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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개인적으로 자문 자답 게시물이 많네요. ㅡㅡ;;;

원글을 먼저 짭게 요약하자면 저는 4번을 가고 싶은데 3,4,5,7 모두 별이 세개이고 가격또한 비슷해서

비딩을 통할 경우 어느 곳이 될지 장담 못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별의 갯수가 다르면 여러가지 전략(?)을 통하여

제가 원하는 곳을 최저가격에 비딩 통해 예약할 수 있지만, 서로 등급이 같은 경우 답이 없어 보였습니다. 

그냥 돈 더 주고 안전하게 1번을 선택할지 아니면 모험을 할지... 고민을 하던 와중에 express deal 이라는 것을

보았습니다. 제가 원하는 지역을 선택하면 그 안에 같은 등급의 별을 하나로 묶어서 비딩 없이 정해진 가격에

제공하는 것입니다. 

 

Express deal 을 클릭해보면, 호텔이 일단 지역별로 나뉘고, 해당 지역안에서 다시 같은 등급의 호텔별로 묶여있습니다.

비딩을 통해 가격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priceline 에서 제공한 가격에 그냥 결재를 하는 것입니다. what hotel 을 눌러보면

현재 해당 카데고리 안에 어떤 호텔이 묶여 있나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에 숨겨진(?) 비밀이 있었습니다. 프라이스라인 홈페이지를 보면 그냥 같은 등급의 호텔을 묶어서 정해진

가격에 제시하고 호텔은 랜덤으로 선택되는 것 같지만, 제가 볼때는 하나의 호텔이 하나의 지역에 미리 정해지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아래 지역에 별셋 호텔이 넷이지만 실질적으로 express deal 에서 제공하는 호텔은 그 중 하나로 미리 정해진 것입니다.

 

제가 그렇게 느낀 것에 몇가지 근거가 있는데..

1. express deal 나오는 guest review 의 점수가 그 지역 같은 등급의 호텔 평균 점수가 아니라 특정 호텔의 점수와 거의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 3,5,7 번의 평점이 거의 7~8점대였고, 4번만 9.1 이였는데 express deal 의 guest review 점수가 9.0 이었습니다.

만약 express deal 에서 제공하는 호텔이 priceline 에서 말하는 것 처럼 네 호텔이였다면 평점 평균은 9점이 될 수 없습니다. 

즉, express deal 에는 하나의 호텔이 미리 선정되고 그 점수가 반영되는 것입니다.

 

눈썰미가 좋은 분이라면 여기서 의문을 하나 제시하실 것입니다. 4번 호텔이 priceline 기본 정보에서 9.1 이였다고 하고,

express deal 에서는 9.0 이라고 하니 서로 다른 것이 아니냐?

 

저 역시 같은 의문이 들었는데, 그렇다면 express deal 에 나오는 평점은 priceline 호텔에서 기본적으로 나오는 평점과

별도로 express deal 을 이용한 사람들만을 바탕으로 산정 할 수도 있겠다고 처음에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다른

지역의 express deal 을 유심히 본 결과, express deal 에서는 guest review 의 소수점 한자리를 모두 0으로 표기 합니다. 

결론적으로 하나의 호텔 점수를 그대로 같고 와 사용하지만 소수점은 버리거나 반올림해서 express deal 에 나오는 것 같습니다.

 

2. express deal 을 하면 나오는 Guaranteed Amenities 가 특정 호텔의 amenities와 일치합니다.

처음에는 guaranteed amenities 에 괜찮은 내용이 많아 이게 일반 비딩보다 조금 비싼 돈 주고 사는 express deal 을 위해 제공되는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제 경우 Free Breakfast, Free Internet, Free Parking, Pets Allowed 등 많은 amenities 가 리스트에 나왔습니다.

하지만 amenities 를 천천히 보시면 아시겠지만 free breakfast 나 다른 혜택은 그럴 수 있다고 해도, pets allowed 같은 경우는 호텔

정책인데, express deal 을 통한 사람에게만 특별히 제공할 수는 없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찾아 보니 이것 역시 위에 하나의 호텔에서 제공하는 내용과 일치 하였고, 다른 호텔은 pet allowed 및 free breakfast 가

없었습니다. 

즉, guaranteed amenities 라고 그럴 듯 하게 포장하여 express deal 을 통한 사람에게만  추가적으로 (호텔 상관없이) 제공하는 것 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하나의 호텔에서 현재 제공하고 있는 것들입니다.

 

3. express deal 에 보면 제시하는 가격 바로 위에 (save XX % or more) 라고 할인율이 나오는데 계산을 해보면 하나의 호텔에 해당합니다.

예를 들어 위에 4번 호텔 가격이 $190 이고, express deal 에서 제시하는 가격이 $95 이였다면 할인율이 50% or more 로 나옵니다.

 

4. 지역에 하나 있는 가장 높은 등급의 호텔을 찾아 보았습니다.

위에 1,2,3번 내용을 다시 확인하고자 지역에 하나 있는 호텔을 찾아 보았습니다. 역시나 평점이 거의 같았으며 (소수점 버리기),

amenities 역시 추가로 제공하는 것 없이 똑같았습니다.

즉, express deal 은 정해진 하나의 호텔에 priceline 에 일감을 몰아주는 시스템인 것 같습니다. 아마 호텔에서 어느 정도 비용을 priceline 에

제공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위 추론을 바탕으로 저는 express deal 을 통해 예약을 할 경우 아래 네 호텔중 4번이 될 것이라는 확신을 갖을 수 있었고,

오늘 실행결과 축하메시지와 함께 4 번 호텔이 화면에 뜨는 것을 확인 했습니다.

 

(팁) express deal 을 보면 할인율이 15%~50% 까지 다양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제가 가려고 하던 곳의 낙찰 가능 비딩

가격이 61 불 정도였고, express deal offer 가격이 64 불 (save 50% or more) 이였기 때문에 상당히 괜찮은 딜이었습니다.

 

express deal 에서 제공하는 할인율이 제각각 다르기 때문에 모두에게 좋은 딜은 아닙니다. 

일단 1. 가고자 하는 호텔의 최근 낙찰 가격을 먼저 알아보시고, 2. express deal 에서 제공하는 정보가 내가 가고자 하는 호텔인지 확인 후

1번2번 모두 해당한다면 위험한 비딩 보다 안전한 방법으로 원하는 호텔에 묶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PS. 위 사항 모두 100% 보장은 아닌 것 아시죠?  AYOR ^^

마지막으로 오늘의 이 영광과 기쁨을 유자님께 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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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Priceline 은...

신용카드 바꾸어 넣기 / 기프트카드 이용하기 / 별점 낮은 지역 추가하여 비딩하기

요렇게 세가지 이용해서 무한(?) 비딩을 하고 있습니다.

비딩에 관한 정보는 아래 세곳에서 얻고 있습니다.

 

http://www.biddingtraveler.com/

http://biddingfortravel.yuku.com/

http://www.betterbidding.com/

 

평소에는 별점 높은 곳이 지역에 하나 또는 두개 정도여서 비교적 쉽게 원하는 곳을 예약할 수 있었는데 이번에는 워낙 같은 별점

호텔이 많아서 쉽지가 않네요. 아래 5곳은 모두 하나의 구역에 있는 별점 3 이상의 호텔입니다.

 

N.JPG

 

저기 위에 1번 (별 4) 이 컨퍼런스 하는 곳인데 너무 비싸서 가까운 곳에 별 3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그중 제가 가고 싶은 곳은 4번

Hyatt Place Opryland 입니다. Free breakfast, free internet in room and free parking 으로 혜택도 쏠쏠하고 review 점수도 가장

높습니다. 가격은 보통 60~70불 정도에 사이에 비딩 넣어 된 것으로 나옵니다. 가격 착하죠? ^^

 

그런데 문제가 저기 3,4,5,7 이 모두 별3 입니다. 그리고 3번은 기본 가격도 저렴한 펀입니다. 그래서 비딩 잘못함 3번이나 다른 곳이

될 확률이 높을 것 같습니다. 4번을 꼬~옥 받고 싶은데, 비딩 시 원하는 곳을 받을 수 있는 확률을 높일 수 있는 비법(?)이 있을까요?

다른 곳들 낙찰가격도 알아보고 최대한 4번에 근접한 가격을 넣어볼까 생각중인데... 크게 도움 안될것 같기도 하고...

 

모르는게 없는 마모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

18 댓글

유자

2013-03-30 18:28:01

저도 같은 등급의 호텔이 여럿 있는 곳에서 내가 원하는 호텔을 콕 찝어 낙찰받을 수 있는 비법이 있다면 꼬옥~~~ 알고 싶습니다 ^^

그럴 수도 있을까요? ^^;;

뱡기

2013-03-30 18:43:00

답글 달아주시는 분은 유자님~♥ 밖에 없군요. ㅋ

 

흠.. 유자님이 모르시는 것을 보니 역시 별 다른 방법이 없는 모양이네요. =_=

다른 글에서 express 딜 이용하셨다는 것을 본 것 같은데, 아직 예약만 해 놓으신 건가요 아님 벌써 이용하셨나요?

그냥 일반 비딩보다 express 는 amenities 가 보장되서 좋은 것 같기도 해서요. ^^

유자

2013-03-30 18:46:44

벌써 다녀왔어요. 그런데 익스프레스 딜에 나오는 곳은 꼭 해당 호텔 웹싸잇도 살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저는 호텔 값 자체로는 싸게 했지만 파킹은 따로 내야 했었는데 호텔 웹 싸잇의 파킹 팩키지를 보니까 거의 값이 같았어요.

어차피 차를 안 가져갔을 거였으면 좋은 값이었어요^^

뱡기

2013-03-30 18:55:21

감사합니다~ ^^

armian98

2013-04-05 12:32:56

덕분에 Priceline Expresse Deal이라는 것을 처음 알았네요.

근데 설명하시는 걸 듣고보니 Hotwire와 거의 비슷해보입니다.

Hotwire는 Priceline 자매회사로 알고있구요, 약간의 차이가 있을때도 있지만, 거의 지역 구분이나 별등급 구분이 Priceline의 것과 같습니다.

Hotwire의 경우 호텔들을 이름만 가리고 지역/별등급/상세어메니티를 알려줍니다. 각 지역마다 별등급별로 여러 호텔이 있으니 상세어메니티를 뚫어져라 쳐다보고 그 호텔을 정확히 구분해내실 수 있다면 원하는 호텔을 고를 수 있지요. 대신 Priceline 최저 낙찰 가격보다는 조금 가격대가 높은편입니다.


예를들어 Lake Tahoe 지역의 Incline Village 상세 지역을 선택하면 Hotwire에는 별4개짜리 호텔 딱 한 개 나옵니다. 바로 하얏 레전시지요. 다음주말 가격이 $92이네요. (헉! 싸다! 참고로 priceline으로 낙찰받아서 가도 하얏 다이아대접 다 해줍니다. 저도 JLove님처럼 제일 좋은 랏지 배정받았어요.) 이 지역에 이 등급 호텔이 딱 하나라서 비교가 가능한데 Priceline Expresse Deal을 보니 $97이네요. 약간이긴 하지만 Hotwire를 이용한다면 $5 아낄 수 있지요. (사실 이 경우는 이 지역에 호텔이 한 개밖에 없으니 Priceline 비딩을 통해 더 낮게 낙찰받을 수 있지만요.)


말이 쓸데없이 길어졌는데, 결론은 Hotwire의 경우 여러 호텔중에서 고를 수 있고, 뱡기님 방식대로 어메니티를 잘 쳐다보고 호텔을 유추할 수 있다면 원하는 호텔을 고를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뱡기

2013-04-05 13:38:21

말씀해주신 내용을 바탕으로 찾아보니 hotwore 에는 72불에 올라와있네요. 프라이스라인 express deal 이 하루에 약 8불 정도 저렴한 것 같습니다. ^^

 

 

----------------------------------------------------

 

아.. 그렇군요. 담에는 hotwire 도 함 가봐아겠습니다. ^^

유자

2013-04-05 12:35:34

오!!!!! 뱡기님!!!! 훌륭해요!! 


익스프레스딜에 대해서 저도  어렴풋이 느끼고 있던 걸 잘 설명해 주신 것 같아요.

저도 익스프레스 딜 살 때 같은 등급의 호텔이 4개인가 있었는데 어디 될 건 지 느낌이 있었거든요. 여기저기 보다보니 뱡기님 말씀하시는 것처럼 맞아떨어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

영광과 기쁨까지 돌려주시고 ㅋㅋㅋㅋ 저도 영광입니다!! ^_____^

뱡기

2013-04-05 13:38:57

역시나 마모님들은 거의 다 이미 알거나, 아니면 미루어 짐작하고 계시거나...

 

그렇군요... 털썩~

유자

2013-04-05 13:42:04

왜 털썩하세요!! 

막연하게 미루어 짐작할 뿐이지 그걸 말로 설명하지 못 하는 우둔함을 일깨워 주셨는데요! ^__^

뱡기

2013-04-05 15:09:14

유자님이 우둔하시면, 저는 굴 파야겠습니다. ^^

 

학회 준비는 다 끝났고, 이제 진짜 여행 갈 것만 잘 계획하면 될 것 같습니다. 올해 캔쿤을 목표로~!!

 

마술피리

2013-04-05 13:16:57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스크랩했습니다.  

뱡기

2013-04-05 15:09:58

영광입니다. 역시나 영광은 유자님께~!

Olney

2013-04-05 13:49:07

역시 priceline 비딩의 묘미는 ebates.com 타고 들어가서 적절한 가격에 낙찰받고 5% rebate 받는것이겠죠..

뱡기

2013-04-05 15:10:27

5% 도 땡기는데, 포인트 모으고 싶어서 UR 몰 이용했습니다. ^^

숨은마일찾기

2013-04-05 15:32:10

역시 독학의 보람이 있으시군요. 원하시던 호텔 당첨되신거 축하드립니다. 

뱡기

2013-04-05 18:07:28

숨마님 감사합니다. ^-^

메릴랜드주부

2013-04-05 17:38:53

하핫 저도 Nashville 다운타운 호텔 알아보다가 제가 가는 날짜가 너무 비싸서 한 며칠동안 프라이스라인 비딩도 하고 익스프레스 딜도 보고 하다가 뱡기님과 똑같은 생각을 했는데 이렇게 올려주셔서 다른분들께 도움이 되겠네요~


여기서 제가 궁금해진건 비딩과 익스프레스 딜의 관계입니다. 비딩해서 낙찰 될만한 호텔도 대충 미리 정해져 있을거라 생각하는데 그럼 익스프레스딜에 나오는 호텔이 낙찰되기도 쉽지않을까 하고요. 그럼 그 경우엔 익스프레스 가격보다 좀 더 싸게 낙찰될수 있지 않을까 혼자 생각해보면서... 그래서 전 익스프레스에 나온 호텔을 일단 추정한 다음에 그 특정 호텔을 겨냥해서 조금 낮은 가격에 입찰을 시도해 보려구요...

뱡기

2013-04-05 17:51:24

일반적으로 비딩이 당연히 익스프레스딜보다 저렴합니다. 그리고 최근 비딩 가격을 제공해주는 사이트가 많고, 또 익스프레스 딜에 나오는 호텔이 부킹된다는 보장도 없기 때문에 굳이 익스프레스딜 가격을 참고해서 비딩 하실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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