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옥토버페스트 텐트: 2인 추가 모집 (9/30일 금요일 오후 12시)

가고싶다......

심지어 옥토버페스트 인데...!!!!!!!!

ㅎㅎ오세요!! 웰콤

흑.. Infineon 출장만 잡히면 가볼텐데요ㅠㅠ 뮌헨에 있던데..

와~ 부럽습니다!

버킷리스트 하나 채웁니다!!ㅎ

장소는 묻타말 뭰헨인가요 ㅎ

맞습니다 독일발음으로 뮤닠크!!!ㅎㅎㅎ 아 문휀이네요.? 독일애들이 왜 뮤닠크라고 저한테 했을까요..ㅋㅋㅋㅋ

그죠 영어로도 뮈닠인데 한국은 뮌헨은 아마도 독인도 뮌헨이겠죠. 

아마도 미국에서 와서 못알아들을까봐요?

구글해 보니 아래와 같다 합니다.

The name in modern German is München, but this has been variously translated in different languages: in English, French, Spanish and various other languages as "Munich", in Italian as "Monaco di Baviera", in Portuguese as "Munique".

독일사람도 뮌헨이라고 하면 100% 못알아듣습니다. 독일어 h 발음 어려워요~

결국 열심히 서로 연습하다 포기하고 뮤니크로 통일합니다 ㅋㅋ 뮌헨은 일본어로 봐야 한다고 일본인 와이프를 둔 독일 친구가 그러더라고요...

마.. 마음만은 함께 하겠습니다 ㅠㅠ

영혼 참석..!!ㅎ

저도 가고 싶지만 못가요 ㅠㅠ 흑 응원합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ㅎㅎ

으앙!!! 정말 가고 싶습니다 ㅠㅠ

그런데 못가는 함정이 ㅠㅠ

크흡 ㅜㅜ 은민아~<3

저 2016에 갔었는데 호프 브라우 맥주 맛있었어요! 드래프트로 마시는데 진짜 달달 했습니다 ㅎㅎ 저는 테이블 예약 안하고 그냥 가서 자리 남는 테이블에 앉아서 놀았는데 재밌었어요! 확실히 관광객 많았습니다

그리고 와인슈태판? Vitus 강추 드려봅니다!

https://www.weihenstephaner.de/en/our-beers/vitus/

역시 큰 가문 호프브로이 ㅎㅎㅎ 달달한 맥주 기대되요!

정모때 인스타/유튭 라방 함 가시져.  ㄱ ㄱ

ㅋㅋㅋㅋ 시끄러워서 아무것도 안들릴거같은..!

대박이네요...   너무 신나겠어요...

후훗..3개월뒤라니요!!

와.. 옥토버페스트는 텐트에서 드셔야 진짜배기인데, 자리 잡기도 하늘의 별따기 일텐데.. 혹시 일정이 되시는 분은 참석해 보시면 바로 옆에 있는 사람한테 얘기할때도 싸우듯이 큰 소리를 내야하는 광란의 소음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ㅎ 더불어 맥주집 화장실 줄은 동서를 막론하고 끝이 없다는 것도 알게 되죠 ㅋ

안그래도 텐트경험 되게 기대됩니다 ㅎㅎ 화장실 줄 벌써부터 두렵네요

저 친구랑 2명 살포시 손들어봅니다. 쪽지 드릴께요.

연락드렸어요~!

우와~ 부럽습니다!  아주 예전에 옥터버페스트 기간에 뮌헨에 갔었는데요, 분위기만으로도 완전 신나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Andaz Munich 강추합니다.  몇주전에 숙박했었는데 ... 스위트 업글에 호텔 완전 좋았습니다.  

오 숙소는 이미 에어비앤비로 했어요!! 다음에 안붐빌때 한번 가볼게요!

옥토버 페스트 그립네요! 소싯적에 테이블 없을땐 아침일찍 들어가서 하루종일 놀고 (한번나왔는데 정원 초과로 문닫으면 다시 못들어갑니다) 밤에 문닫고 나온다음에 after wiesn party 에서 밤새 놀고 그다음날 다시 일찍 텐트가서 맥주마시던 때가 있었는데 ㅜㅜ 

로컬들의 말을 빌려.. 가장 핫한 텐트는 Schützenfestzelt 라고 합니다. 호프프로이에서 하루 노시고 저기 다녀와보세요. Hacker 가서도 재밌게 놀았어요 ㅎㅎ (옥토버 페스트 가서 어딜가서 안 재밌게 놀겠냐만) 참고로 옥토버페스트 두번째 주말은  전통적으로 이탈리안 위켄드라고 해서 이태리에서 버스대절해서 온다는 주라 더 붐빈다고 하네요. 마리엔플라츠에서 C&A가시면 딘들을 50유로 정도에살수 있으니 하나 장만해 가세요! 

저도 이번에 뮌헨가는데 ㅋㅋ 여름에가는지라 텐트짓는거만 구경하다가 오겠네요 ㅜㅜ

핫한 텐트 Schützenfestzelt 꼭 다녀올게요!!! 악어소녀님 뮌헨언제오신다고요?ㅎㅎ

지금 뮌헨인데 숙소가 wiesn 근처라 오늘 아침에 마실 다녀왔습니다 ㅋㅋ 코기님을 위해 텐트들을 열심히 짓고있네요!

훗.. 빨리 가고싶네요 ㅋㅋ

우와ㅏㅏㅏ 가고 싶습니다! (아쉽게도 정모 신청은 아닙니다 ㅠㅠ)

다음기회에..:)

독학으로?? 독어를 무려 25 년 전에 도전한 적이 있는데 (연식이 ㅎㅎ). 그때 뮌헨으로 알고 있던, 곳이 뮌션에 가깝게 발음 되는거 보고 뭥미 했는데. 쉬운게 아니였군요 ㅎㅎ

본글과 전혀 관련없는 말인데,

웰시코기 우리말이 - 웨일즈 귀염둥이 라고 하더군요 ㅎ

텐트...

멀리있어서 못가고 아쉬워 하고 있었는데 그래도 10명 다 모으신게 대단한데요! 성공적 정모 기원합니다 ㅋㅋ

부럽습니다.. 옥토버페스트 제 버킷리스트 중 한개인데..ㅠㅠ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놀러갔을때 독일 현지인 친구분이 뮌헨 발음을 뮨쉰? (뮨쉬인, 븅신?? 아닙니다)  발음하는거 보고 한참 따라했던 기억이 있네요..ㅎㅎ

제가 사정이 생겨 못가게 되어 2인 자리가 비게 되었네요. 혹시 자리 원하시는 분 계시면 저에게 쪽지 주세요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으로 인한 에너지 대란 때문에 이번 옥토버페스트는 heater 사용이 금지라는 뉴스를 봤습니다. 블랭킷 하나씩 걸치고 즐거운 시간 되시기를요!

우와 마모정모인가요 부럽습니다. 전 5년전에 생선텐트 (Fischer-Vroni) 갔었는데 하필 비가와서 오들오들 떨었던 기억이 나네요. 상대적으로 덜붐비는 텐트에, 고등어구이도 맛있고, 텐트밖에 전시해서 꽂아둔 것도 신기했어요.
서버랑 화장실 팁줄 잔돈들 많이 준비해갔던게 도움됬어요. 가능하시면 남자분들은 원색 체크무늬남방에 갈색바지 (가죽반바지가 있을리가), 여성분들은 드른들(dirndl) 챙겨입고 가세요ㅋ 옷 차려입었다고 말걸고 친한척 해주더라구요 ㅎㅎ 재밌는 시간 보내시고 사진후기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