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 후기 6901
- 후기-카드 1842
- 후기-발권-예약 1273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8550
- 질문-기타 21244
- 질문-카드 11947
- 질문-항공 10401
- 질문-호텔 5312
- 질문-여행 4139
- 질문-DIY 210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39
- 정보 24618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79
- 정보-기타 8126
- 정보-항공 3887
- 정보-호텔 3303
- 정보-여행 1099
- 정보-DIY 209
- 정보-맛집 221
- 정보-부동산 47
- 정보-은퇴 272
- 여행기 3483
- 여행기-하와이 394
- 잡담 15656
- 필독 63
- 자료 66
- 자랑 724
- 금요스페셜 107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1
- 오프모임 200
- 나눔 2722
- 홍보 14
- 운영자공지 32
이직하면서 미네소타로 이사가게 되었습니다. 중서부를 못 벗어나는 운명... 올 가을에 이사할 예정인데 어느 동네가 살기에 좋을까요? 이번달 말쯤에 한 번 들러서 아파트 투어 할 생각입니다.
지금 사는 동네보다 10분의 1 크기인 것 같아 답답할까봐 약간 걱정 되네요. 미니아폴리스가 근처에 있기는 하지만 가본 적이 없어서 감이 없네요. 가끔 한식먹는 한국인이 살기에 어떤지 살아보신 분들, 살고 계신 분들 조언부탁드립니다.
- 전체
- 후기 6901
- 후기-카드 1842
- 후기-발권-예약 1273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8550
- 질문-기타 21244
- 질문-카드 11947
- 질문-항공 10401
- 질문-호텔 5312
- 질문-여행 4139
- 질문-DIY 210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39
- 정보 24618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79
- 정보-기타 8126
- 정보-항공 3887
- 정보-호텔 3303
- 정보-여행 1099
- 정보-DIY 209
- 정보-맛집 221
- 정보-부동산 47
- 정보-은퇴 272
- 여행기 3483
- 여행기-하와이 394
- 잡담 15656
- 필독 63
- 자료 66
- 자랑 724
- 금요스페셜 107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1
- 오프모임 200
- 나눔 2722
- 홍보 14
- 운영자공지 32
14 댓글
쌤킴
2022-07-06 02:11:31
로체스터가 사실 트윈시티에서 상당히 좀 떨어져 있어요.. 1시간 반정도는 떨어져 있는데.. 많은 분들이 처음에는 Bloomington이나 Lakeville등에 사시다가 결국은 로체스터 근방으로 이사를 가셨던 걸로 기억해요. 트윈시티는 요즘 직항도 있고 한국음식점도 꽤 많아서 살기는 괜찮을 것 같지만 그래도 한국장은 구멍가게 수준일 거에요.. 로체스터는 Mayo Clinic도 있고 이전에는 IBM (지금도 있는지는 잘 몰겠;;)도 있어서 오히려 근방에 사시는 것도 꽤 나쁘지 않을 것 같긴 합니다.
엘스
2022-07-06 06:03:07
무플방지 감사합니다 ㅎㅎ 결국 로체스터로 이사 가셨다니 그 동네가 살기에 좋은가봐요. 구글맵으로 살펴보니 대부분 10-15분이면 갈 수 있는 거리같아 다운타운 중심으로 아파트 살펴보려구요. 한국장이 작다는 건 좀 슬프네요. 몇개월에 한번씩은 시카고에 가야할 것 같네요.
쌤킴
2022-07-06 06:07:08
살기좋아서 간다기 보다 출퇴근이 너무 힘들어서 근처로 이사를 가시는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일단 가족이 있다면 제가 말씀드렸던 트윈시티 남쪽 도시 Lakeville 정도 알아보셔도 괜찮을 것 같기도 하지만서두요..
시카고까지도 거리가 제법 됩니다. 트윈시티에서 7시간정도이니 로체스터에서는 거기에 1시간반정도를 더하셔야 겠지만요.. 1년에 한번정도는 꼭 찾아가는 코스이긴 하죠.. 잘 정착하시길..
엘스
2022-07-06 06:55:16
감사합니다!
양반김가루
2022-07-06 09:19:14
도움이 될 정보는 아니지만... 제 P2가 거기 출신이라 아버님 돌아가시기 전에는 종종 방문했었던 곳입니다. 정말 제가 영화에서 본 듯한 미국 작은 동네였어요. 테판야키하는 집이 당시 유일한 아시아계 식당이라고 했었던거 같은데. 지금은 좀 생겼나 모르겠네요. 여튼 거기서 20년 살았던 P2는 눈 안 오는 동네에서 사는 게 꿈이라고, 무조건 은퇴는 동남아로 간다고 저랑 사귈 때부터 저를 세뇌했습니다. ㅋㅋ 그래도 사람들은 괜찮은거 같아요 (훈훈한 마무리)
엘스
2022-07-07 06:21:32
로체스터 살기에 좋다고 랭크되어있던데 (top xx city ..) 기대해봅니다 ㅎㅎ
올드패션도넛
2022-07-06 16:19:19
잠깐 살았던 동네네요.
혼자 오시고 다운타운에서 일하시는 건가요? 마요에서 일하시는거면 시티에서 출퇴근 하시는 분들도 계시기는 한데 매일 하시는거면 조금 힘드시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로체스터에 한식당은 제 기억에는 없었구요, 다른 아시안 음식점 (타이, 중국, 베트남) 음식점들은 몇 있었어요. 아시안 그로서리 마켓은 크지는 않은데 2개인가 3개가 있고요.
엘스
2022-07-07 06:19:01
저는 그냥 로체스터로 가려구요. 출퇴근 길 먼거 안좋아해서요. 생각보다 시티에서 통근하는 분들이 많은가봐요. 그래도 아시안 마켓이 있다미 다행이네요 ㅠㅠ 이사가기 전에 stock up하고 가야겠어요.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뉴욕호빵맨
2022-07-06 17:03:05
예전에 로체스터는 아니지만 미네소타에서 몇 년 살았는데, 시티에서 로체스터까지 출퇴근은 좀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ㅠㅠ 특히 겨울에 눈이... 로체스터 북쪽에 정착하시면 그나마 트윈시티 가기는 수월 하 실 수도!!
엘스
2022-07-07 06:20:14
맞아요 겨울에는 특히! 눈 많이 오면 재택근무 시켜주면????????
로체스터에서 렌트할 데 찾아보려구요 ㅎㅎ
일라이
2022-07-06 19:55:37
지난 주에 다녀왔는데 다운타운에서 10분만 벗어나면 끝없는 작물들이 펼쳐져 있더군요.
그래도 공원도 많고 사람들도 친절해서 괜찮았습니다 (빤히 쳐다보는 경우도 좀 되고요)
다른 계절은 모르겠지만 리모트가 불가하시면 라체스터 가까이 사시는걸 추천드려요. 겨울에 목숨 걸 필요는 없으니까요.
아, 눈은 기가막히게 잘 치워줍니다만 문제는 그걸 상회하는 폭설과 면허가 있는지도 의심스러운 운전자들이 많아서 말씀 드리는겁니다.
엘스
2022-07-07 06:22:26
빤히 쳐다보면 윙크해드려야겠네요 ㅋㅋ 지금부터 연습
로체스터로 가려구요~ 출퇴근 길 먼거 싫어요 ㅎㅎ
개미22
2024-07-11 20:50:06
엘스님 로체스터에서 살고 계세요? 저희도 조만간 그쪽으로 이사하는데 어떠신지 궁금해서요 ㅎ
엘스
2024-07-11 21:25:04
이사 축하드립니다! 저는 얼마 전에 이사나왔어요~ 쪽지 주시면 아는 범위내에서 답변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