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403b 납입 브로커 - TIAA or Voya 질문 드립니다.

알뜰하게, 2022-10-18 02:00:12

조회 수
628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마일모아를 통해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은퇴계좌에 대해서 자문을 구하고자 합니다.

 

이전 직장에서 401k 에서 무지성으로 Fidelity 통해 Vanguard Target Retirement 2035 Trust Plus 로 넣었고 $ 10,000 도 채우기 전에 이직을 하였습니다.

 

현 직장에서는 TIAA 그리고 Voya 두 곳을 통해 403b 가 가능한데요.

 

여쭤 보고 싶은 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Q1. 담이 작은 관계로 목돈이 모일때까지는 S&P500 으로 무지성(또?) 납입할 예정입니다. TIAA, Voya 둘다 S&P500 및 small-cap blend 등의 expense ratio 는 0.05%, 0.04%로 비슷합니다.

 

Picture1.jpg

 

 

 

 

근데, 제가 이전에 무지성으로 넣던 Lifestyle funds 의 경우 TIAA 는 0.37~0.45%, Voya 는 0.08% 로 큰 차이가 납니다.

 

 

질문은; 어차피 Index fund 에 투자할거면 타 종목 (Lifestyle Funds) 에 개의치 말고 TIAA 를 선택하는게 좋은지, 아니면 혹시나 나중에 다른 종목을 섞을때 편하니까 Voya 로 가는게 나은지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Q2. TIAA 는 로컬 오피스가 있고, Voya 는 타주에 오피스가 있는데요, 오피스가 근거리에 있는지 여부도 고려해야하는지요? 

 

Q3. 이전에 401k 로 넣은 작지만 소중한 돈을 Roth IRA 혹은 403b 로 Rollover 하려고 합니다. 혹시 Roth IRA 로 한다면, 현재 브로커인 Fidelity 에 두는게 나은지요. 아니면 403b 로 제가 지정할 TIAA 혹은 Voya 브로커를 이용하는것이 나은지요? 한군데 브로커를 이용하는게 나은지, 굳이 그럴 필요 없는지 궁금합니다.

 

 

 

2 댓글

KoreanBard

2022-10-18 02:28:18

1. TIAA S&P 500 이나 Voya 에서 제공하는 Vanguard S&P 500 둘다 거의 비슷합니다.

펀드 Expense Ratio 나 수익률을 보면 뱅가드가 아~~~~주 약간 우세하기 때문에 Voya/뱅가드 가시면 됩니다.

 

2. 오피스 방문할 건이 거의 없을 거에요. 직접 방문해서 투자 상담할 건이 아니면 오피스 유무는 크게 신경 안 쓰셔도 될 것 같습니다.

 

3. 예전에 가지고 있던 401k 가 Roth 401k 인지요? 이것 확인 하시구요.

지금 하고 계신 403b 약관을 잘 읽어보셔서 혹시 다른 fee 가 없나 확인을 해보세요. 401k / 403b 에 따라서 0.5% maintenance fee 이런 식으로 돈을 분기마다 가져가는 곳도 있습니다. 이러한 fee 가 있다면 401k 를 IRA 로 옮기는 것이 좋겠지요.

 

브로커리지 여러개 써도 상관은 없는데, 나중에 관리 측면에서 관리할 수 있는 몇개만 가지고 있는 것이 편하겠지요.

 

알뜰하게

2022-10-18 03:23:54

댓글 감사드립니다. 이전 직장은 Traditional 401k 입니다. 말씀 해주신것 처럼 다른 fee 가 없는지 잘 확인해보겠습니다!

정렬

정렬대상
정렬방법
취소

목록

Page 1 / 3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53832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77827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96669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13254
  42

[사과의 부동산 이야기] 26. 에어비앤비 캐빈 준비- 매뉴얼,공지사항 액자 만들기

| 정보-부동산 4
  • file
사과 2024-07-10 825
  41

[사과의 부동산 이야기] 8호 두번째 A frame 캐빈 이야기

| 정보-부동산 26
  • file
사과 2024-06-25 1879
  40

[사과의 미국부동산 이야기] 부동산 마켓에서 볼수있는 불법행위에 대한 위험성

| 정보-부동산 16
사과 2024-06-10 3798
  39

인생 첫 집 모기지 쇼핑 후기 (아직 클로징 전) & 향후 계획

| 정보-부동산 20
  • file
양돌이 2024-06-05 1887
  38

[사과의 부동산 이야기] 25. 내 투자의 스승들

| 정보-부동산 48
  • file
사과 2024-05-27 3927
  37

[사과의 부동산 이야기] 24. 스마트 북키핑 - Stessa vs Quickbook

| 정보-부동산 3
  • file
사과 2024-05-09 794
  36

[사과의 부동산 이야기] 23. 단기렌탈 (Short term rental, STR) 세금이야기

| 정보-부동산 45
  • file
사과 2024-05-01 2594
  35

모기지 이율 1.75% 내는 사람이 알려주는 리파이낸스/재융자 팁

| 정보-부동산 49
  • file
Bard 2024-04-04 9068
  34

[내집마련] 고금리 시대에 저금리로 주택을 사보자 (Mortgage Assumption) (7/2 최종 업데이트)

| 정보-부동산 50
에반 2024-03-28 6906
  33

[사과의 부동산 이야기] 22. 에어비앤비 오토메이션 (단기렌탈 자동화) 시스템 만들기

| 정보-부동산 74
  • file
사과 2024-03-27 5500
  32

앞으로 집 팔 분들을 위한 희소식: 셀러가 바이어측 에이전트 수수료 낼 필요가 없어집니다.

| 정보-부동산 26
spiez 2024-03-16 7774
  31

E-2 visa에서는 FHA Loan이 안나온다고 합니다.

| 정보-부동산 2
뚱자형 2024-01-23 893
  30

집사고 팔때 리얼터 필요 하다 vs 안필요하다

| 정보-부동산 7
baekgom 2024-01-05 2918
  29

[사과의 부동산 이야기] 21. 숏텀렌탈 (STR) 세팅

| 정보-부동산 13
  • file
사과 2024-01-04 2376
  28

[업뎃] 집 사는 방법 (부동산 업자끼리 커미션 공유해서 커미션 협상 못하게 한 $2B lawsuit 결과)

| 정보-부동산 82
폭풍 2023-12-12 10427
  27

[사과의 부동산 이야기] 21. 통나무집 클로징과 투자를 임하는 우리들의 자세

| 정보-부동산 10
  • file
사과 2023-12-08 1211
  26

투자용 부동산 현금구매 후기

| 정보-부동산 10
칭핑 2023-11-01 2699
  25

20. 베케이션 하우스와 LLC (4)

| 정보-부동산 19
  • file
사과 2023-10-26 2052
  24

19. 베케이션 하우스와 에어비앤비 (3)

| 정보-부동산 23
  • file
사과 2023-10-20 3031
  23

[사과의 부동산 이야기] 18.베케이션 하우스와 세컨홈 (2)

| 정보-부동산 5
사과 2023-10-14 2597

Board Links

Page Navi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