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적단님...
마일모아님을 따라 열심히 오셨다면 거의 누구나 봉착하는 언제 질러야 할까에 도달하실것 같은데요.
오늘까지 두루두루님의 마늘과 쑥을 먹으면서 한달넘게 꾹꾹 참아왔는데, 내일이면 이제 UA 6만 지르실건가요?
전 두루두루님 조언대로 내일 UA 6만과 SPG를 지르려고 생각중입니다. (엇 그런데.. ㅋㅋ 죄송합니다만 마일모아님 저한테 Referral주실 수 있으세요? 제가 받은게 많은데 그거라도 좀 해드려야 할것 같아서요. 전 hyuny93에 gmail씁니다. 혹시 어디 이미 링크 걸어놓으셨는데 제가 못찾는거가 아니길 바랄께욤.)
상황은 작년 7월에 사파이어했으니, 6개월이 지난상태고, Southwest는 10월이기에 문제에 봉착하면 그냥 바꿔치기로 사용하려고 하고 있구요. (4개월) 12월인가에 Freedom 받은게 (Conti와 바꿔치기 했습니다) 좀 많이 걸리긴 하는데...
괜찮을까요? 아님 다들 저 신청하는거 보고 기둘리시려나욤?
Dan님이 결정하셔야죠. 아무도 된다 안된다는 모르는거니까요.
제 경우, 작년 1월 Hyatt, 6월 사파이어, 10월 사우스 웨스트....그래서 체이스 프리덤 완전 하고 싶지만 5월까진 체이스 안 거드릴 라구요. 다른 카드도 마찬가지. 올 상반기는 완전히 쉴겁니다.
헉. 아니 작년 10월에 하시구서도 5월까지 쉬신다니... 갑자기 제가 하려는게 객기아 아닐까라는 두려움이 좀 드는군요. 흠. 그런데 체이스 프리덤보단 UA 6만이 낫지 않나요? 물로 그땐 어떤 Promotion이 있는지 모르지만서요.
전 무조건 안전빵으로 갑니다. 마일모아님 말씀대로 길게 볼려구요. 그리고 UA는 이미 2010년에 타먹어서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저도 어린이도 아닌 주제에 5월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예 거사날짜까지 잡아 놨습니다. 5월 4일!
그 날 되면 "6개월 내 카드/인콰이어리" 모두 0입니다.
헉 두루두루님도 5월까지시라구요? 허허...체이스가 빡세지긴 했다지만, 아주 엄청 빡세졌나보져? 갑자기 드는 이 두려움은... 혹시 뭔가 크게 바뀐걸 아직 모르는건가요? 흠...
제 예정일은 2/15인데 AMEX SPG, Barclay US Airway, United (2/19가 마지막이라는 풍문이...), 집안 식구쪽으로 city premire, united, chase freedom 생각중입니다 비즈니스카드쪽은 전버네 city에서 요구하는게 너무 많아서 걍 관뒀습니다. 비즈니스는 영업관계로 당분간 닫는걸루 했습니다. . ...11월 7일에 AMEX Business OPEN, Chase Southwest, Citi Preimer하고 식구들쪽으로도 살살 했고요...그전에는 07/18에 Chase CO (07/19가 United또 받을려면 대드라인이었죠..아마), Citi, AMEX hilton, 대략 한거 같습니다. 작년엔 부부가 대략 80만 포인트/마일한거 같은데 올해는 몰겠군요. 나중에 잘되면 후기 올리죠..대 점수는 대략 700대 마지막이나 800초에서 와따가따 하는거 같습니다.
항상 궁금한게..다른분은 닫은 카드를 어찌 처분하시는지..전 겨울에 차에 쌓인 눈치우고 하는데 가끔 이용하는데.(잘됩니다...)..올해는 눈이 안오는군요.
마일모아님, 저도 현재 chase만 많지 AMEX는 없는 상황이라 AMEX SPG 를 곧 (1~2달 안에) 할듯한데요
리퍼 받을 거면 마일 모아님께 받는게 좋다고....
뭐 이런말도 있지 않습니까
줄수 있는게.... 이 마일 밖에 없다.. 가진 거라곤..이마일 밖에 없다.... 이게 널.. 웃게 만들수....
뭐 하여튼 마일모아님게 리퍼달라고 요청 할수 있는 stick 게시판 이런거 없나요..
빵 터지는 반응이 없는데 혹시 2AM을 모르는 분이시라면 이게 안웃길 수도... 전 넘 재밌네요!
제가 글쓰는 능력이 없다 봅니다.. 빵 터지신 분 1분 있네요
2AM의 자전적 노래죠. 저도 완전빵 터졌는데...
여기서 저도 정봉주 의원처럼 깔때기 데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다들 마일모아님을 사모하는 마음이 아름다운곳에 더럽히고 싶지는 않아서 조용히 쉬고 있습니다.
마일모아님 리퍼 계시판 하나 만드셔도 많이 리퍼 들어올것 같아요. 아고라에 청원을 할까요?
Jay님 마일모아님 이멜 주소입니다. 리퍼 달라고 요청해보세요~
milemoa@gmail.com
감사합니다. 이렇게 마일모아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다니
마일모아님..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의 삶속에서 그사랑 받고 있지요 (x2)
태초부터 시작된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의 만남을 통해 열매를 맺고
당신이 이세상에 존재 함으로 인해 우리에겐 얼마나 큰 기쁨이 되는지
마일모아 2012 공식 마루타 1호가 되실 가능성이....
냉정하게, ....저라면 SPG만 달릴것 같습니다.
60K뒤에 70K가 올 수도 있는거 잖아요...
scratch, duruduru, Jay, 백만마일, 심심 님들은 마치 한사람 같이 친한친구 같습니다. 뭐 하시는 분들인지 여기서 아주 짧은 시간 간격으로 답글을 주고 받는 모습이 마치 여러 아이디를 쓰는 한사람 같기까지 하다는....
한 마디로, 마적단 골수들 일망타진이로군요.
어제 UA 받았으니 가장 최근에 받은듯합니다. 혹시나 도움이 되실까 제 chase card history를 올립니다.
chase1 간첩시절에 받음
chase2 2010/11 instant approval
chase3 2011/2 instant approval
chase4 2011/5 2-3일 pending 후 승인
chase5 2011/10 pending 후 chase2와 교환
chase6 2012/1 10일 이상 pending 후 자동 승인, 운 좋게 승인이 나긴 했는데 혹시나 하고 버릴카드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제 느낌으로는 3장까지는 별 문제없이 승인이 나고 4장째부터 제동이 걸리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사견입니다만 이때부터는 최소 3개월이상 간격을 두고 6개월 이상된 카드에서 버릴카드를 정하고 시작해야할 듯합니다 (특히나 credit limit에 여유가 없을 경우).
축하드립니다. 저희들 후발주자들에게도 서광이 비치기 시작해야 할 텐데여.
제 생각에는 12월에 받으신 경력이 있어서 지금 신청하시기에는 좀 위험할 것 같습니다. 당장 프로모션이 사라질 것 같지는 않구요. 3월, 4월까지 기다려보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두루두루님과 기타 많은 분들의 성원에도 불구하고, 제가 완소남(완전 소심남자)인지라 결국 지르질 못했습니다. 지금도 UA 6만을 보면서 군침을 흘리지만 왠지 블랙리스트에 올라감 어쩌나라는 불안감에...
일단 마일모아님 말씀대로 3-4월에 다시 도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3월초에 사파이어에 있는 금액 갚아버려서 잔액 별로 없도록 만들어 놓고, 신청해야겠네요. 그리고 그때 SPG도 같이 신청하는 방향으로... 이궁. 성원에 보답해드리 못해 죄송합니다~~~
참 잘 하셨습니다. 짝짝짝!
쑥과 마늘이 역시 배달민족에게는 효과가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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