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에 BA avios 로 AA 표 끊으신 분들이 계실까요? (DFW - CUN)

저는 ATL-DCA를 얼마 전에  끊었는데요. AA에서 레비뉴로 120불 이하인 경우에만  BA마일  자리로  보이더라고요

아 그렇군요. 안그래도 레비뉴 표가 $450 - $500 이 넘어서 BA 마일리지를 보고 있었거든요. ㅠㅠ 

아무래도 쉽지 않을것 같은 예상이 드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BA로 AA 국내선은 싼 날짜만 풀려요.

AA 홈페이지에서 AA마일로 조회했을때 해당 노선에서 제일 싼 표(달력 넘기다보면 감이 옵니다..)만 BA에 풀리는거라

주말 황금시간대 노선 대부분, 그 외에도 AA가 수요가 많다고 판단해서 웹스페셜로 자기네 홈페이지에도 마일차감 저렴하게 안 푸는 노선은 330일 전에도 BA에선 조회가 불가능해요. 

10월표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심이..

그쵸.. AA 도 구지 수요많은 노선을 풀어줄 이유가 없겠네요. 

저 이번에 DFW-CUN Avios로 AA 발권해서 7월에 다녀왔어요 

표는 5월에 끊었다가 날짜 변경해서 6월에 다시 발권 했구요..

성수기인데 자리가 많이 보여서 신기했어요..

앗.. 감사합니다. 실낱같은 희망이 보이긴 하네요. ㅎ

혹시 마일리지 차감은 얼마에 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만오천이요,, 비즈니스도 자리 있었구요.. 비즈는 3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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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hk님 말씀처럼 뭔가 잘못 검색 하시는듯 해요..

자리 많이 보이는데요,, 10월에..

대충 15일 출발에 20일 4인 넣어도 나와요

앗. 방금 HK 말씀해주신것처럼 해봤는데, 제가 찾는 날짜에는 전혀 없네요. ㅠㅠ

날짜가 문제였나 봅니다. 콜럼버스 데이 낀 주말에 가려고 했었거든요. 

이게 참 쓰기 힘든 마일이더라구요.

ba타면 유할폭탄, aa는 자리가 없고요.

어떤 분들 얘기 들어보니 원하는 날자 360-330일 전에 하루에 한번씩 모니터링 하다보면 어느순간 뙇하고 이콘7자리, 비즈7자리가 풀린다더라구요. 한마디로 1년전에 예약하지 않으면 쓰기 힘든 마일이죠 ㅜㅜ

그러게요. 초보다 보니, 꾸역꾸역 카드포인트는 계속 쓰니 쌓이는데 어째 제대로 써본적이 없는것 같아요. 

컥 얼마전 BA카드 만들었는데.... 이런 문제가 있었군요. ㅠㅠ

정말...혹시..초보 질문인데.. 제가 생각하는 BA 가.. British Airline Avios 맞긴 맞는거죠....? ^^;;

AA 웹사이트에서 편도로 12.5k이하로 검색되는 항공편은 죄다 ba에서 검색됩니다. AA든 ba 웹사이트든10월에 많이 보이는데 잘못 검색하시고 계시는것같아요. 

음.. 우선 제 생각엔 날짜가 문제가 맞긴 한거 같고요. 

전 다른 날짜에도 BA 웹에서는 검색이 안되는데요. 혹시.... 왕복이 아니라, 편도/편도로 찾아야 하는거였을까요?

아니요, 왕복 편도 상관없고 발품팔면서 날짜 돌려가면서 검색해보세요. 랜덤하게 10/17-10/20 왕복으로 검색해보니 18000마일+$94 나오네요. 

음, 답글 주신 내용이 맞으면 좋겠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4500avios 시절부터 줄기차게 ba->aa국내선 수십번 타고 맨날 발권하곤 했는데요, 요즘 aa 12.5k 같은 마일리지 자리 상황이랑 ba에 풀리는 상황이랑 맞지 않는 경우도 많은 것 같습니다. 날짜에 따라 가격에 따라 뭔가 다른 조건이 걸리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DFW->BNA 자리가 전혀 안보이는데 AUS->DFW->BNA 로 같은 날짜에 검색하면 DFW->BNA가 자리가 나온다고 나옵니다. 예전엔 이런 적이 없었는데ㅠㅠ 요즘은 가격이 어느 정도 availability에 반영되는것 같기도 합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AA를 BA Avios로 탑승하는 것이 예전보다 어려워졌다는 사실을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이건 married segment 상황이라서 좀 다른데요, AA에서 경유편으로 세이버가 보이면 BA에서도 AUS-BNA가 경유편으로 검색됩니다 (웹사이트에서 경유시간이 길거나 해서 안보이면 전화하면 될가능성이 높습니다). AA에서 직항노선 (DFW-BNA)이 세이버로 검색이 안되면 BA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아 그렇군요, 전 옛날 생각 했나봐요^^;;; 암튼 AA가 마일리지 표에 dynamic pricing 때문인지 여러단계의 마일차감을 적용하기 시작하면서 ba쪽으로 availability가 줄어든 느낌만큼은 확실한 거 같아요

Married segment와 다이나믹프라이싱 타격이 크지요. AA마일쓰면 세이버가 살짝넘는 15k, 심지어 13k에도 괜찮은 마일항공권 구할수있는데 세이버가 아니니까 타항공사에서 접근이안되지요. 대신 AA 마일 쓰기는 쉬워진편입니다. 

음 같은노선 avios로 12월에 퍼스트2장 이콘2장 쉽게 발권했어요. 10월이면 아직 여유있을텐데 다시 검색해보심이..

제 생각엔 날짜가 문제인거 같아요. ㅠㅠ

BA 웹사이트에서 Book with avios 에서 보여야 하는거 맞나요? 

네. 결과 나오면 캘린더 같은거 뜰 때 날짜 한칸씩(하루씩) 움직이면서 검색해보세요.

다음주 보스턴-워싱턴DC 구간을 검색해보고 있는데요, AA 편도 12.5K 이하인 경우인에도 (심지어 9K도 많습니다) BA 사이트에서 전혀 표가 안나오네요.. 혹시 최근에 BA 마일로 AA 발권해보신 분 계실까요?

이거는 라스트미닛 떨이 항공권이라 sAAver표가 아니에요.. Detail 눌러보시면 Class Y로나올거에요. Class T만 BA에서 발권 가능합니다. 라스티미닛 중에서도 가뭄에 콩나듯이 클래스T가 나오기는 합니다.

추가로 DCA-BOS 노선은 500마일 미만이기에, 7.5k AA 마일 이하의 항공권이 sAAver, Class T로 풀립니다.

아.. 그렇군요.. 7.5K를 찾기란... 이 구간에서 BA 마일 사용은 쉽지 않겠네요 ㅠ 

CUN-CLT는 성수기때도 비지니스로 끊을 수 있더라고요. 이렇게 완전히 인기 없는 노선만 가능한 것 같아요.

허허... 그렇군요. 미국 국내선 용으로는 BA 마일이 거의 계륵(?)이 되어버렸군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