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모아에서 유용한 정보를 얻고 있는 초보입니다~ 우선, 감사합니다!!
작년에 10월초에 Chase-UA, 그리고 11월 중반에 Chase-SW(바로 승인이 안나고 그 전에 가지고 있던 Chase CO를 취소하고 승인받았습니다)
Chase-SW를 신청하면서 저의 현재 Credit Line의 총합이 거의 허용가능한 최대치여서 더이상 발급이 힘들다고 해서 CO를 캔슬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Spending requirement를 채울것이 남아서 Chase Marriott을 신청하고 싶은데요~
요즘, 체이스가 깐깐해졌다는 글이 올라오고 있는데요.
최근 6개월에 2개 신청했으면 자제하는 것이 좋을까요? 현재 Chase카드는 총2개(UA, SW)입니다.
물론, 개개인의 신용점수에 따라 전략이 다르겠지만, 평범한 유학생을 기준으로 체이스는 6개월에 몇개 신청하는 것이 적당할까요?
경험을 바탕으로 조언해주셔도 고맙습니다. 예를 들면 6개월에 2~3개하면 중간에 6개월 쉴 필요없이 계속 발급이 가능했다든지..
고수님들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제 경험은 그냥 참고만 하세요~
2010/5 UA 리젝 후 승인 (짧은 히스토리)
2011/2 CO 승인
2011/3 PC 승인
2011/4 BA 리젝 - reconsideration 3회 요청 후 포기 -> UA가 연회비가 나와서 credit line CO로 옮기고 close.
6개월 기다렸다가
2011/10 사파이어 승인 -> CO 닫으려고 했는데 그냥 승인해줌..그래서 credit line을 옮기면서 CO는 그냥 닫아버림 (새로나온 UA카드를 만들기 위해서)
2011/11 하야트 승인
그리고 쉬고 있습니다.
제 경험엔 6개월에 2개정도는 가능했던 듯해요. 저도 유학생이고 소셜 받은지 3년 반정도네요.
"현재 Credit Line의 총합이 거의 허용가능한 최대치여서 더이상 발급이 힘들다"
초보님의 경우에는 6개월내 발급카드 갯수의 문제 이전에 위의 문제가 여전히 해소되지 않은 채 남아 있는 셈 아닐까요?
"10월초에 Chase-UA, 그리고 11월 중반에 Chase-SW"
이러다 보니 카드 발급 후 아직 6개월이 안 된 지라 이 중에 어느것을 취소하고 새것으로 갈아타기도 쉽지 않은 테고요.
이럴 때마다 떠오르는 마일모아님의 명언이 바로 이거 같애요.
"긴 시선으로 준비하기"
조금 더 안전하게 다른 회사의 카드를 겨냥해 보심이 어떠실지요?
저도 2011년 9월에 사파이어, 10월에 사우스웨스트 비자받고 두달쉬고 나서 괜찮겠지하고 2012년 1월에 메리엇 신청했는데 아주 깐깐하게 굴더군요.
그전까지는 전화통화없이 그냥 승인주더니 이번부터는 다른 회사의 신용카드 가지고 있는거 들먹거리고 제가 연회비낼 때가 다가온 하얏트를 닫으면서 매리엇 열어달라고 했건만 하얏트도 닫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기존의 제 크레딧라인까지도 줄여 버렸어요. 이유인즉 인컴에 비해 크레딧리밋이 너무 높다는 것.
제가 전업주부라 직업이 없긴 해서 사실 맞는 말이긴 하지만 크레딧리밋 줄이면서 깐깐하게 나오니까 조금 속이 상하더군요.
그래서 다음을 기약하기 위해서 앞으로 한 6개월은 쉬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 남편의 경우에는 유학생아니고 일반인으로 직장 다니고 있는데 꼭 뭘 하나 닫아야 새로운걸 다시 하나 열어주는 방식으로 계속 승인해 주더라구요.
남편은 최근 6개월내에 비자 두개, 시티 두개 열었어요.
어쨌든 쉴 수 있는 만큼 최대로 많이 쉬었다가 신청하는게 가장 확실한 방법이질 않나 싶네요.
남편은 현재 체이스 사파이어, 사우스웨스트, 며칠전에 받은 메리어트 비자까지 총 3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티는 비자 2개 가지고 있구요.
bjs visa같은 별 도움안되는 것도 가지고 있긴 합니다. 그리고 크레딧리밋은 제 경우를 물어보신 건가요? 남편것은 잘 모르겠구요 제 경우엔 가장 높았던 하얏트 16,000불 요번에 닫히고 체이스 비자가 나머지 통털어서 이제 28,400입니다.
Chase의 경우 올 봄은 푹 쉬시고, 여름쯤 가서 다시 신청한다고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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