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 후기 6835
- 후기-카드 1828
- 후기-발권-예약 1253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893
- 질문-기타 20981
- 질문-카드 11822
- 질문-항공 10285
- 질문-호텔 5265
- 질문-여행 4089
- 질문-DIY 196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24
- 정보 24434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51
- 정보-기타 8076
- 정보-항공 3857
- 정보-호텔 3273
- 정보-여행 1080
- 정보-DIY 208
- 정보-맛집 219
- 정보-부동산 44
- 정보-은퇴 264
- 여행기 3449
- 여행기-하와이 390
- 잡담 15564
- 필독 63
- 자료 66
- 자랑 722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1
- 오프모임 200
- 나눔 2708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여기저기 물어보는 것 보다는 이곳에 물어보는게 나아서 또 질문을 날립니다.
저도 첫집을 지금 구매하려고 대기중입니다. 몇일전 리스트된 가격보다 10,000불 더 넣었는데 떨어지더군요. 여긴 동부지역입니다.
그리하야 집을 또 서치중에 오늘 한집이 두둥 뜨더군요. 작긴하지만 우리 가족에겐 맞는 사이즈 같아서 봤더니
음.......
뒷 야드 바로 넘어 철길이 있네요. 구조도 좋고 가격도 좋고 학군도 좋고 집 방향도 좋은데......
한가지 철길이 걸리네요
검색해 보니 하루 인바운드 아웃 바운드 합치면 27번이 지나다닙니다. 여러분 생각은 어떤지요 혹시 철길 옆에 사셨던 분이 계시는지....지금 사는 콘도도 철길이랑 가까운데 뭐 그냥저냥 적응하고 있거든요..
마모님들의 현명한 조언, 경험 부탁드립니다.
- 전체
- 후기 6835
- 후기-카드 1828
- 후기-발권-예약 1253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893
- 질문-기타 20981
- 질문-카드 11822
- 질문-항공 10285
- 질문-호텔 5265
- 질문-여행 4089
- 질문-DIY 196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24
- 정보 24434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51
- 정보-기타 8076
- 정보-항공 3857
- 정보-호텔 3273
- 정보-여행 1080
- 정보-DIY 208
- 정보-맛집 219
- 정보-부동산 44
- 정보-은퇴 264
- 여행기 3449
- 여행기-하와이 390
- 잡담 15564
- 필독 63
- 자료 66
- 자랑 722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1
- 오프모임 200
- 나눔 2708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19 댓글
준효아빠(davidlim)
2013-03-29 08:02:54
공항근처, 철길근처, 프리웨이 옆 피하라고 들었습니다....
동부는 잘모르겠는데, 어제 리얼터랑 통화할때, 요즘은 리스트가 1주일 이상 가는것은 그집은 문제가 있거나, 좋지 않은 집이라고 하더라구요.
2,3일이면 리스트가 모두 팬딩으로 바뀌는 상황이라.....정말 본인도 놀랍다고 합니다.
이 거품과 이상현상이 언제까지 갈지 모르겠지만, 5~6월정도에 매물들이좀 나올거라고 하네요....기다려보라고......
땡국님 퐈이링......
유자
2013-03-29 08:03:05
저는 절대 노노
하루 27번 떨리겠네요 ;;;;;
개골개골
2013-03-29 08:04:59
미국은 아니고 제가 서울 서대문구 철길 옆에서 한 2년 살았었는데요... 조언드리면...
절대로 사지마세요!!!!!
iimii
2013-03-29 09:39:17
어... 거기 무슨 (철)대문집? (밥집? 이라고 해야 하나 >.< ) 있는데 근처 아니예요? ㅎㅎ
뱡기
2013-03-29 08:08:44
그 한가지가 수백만가지 이점을 상쇄하고도 남는다고 봅니다. ㅡ_ㅡ
보통 노이즈로 인한 스트레스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몸이 아픈 것은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 해소되지만, 정신적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특히 소음같은) 근본적인 원인이 해결되지 않으면 점점 심해집니다.
만마일
2013-03-29 08:11:21
예전부터 동서양을 막론 하고 철길 옆에 사는 가족들은 자녀 수가 많다고 합니다. 최소 네다섯은 되는듯...
대가족을 원하시면 철길 옆도 괜찮은것 같습니다. ㅎㅎ
악어땡국
2013-03-29 08:14:47
저도 그런소리를 들었는데 왜 일까요?
초롱
2013-03-29 08:25:39
기차소리 때문에 잠을 잘 못자서 그런거 아닐까요?
디자이너
2013-03-29 09:39:47
ㅋㅋㅋ 정답입니다!! ^^
스트레스를 그런쪽으로 푸는군요!! ㅎㅎ
준효아빠(davidlim)
2013-03-29 08:12:06
http://finance.yahoo.com/news/what-you-can-buy-for--25-000--or-less--151428065.html
오늘 뉴스인데...정말 부럽네요....LA이는 커녕 CA 눈씻고 찾아봐도 없네요.....
악어땡국
2013-03-29 08:14:10
Wow 대단합니다.
악어땡국
2013-03-29 08:15:35
철길 옆은 피하라는 이유가 있는거였군요... 왜 괜찮은 집을 나오지 않는걸까요???
디자이너
2013-03-29 09:38:36
절대 ! 절대! 사시지 마세요!
가격이 아무리 싸도 철길옆은 팔때도 문제고 사는동안 놀랄가슴 진정하는라 심장병 납니다.
밤에 삑하고 지나가면 거의 죽음입니다. 아는사람은 아무도 안삽니다.
집값도 철길에서 가까우면 3만에서 5만 이상 가격차이납니다.
만남usa
2013-03-29 12:12:36
준효 아빠님이 올리신 글중에 공항근처, 철길근처, 프리웨이 옆 피하라고 들었습니다....에 추가로
몇자 더하면...학교옆도 안되구요...주로 이런집을 안내할떄는 학교가 끝나 시간에 데리고 가서 조용한것으로
착각을 하게 만듭니다..조심 하셔야 하구요..
또 작은 골목에 길이 끝나는 코너에 있는집도 안됩니다..
길을 잘못들은 차들이 그 코너에서 차를 돌려서 나가기 떄문에 시끄럽습니다..
당연히 철길도 안되겠지요...
그외에도 여러가지가 있는데....집 살떄 볼것이 좀 많습니다..화단에 나무들도 봐야합니다..
어떤 집은 집옆에 있는 나무 뿌리가 파고들어서 집 담장이 무너지기도 하구요..
참 생각못한 많은 부분이 있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주위에 건축 관련 하시는 경험이 많은신분이 같이 가서 한번만 보시면
그집의 장 단점을 아주 잘 가르켜 주실것입니다..
RSM
2013-03-29 12:16:41
Don't even think about it!!
초롱
2013-03-29 12:36:16
베스틴카
2013-03-29 13:04:22
믿을만한(?) 리얼터에게 의뢰하지 그러세요?
요즘은 매물이 뜨는 대로 조건 검색(지역, 가격대, 방, 건축연도 기타 모든항목 가능)을 하여 의뢰인과 리얼터에게 즉시 이메일을 보내 주는 시스템을 씁니다.
게다가 사시는 분은 수수료를 내지 않쟎아요.
물론 나중에 본인이 방문해서 꼼꼼히 확인해야 하는 건 당연하지만 미리 지역의 동일한 형태의 집값 추이, 세금 정보 등 많은 정보를 놓치실까 하여 드리는 말씀입니다.
참고로 저같으면 철길에서 먼 (또는 좀 떨어진) 집의 평군가격을 알려 드리고 본인이 결정하시라고 하겠습니다만
저 개인적으로는 안사겠습니다.
goldie
2013-03-29 13:50:49
집이 가격에 비해 좋아보이는 이유는 철길 옆에 있기 때문이에요.
그만큼 싸게 나온거죠..
시럽
2013-03-29 13:51:23
철길 바로 옆이라면, 지옥이 따로 없습니다. 기차 소리만 나는게 아니라 어두워지면 경적 울리며 다니는데, 2마일 밖에서도 상당히 스트레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