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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에 도착하고 몇일 뒤부터 눈에서 이상한 모양의 것들이 날라다니는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을 했습니다. 

 

한국에 와서 다초점렌즈를 할 생각이라(마켓에 가서 물건 뒤에 써 있는 글을 읽을때 안경을 벗게 되더군요) 안과를 가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우선 눈에 무엇이 날라다니는 것은 검사를 통해 사진을 보여주시는데 검은 것들이 있는 것을 보았는데

 

노화의 현상으로 치료할 길이 없다는 안내를 받았습니다. 

 

난시인지 근시인지 정확히 기억을 하지 못하는데 안과 선생님께서 저같은 경우(난시 혹은 근시)는 다초점 렌즈에 적응을 하는데 어려움이 많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다초점 렌즈 안경을 할 예정이였는데 안과 선생님 말씀을 들으니

 

일반 안경과 돗보기를 따로 만들어야 하나 고민이 되고 있습니다. 

 

다초점렌즈 사용하시는 분들 어느 정도의 시간이 지나시면 불편함 없이 사용하시는지요? 

3 댓글

우찌모을겨

2022-08-23 01:59:13

전문가도 아니고 시력도 원글님보다는 좋고 (-2.5정도), 난시도 덜 심합니다만 (-1.25 & -0.75).

저는 다촛점 진짜 좋습니다.

처음에는 풀레인지를 했는데 조금 적응이 어려웠지만 금방 적응 했구요

그 뒤에 홈앤오피스라고 가까운거에서 중거리정도만으로 만드니 정말 편하더라구요.

적응도 쉽고..평상시에도 이거만 쓰고 다녀요..

멀리있는거는 안보면 되지요..동네운전도 어차피 다 아는곳 다니니 괜찬구요

일상생할에서 멀리있는거 또렷이 봐야 한다면 단촛점 안경을 씁니다 (골프칠때나, 모르는 곳 운전할때..등등)

돋보기도 맞춰는데 거의 안씁니다.

 

결론: 고르라면 다촛점과 일반 안경입니다.

우미

2022-08-23 02:23:11

흠.... 덕분에 신기한 렌즈 알게 되었네요. 저도 점점 노안이 시작되고 있어서 일할때 집중하기가 점점 어려워 지고 있는게 느껴지더라구요. 올해 정기 검진때 한번 물어봐야 할것 같습니다. 

오목

2022-08-26 02:59:00

안녕하세요. @우찌모을겨님의 글을 보고 다초첨렌즈 안경으로 결심을 했습니다. 더불어 한국에서 만나는 지인들 대부분이 다초점 렌즈를 사용하고 계셨습니다. 일주일 정도 시간이 필요하다고 안내를 받아 아직 안경을 받지는 못한 상태입니다. 저는 서울이 아닌 지방에서 거주하고 있는데 "으뜸플러스 안경"점에서 친구의 소개로 구입을 했습니다. 2군데 안경점을 방문했는데 으뜸플러스 안경점 (아마 전국 체인인것 같습니다.)이 8월 누진다초점 렌즈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라 테와 안경해서 313000원 으로 해결을 했습니다. 저렴한 렌즈의 가격으로 고급 렌즈를 구입하는 프로모션이였습니다. 

 

으뜸플러스안경 (top-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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