07:46

SFO>MEX MEX>ICN 같은데요, 멕시코시티에 입국을 하셔서 RAT 결과가 필요하신거죠? 환승경우에는 미국에서 멕시코 경유는 검사 무관하겠죠? 

im808kim

2022-06-05 20:39:53

 댓글 확인이 늦었네요. 저희는 iah/mex/sfo/icn 일정이어서 RAT 검사가 두번 필요한 경우였습니다. 그리고 멕시코시테에서 2박 체류일정이었습니다.

더큰그림

2022-06-05 21:34:15

아 저희와는 좀 케이스가 다르네요. 그래도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memories

2022-06-04 06:46:03

저도 지인분께 들은바로는 이중국적자의 경우 특히 중소 공항에서 출발하여 경유할 경우 문제가 되는것 같다고 들었습니다. 미국의 출발 공항에서 체크인시 미국 여권을 보여주게 되는데 이때 KETA를 요구한다고 하네요. 한국 여권이 있다고 해도 KETA가 있어야한다고 고집을 부릴경우 골치가 아픈 상황이 발생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상 카더라 통신이었습니다- ^^;

im808kim

2022-06-05 20:42:15

예 저희도 이 부분이 우려되서 k eta 해서 왔습니다.

Bella

2022-06-04 08:57:51

미국여권과 한국여권 소지하고 있는데 저희 아이같은 경우는 생일이 하루 날짜로 달라서 어떻게해야하나 고민이 됩니다.

혹 생일은 같은 날짜인가요?

im808kim

2022-06-05 20:46:47

예 저희 아이들은 같은 날짜입니다. 맘 편하시게 k eta 신청하시고 미국출발은 미국 여권과 k eta보려주시고 한국입국은 그냥 한국 여권만 제시하시면 될듯한데요.

마누아

2022-06-10 08:34:52

제가 시민권 받고 아직 국적 상실 신고를 못한 상태인데, 이런경우는 미국 국적 말고 한국 국적도 있다고 채크해야하나요? 아니면 미국 시민권 받는 순간 한국 국적이 상실된것이니, 신고는 안했지만, 한국 국적이 없다고 간주되나요?  또 딸아이는 한국에 출생신고를 안했는데.. 제가 영주권자일때 나은셈이라 제가 국적 상실을 하고 나면 딸아이도 해줘야 하는데 이런경우 이중국적이라고 해야하는걸까요?  Approve 받으신 분들, 시민권자이신데 국적 상실 신고 안하셨거나, 영주권자 신분일때 아이를 낳고 한국에 출생신고 안하신 경우 어떻게 표기하셨나요?

강돌

2022-06-10 17:41:04

일단 마누아님은 상실 신고를 안하더라도 한국 국적은 없는 상황이 맞습니다. 이중 국적 아니구요. 따님은 현재 이중국적이 맞구요. 한국여권이 없으면 아마 k-eta를 신청하고 입국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입국 하신 후 출생신고 하시고 한국 여권 만드시면 되겠네요. "제가 국적 상실을 하고 나면 딸아이도 해줘야 하는데" -> 마누아님의 국적 상실 신고와 따님의 국적이탈신고는 관련이 없습니다. 따님은 원하면 계속 이중국적으로 살아도 되요.

마누아

2022-06-10 19:18:00

아 그렇군요.  상세한 답변 고맙습니다. 이중국적 관련 추가 설명도 감사합니다^^

목록

Page 1 / 4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48428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71845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90854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07659
  68

초간단 연어장 만들기 (H마트 + 코스트코 조합)

| 요리-레시피 60
  • file
70kg를향해 2024-01-31 8758
  67

초간단 명란파스타 (2탄)

| 요리-레시피 9
70kg를향해 2024-04-16 1507
  66

쉽고 맛난 레시피 시리즈- 닭구이

| 요리-레시피 72
  • file
Monica 2020-11-22 8238
  65

여름철 간단한 레시피 두가지- 연어랑 참치 포케, 망고 사고 디저트

| 요리-레시피 42
  • file
Monica 2023-08-09 3543
  64

아사도를 위하여- Argentine Parrilla Grill

| 요리-레시피 68
  • file
physi 2023-07-23 3909
  63

[업데이트] 소 양 구이 + 곱창 구이 +양곰탕 + 육포

| 요리-레시피 37
  • file
오하이오 2023-05-19 3700
  62

중국 국수 량피 凉皮 맛있네요..쫄깃

| 요리-레시피 7
  • file
atidams 2023-05-28 1975
  61

휴롬 믹서기

| 요리-레시피 25
Magnolia 2015-06-02 7399
  60

간단 국물 요리 레시피 모음

| 요리-레시피 27
엣셋트라 2021-11-04 4141
  59

[업 200318] 닭똥집

| 요리-레시피 47
  • file
오하이오 2019-12-12 3257
  58

중화요리로 손님 대접하기 (새우튀김편)

| 요리-레시피 15
  • file
엣셋트라 2021-09-01 1767
  57

중화요리로 손님 대접하기 (짬뽕편)

| 요리-레시피 35
  • file
엣셋트라 2021-08-23 5057
  56

중화요리로 손님 대접하기 (볶음밥편)

| 요리-레시피 15
엣셋트라 2021-08-26 2558
  55

중화요리로 손님 대접하기 (준비편)

| 요리-레시피 9
  • file
엣셋트라 2021-08-20 2721
  54

콤부차 (kombucha) 집에서 만들기

| 요리-레시피 30
  • file
엘스 2021-05-28 4552
  53

근처 코스트코에 cap eye stake 새우살 이 없는데, 집에서 구워먹을 만한 가성비 괜찮은 소고기가 코스트코에 있을까요?

| 요리-레시피 43
unigog 2021-05-25 8674
  52

코스트코 - Calamari salad 괜찮은데요.

| 요리-레시피 23
  • file
빨간구름 2021-05-16 4068
  51

호두과자 만들어 봤습니다. :)

| 요리-레시피 36
  • file
nysky 2021-04-09 2945
  50

올해 발렌타인은 건강한 브라우니로 (노밀가루 검정콩 브라우니)

| 요리-레시피 2
퇴사합시다 2021-02-09 710
  49

Smashed Avocado 생각보다 어렵네요

| 요리-레시피 8
Fugue 2021-01-05 1193

Board Links

Page Navi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