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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이번에 한국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마일모아님덕분에 모아둔 마일리지를 쓸려고 하는데, 마일이 있어도 뭘로 갈까라는 행복한 고민을 하네요...


마일리지는 AA 15만, CO 7만 있습니다...대한항공도 있긴 하지만 유료할증이 비싸 AA와 CO를 놓고 고민중입니다.


일단 와이프가 2살 미만의 아이를 동행할꺼라 갈때는 CO를 통해 아시아나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AA는 일본을 경유 해야함으로 힘들것 같아..AA는 돌아오는 길은 친구랑 같이 오니까 애가 있더라고 도와줄 사람이 있을때 쓰려고 합니다...


일단 궁금한것은...아이를 동반할 경우 일등석이 확실히 좋을까요? 아니면 비즈니스라도 충분한지 궁금힙니다. 이번이 아이의 첫 비행이라 어떤것도 예상이 안되네요...평소에는 순한 아인데...비행기타면 고도 때문에 많은 아이들이 힘들어 한다고 하던데...이럴땐 이코노미나 비즈니스나 일등석이나 고생하는건 마찬가지 일것 같기도 하고...그렇다면 눈감고 죽었구나 생각하고 마일리지 아껴서 이코노미로 갈까...여러가지가 고민되네요...


또한 CO에서 아시아나로 예약하면 까지 가보니 2살 미만 아이 수수료가 장난 아니네요...보통 $650~$900 쯤하네요...이럴경우 돈이 아깝다는 생각도 들고...비즈니스의 경우는 $200 중반에서 $300 초가 나오고, 이코노미는 $100대네요.


요약하면...


1. 여자혼자 1살아이를 데리고 갈 경우...일등석이 훨씬 좋을까요? 아니면 비즈니스도 충분하다...아니면 애 있으면 무조건 고생이다, 이코노미 타라...등의 정보 부탁드립니다...하지만 일등석도 수수료가 웬만한 일반표값이라 후덜덜하기도 하네요...

2. 돌아올때는 도와줄 친구가 있는데...이럴경우 아이를 이쪽저쪽에서 서로 봐주면서 오면 이코노미라도 충분할까요? 아니면 당연히 좋은게 좋은건가요? - 와이프랑 정말 친한 친구고 제가 마일리지로 끊어줄려고요...고마워서...

3. 앗 그리고 AA의 경우는 아이를 넣고 리워드 표로 알아보니 인터넷에서는 그냥 2명으로 계산하더라고요...이럴경우 전화해서 가격을 물어봐야 하나요? 아니면 AA는 2살미만이라도 그냥 성인 한명으로 치나요?


4. 그리고 아시아나의 비즈니스나 일등석을 탈 경우 LAX나 SFO의 라운지(스타 얼라이언스 라운지인가요?)는 사용할 수 있나요? 마일로 갈경우도 해당되는지 궁금합니다...그리고 돌아올때 만약 일등석이나 비즈니스로 AA를 탄다면 사쿠라 라운지도 쓸 수 있는건가요 (JAL로 갈경우 - JAL 타도 AA 라운지 당연히 되겠죠)?


염치불구하고 아이 데리고 비행해보신 고수님들께 여쭙니다...

  • 수정

23 댓글

브람스

2012-01-30 15:15:32

부인분 혼자 여행하시는 것 같네요 (아이와 같이)...


출발지가 어디신가요? 아시아나의 경우 일등석 구간이 LAX와 JFK밖에 없는데 JFK는 꽤 구하기 힘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살미만 아이의 표에 대해서는 제가 확실하게 아는 부분이 아니라 다른 분들께 답을 미루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저도 아이가 생기기 전에 열씸히 고려해 봐야 할 부분임으로 배워야 할 것 같습니다 ㅋㅋ).


기본적으로 비즈니스 VS 일등석이 되겠습니다. 둘다 발권하실 수 있는 마일리지가 있으시기 때문에 이코노미 보다는 조금이나마 더 편하게 (특히 아이가 있으심으로) 여행을 하실 수 있는 것이 좋을 것 같아 권해드리는 것입니다. 차감율도 사실 비즈니스가 일등석에 비해 훨씬 저렴하다면 모르겠지만 CO의 경우 1만마일 차이 밖에 나지 않음으로 만마일을 더 투자하셔서 일등석으로 발권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시아나 일등석의 경우 승무원들의 서비스가 우수하기 때문에 부인께서 승무원들의 많은 도움을 받으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아이랑 같이 10시간 이상 비행을 한다는 것은 참으로 힘든 것 같습니다. 그럼으로 조금이나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다는 것은 부인분의 피로에도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가장 최대 관건은 여유좌석이 있냐는 것인데... 출발지, 날짜등을 알려주시면 조회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2012-01-30 15:30:41

브람스님 감사합니다...LAX에서 출발예정이고요, 2월중순에서 말사이에 출발 계획입니다...되도록 $75 수수료 안떼도록 21일이후로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가게된 경우라 이제야 표를 알아봅니다.

브람스

2012-01-30 15:44:36

LAX-ICN OZ201편에 비즈니스 좌석이 2월 22, 24, 26, 27, 28, 29 있고 일등석은 29일만 있네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12-01-30 15:48:45

감사합니다...꾸뻑...

DHCM

2012-01-30 15:51:08

2살미만 아이 데리고 아시아나 비지니스와 이코노미 모두 타봤습니다. 아이가 평소에 존재감이 없을정도로 순하고, 아이의 울음에 대해 철판을 잘 까실수 있으면 비지니스가 더 좋을것 같네요. 


저희가 한국 갈 당시의 아이의 상황은 매우 활발한 성격에 빠르게 걸어다니는 기동력은 갖추었지만, 모가 좋은지 나쁜지 분간도 전혀 안되고, 말길은 못 알아듣고.... 모 그런 상태였지요. 아직 비디오에 빠질 나이가 아니었던지라 한 3-4시간 지나니 비디오, 새 장난감 약발도 모두 다 떨어지고, 좀이 쑤셔서 가만이 있지 않고 계속 자리를 일어나서 통로를 나가겠다는군요. 10시간 정도 지나니 아이도 힘들어서 많이 울었습니다. 미국 시간으로 치면 밤 11시가 넘은 시간이자나요. 타이른다고 말이 먹히는 나이도 아니구요. 한 7-8시간정도 안고 갔던거 갔습니다. 이코노미는 아이들 우는 소리도 흔하고 사람도 많고 상대적으로 더 웅성웅성하니 좀 덜한데, 비지니스는 너무 조용해서 아이 울음 소리에 더 신경이 쓰이고 주변사람들한테 많이 미안하더군요. 정말 체감 소음은 비행기 엔진보다 크게 느껴졌습니다. 멀리서보니 딱봐도 포스가 있어보이는 서양 여자 한명이 끊임없이 스튜어디스에게 컴플레인하는게 눈에 보여서 더 신경이 쓰였구요. 그 사람들도 나름 비싼 돈/마일 주고 탔는데... 


나중에 돌아오는 길에는 비지니스 마다하고 이코노미 맨 앞자리로 왔습니다. 물론 비행시간도 2시간이 짧고, 시간도 오후늦게 출발해서 상황이 좋기도 했지민, 아이가 울고 보채도 훨씬 맘이 편해서, 오히려 더 편한 여행이었습니다. 


제가 겁을 너무 준건 아닌가 모르겠네요. 당연한 얘기지만, 모든상황은 아이에 따라 다릅니다. 이런경우도 있겠구나 하고 참고하시길. 

2012-01-30 16:20:46

확 체감되는 글 감사합니다...저도 생각해보게 되네요...몸은 편하지만 마음이 편치 않을 수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2월한국행은 대부분 만원인가요? 친구가 예전에 대한항공을 타고 미국 왔는데, 아이가 있다고 스튜디어스가 일등석쪽이 비었으니 거기서 좀 쉬라고 했다고 하더라고요...비록 마일로 가지만 혹시 그럴 수 있지 않을까하는 꼼수가 드는건 괜한 욕심이겠죠?


다시한번 답글 감사드립니다...

DHCM

2012-01-30 16:30:54

2월에 가본적이 없어서 이질문은 패스입니다. 혹시 주변에 아이데리고 한국여행 다녀오신분 있으시면 조언좀 구하시기 바랍니다. 여러준비, 특히 맘의 준비가 더되서 덜 힘들겁니다. 그리고 고생끝에 한국에 도착했을때 마중나오신 (아이를 맡아주실수 있는 ㅋㅋㅋ) 천군만마의 모습을 보면, 이제 살았다 말이 절로 나옵니다.  

2012-01-30 18:19:11

생각만해도 넘 반가울것 같습니다...

인생모이써

2012-01-31 00:24:29

제 아기두 올여름에 나갈텐데 벌써 걱정이네요 ㅠㅠ

minky

2012-01-30 16:49:15

너무나 무지한 질문 인줄 압니다만

CO 마일로 아시아나 표를 구할수 있나보죠?

Star alliance 끼리는 그게 가능하나요?

Delta-> Korean 안된다고 알고 있는데 이 경우와는 다른 거에요?

댄공

2012-01-31 02:22:41

대한항공 좌석이 있을 경우,

델타 마일리지로 한국 델타에 전화해서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미국왕복 델타 마일리지 70000 입니다.

minky

2012-01-31 02:41:41

조금더 설명 부탁 드려도 될까요?

한국 델타에 전화에서 예약?

대한항공 예약을 하는데 델타로 전화를 한다구요?

마일리지를 transfer 해달라고 해요?

wonpal

2012-01-31 06:33:08

마일리지를 transfer 하는게 아니라 델타 마일리지를 지불하고 대한항공표를 발권하는거지요...

모든 보너스 항공권 예약은 타는 비행기 회사가 아닌 마일리지사용 항공사를 통해서 하는것입니다.

dpWl

2012-01-30 17:03:40

1. 비즈니스가 좋은게 스튜디어스가 꼼꼼히 챙겨줍니다. 짬밥있는 승무원들이라 여유도 있고 다들 집에 아이가 있는 분들이라 능숙하구요. 그리고 1살 넘어가면 이미 몸이 길어서 요람에 다 안 들어가요. 비즈니스 좌석 뒤로 fully 눞혀서 아기랑 좀더 편하게 놀 수 있습니다. 일반석의 좋은점은 울어도 주변에서 그려려니 해주는거... 일등석은 더 엄숙한 분위기이고 가족이 앉아가는걸 본적이 거의 없네요.

2. 봐주는 사람이 둘이나 있으면 이코노미도 충분합니다. 하지만 원스탑하지마시고 논스탑으로 가시는걸 강력추천합니다. 애기데리고 이착륙 두번하고 갈아타기엔 엄마 힘드실듯.

3. 유아는 표 예약할때가 아닌 공항에서 티켓팅하면서 결재 또는 마일리지를 차감합니다. (대한항공 경험 기준) 유아이니까 성인의 10% 금액/마일을 차감해요. 12만 5천이 비즈니스 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여기서 10%만 더 쓰시면 유아는 해결. AA로 아시아나 타신다는데 아시아나 자체 마일리지는 없나요? 그걸로 유아결재해도 될 거 같은데 문의전화 해보세요.

2012-01-30 18:21:19

비즈니스도 고민되네요...수수료 마일리지 이용해서 결제하는것도 생각해봐야겠네요...댓글 감사합니다...

JLove

2012-01-30 17:42:53

아들내미가 돌이 안됐을때 운좋게 일등석 타고 간적있는데 애 울고 보채고 그래서 눈치 보여 죽는줄 알았습니다.

애기가 울음을 시작하려고 하면 스튜어디스도 긴장한채 있다가 바로 애 안아주고 그랬어요

다른 승객들이 컴플레인을 대놓고 하지는 않았는데 정말 미안하더라구요.

미주노선 비지니스는 혼자 다니는 중고딩들도 가끔 보이니 훨씬 마음이 편할듯 싶네요


2012-01-30 18:27:18

애 안아줄때는 부담 안되나요? 옆에서서 눈치주면 정말 가시방석에 앉은 기분일것 같습니다...

papageese

2012-01-30 23:21:08

댓글을 쓸까말까 하다가 그냥 써봅니다. 저도 아이를 둘이나 키웠고, 갓난아기부터 아이들을 몇번을 태평양을 지나다녔습니다. 항상 느끼지만 힘듭니다. 이코노미도 타보고 비지니스도 타보고 했지만 둘다 힘들기는 매 마찬가지입니다. 이코노미로 가면, 엄마의 몸이 힘들지만 마음은 큰 부담이 없습니다. 어차피 아기는 차이를 알 수도 없는 나이구요. 비지니스로 가면 엄마 몸이 조금 편합니다만 마음은 전혀 그렇지 못할거구요, 비지니스의 편안함은 전혀 느낄 수 없이 정신없이 지나갈 겁니다.

 

그나마 가장 나았던 경우가 두명이 이코노미 두좌석에 앉아서 아기와 같이 가는 경우였습니다. (한가지 경험으로는, 저희 집사람이 혼자가는 경우에, 발권시에 꼭 부탁을 합니다. 아기 이야기하고 무조건 옆자리 하나 빈곳을 달라구요. 비수기에 국적기를 타면 잘 마련해 주더군요. 아기크립 쓴다고 맨 앞자리 같은 곳이 오히려 불편합니다. 비상구 옆 좌석은 아기때문에 주지를 않고요. 뒷쪽 중간이라도 옆이 빈곳이 최고입니다.)

 

다시, 비지니스석 이야기로 가면, (남 눈치 많이 보는 저같이 소심한 사람인) 저는 아기데리고는 타지 않겠다는 생각입니다. 위에서 다른 분이 쓰셨지만 비지니스/일등석을 타는 것은 그만한 비용을 지불하고 가는 것이고, 그만큼 받아야할 대우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존중해 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그동안 다니면서는 아기를 동반한 가족이 비지니스를 탄 것을 본 적은 없었습니다. 최근에는 국적기를 잘 안타서 유학생/젊은 교민들 상황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약간 까칠한 이야기같지만, (아이들을 키워본 저도 공감이 가는 것이) 비지니스란 비지니스하는 사람들을 위한 좌석이다.라는 것입니다. 제가 출장이나 여행중에 이런일이 많이 생기는데요, 긴 시간동안 발표준비나 생각을 정리하는 등 좀 조용한 환경을 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래도 조금 소란스러우면 신경이 많이 쓰이더라구요. 이코노미에 앉으면 아예 그럴것이라고 생각하고 아예 내릴때까지 음악 안들어도 Noise cancelling headphone끼고 있습니다. 그런 생각을 하면 이코노미로 가는 것이 속 편하지요 :)  약간 넒은 오지랖 같은 글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한번 생각해 보시라고 써봅니다. 소통과 배려의 시대니까요....

딸바보

2012-01-30 23:31:41

딸이 6개월 , 12개월 타보았습니다. (워싱턴-인천 - 댈타)

이코노미 앞줄 탔습니다.

이코노미로 결정하실 경우, 무조건 비행기 아기침대 신청하세요.아기 침대 공간으로 인해서 또는 다른 손님에 대한 불편함으로 자리 여유가 있을 시에 옆자리에 있던 손님 다른데로 쫒아보내고(?) 자리 받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아기들은 정말 예상을 수가 없어서 뭐라 말씀 드릴 수가 없습니다. 아기는 지상에서 보다 상대적으로 얌전했습니다. 크게 우는 아기 또는 돌아다니는 아이들 있으면 아기가 울어도 다른 승객들에게 미안한 맘이 들었습니다.

부모 분이 타시니 식사하실 때가 고역입니다. 안고 먹기도 그렇고 맞추어서 아기가 자면 침대에라도 올려 있는데요.

무조건 비행기 안에 들고갈 짐은 줄이세요. 아기 우유나 이유식, 기저귀 계산하시어 약간의 여분 넣으시면 또한 전체 비행을 편하게 만드실 있습니다. 12개월 미만일 시밀랙이나 앙파밀 1회용 그냥 열고 꼭지 끼워서 먹이는 , 이상 때는 항공사에 요청 또는 비행기에서 요청.. 아니면, 냉장 안해도 되는 우유 사서 가시면 좋을 합니다.

6개월 때는 꼭지하나, 우유병 하나, 티슈, 손소독 티슈를 작은 비닐 봉투에 넣어서 하나씩 빼서 쓰고 버리고 했습니다. ( 12 준비 24시간 기준)

12개월 때는 1회용 우유 이유식 같은 방법으로 준비하고 모자라는 부분은 비행기에서 우유를 달라고 해서 이용했습니다.

업무 보면서 쓰느라 두서 없이 보여도 약간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papageese

2012-01-31 00:00:04

퍼펙트 어드바이스 :)

인생모이써

2012-01-31 00:32:52

저도 와이프보고 참고하라해야겠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2012-01-31 04:49:50

경험담 감사합니다...많이 참고하겠습니다...찾아보니까, 아이들 태우고 비행기탈때 정보 나누는 전문 미국 사이트도 있더군요...http://www.flyingwithkids.com/travel_tips.htm

몇일 안으로 발권 계획인데 고수님들의 의견 잘 수렴해서 결정 내려야겠네요...

딸바보

2012-01-31 07:55:42

엄마가 아기 데리고 가신다니 몇 자 덧붙이자면..

촌스럽게 들리시겠지만, 딸과 함께 하는 여행이라서 공항 출발부터 도착까지 전체 그림을 그려서 이럴 경우 저럴 경우에 어떻게 할 건지를 이미지 트레이닝을 했습니다.

공항 이용과 비행기를 자주 타도 국제선을 탈 때는 늘 약간의 스트레스가 있는 게 사실이고 거기다 아기와 함께 가는 여행을 망치지 않기 위한 아빠의 노력이라고나 할까요?

특히, 짐 찾을 때... 아기 안고 짐 찾는 엄마들 여럿 보고 늘 안타까운 맘이 들고 도와 주기도 여러 번 있었지만..이런 것도 사전에 어떻게 대처해야겠다라고 맘가짐이 있으면 덜 힘드실 거라 믿습니다. 사실 피곤하긴 엄마가 더 피곤할 건데 아기까지 칭얼거리면 사람 참 당황하기 딱 좋더라구요. 마일모아 기분 좋게 가는 여행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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