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tottenham hotspur) 경기, 티켓 사는 팁. + 2024-2025 리그 스케줄 나왔습니다.!

 

6/18/2024

 

2024-2025 시즌 스케줄이 오늘 아침 발표 되었습니다.

초반, 에버턴 - 뉴케슬 - 아스날 경기 빼곤 저번 시즌 막판 처럼 강팀하고 몰린 경기는 안보이는거 같네요.

직관 생각 하고 계신분들, 이제 슬슬 계획 짜시면 되겠네요 ㅎㅎ

 

참고로, 저 스케줄 날짜는 최종 100% 컨펌이 아닙니다. 

티비 중계, FA 컵, 유로파 리그, 리그컵 등 스케줄에 의해서

하루 이틀 앞뒤로 변경 될수도 있고, 최악의 상황엔 아에 다른 주로 변경될수도 있으니, 직관 계획 세울때 유념하세요.

보통 날짜는 경기 1달전쯤 부터 컨펌해주니, 확인해보세요.

 

과연 이번 시즌엔 토트넘의 경기력이 어떨지, 또한 손흥민 선수가 몇골 넣을지 벌써 부터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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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024 

최근 직관 가서 손흥민 선수 싸인 받은 저지 입니다.~~

 

 

 

최근 경기 보고 왔습니다.

표를 못구해서, 매일매일 확인하다가, 경기 2주전 부터 갑자기 리세일 티켓들이 나오는걸 보고, 거의 매시간 들어 가서 확인했습니다.

그 결과 갑자기 212 섹션이 떠서, 정말 운좋게 구입하였습니다..

 

212 섹션은 선수들 입장하는 터널이 있는 곳이라 엄청 인기가 많구요, 프리미움 자리라, 3시간 전부터 입장이 가능합니다.

손흥민 선수 싸인 받을수 있는 팁은, 

 

3시간전에 입장하여, 터널 옆에 난간에 서 있으면,

경기 딱 2시간 전에 선수들이 출근 및 잠깐 10-15분 정도필드에 나옵니다.

이때, 몇몇 선수들이 싸인 해주는데, 손흥민 선수는, 난간에 손 닫는곳 까지, 다 싸인을 해주어서, 정말 운좋게 싸인을 받았습니다.

 

저날 한국분들 엄청 많았고, 뉴스를 보니 거의 3-4천명 왔다 합니다. 터널 난간엔 거의 한국 사람 90%이였습니다.

안전상 문제로, 아이들 우선 난간에 서 있게 해줍니다. 

 

요즘 토트넘 표 사기가 정말 힘들거 같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공홈 리세일 티켓이 1달전 부턴 잘나왔는데, 요즘엔 잘 안보이네요.

한국서도 엄청나에 직관을 오시는거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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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2023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로, 토트넘 맴버쉽 50% 세일 입니다.!!

비록 내년 5/31/2024 까지 이지만, 곧 공홈서 티켓 사서 직관 가실 분들 한테는  아주 좋은 딜인거 같습니다.

맴버쉽이 있어야, 정식 티켓 및, ticket exchange 통해서, 리세일 티켓 구매가 가능합니다.

 

여행사 통해 사는건 맴버쉽이 필요 없습니다. 

 

https://shop.tottenhamhotspur.com/One-Hotspur-Member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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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3) - 3/6/2023

 

다행히 아무 탈 없이 잘 보고 왔습니다. 제가 관람 한날 특히 손흥민이 골 까지 넣어서, 분위기 너무 좋았습니다.

경기장에 한국 분들 엄청 많이 계셨어요. 운좋게, 정말 광팬, 티켓 잘 사는 고수분을 만나서, 노하우를 전수 받았습니다 ㅎㅎ 그분은 거의 매주 가서 (어웨이도) 보시는 분이더라구요. 또한 많은 한국 분들이, 토트넘 연습 트레이닝 센터에 가셔서 싸인도 받으시더라구요. 

제가 이번에 관람 하면서 느낀 팁을 드리자면,

 

- 첫날 표를 못사도, 경기 날 1달전 부터, 시즌 티켓 홀더들이 파는 resale 티켓들이 많이 나옴 (단, 아스날 경기는 거의 안나온다 보면 된다함).

이게 리세일이라 가격이 비싼게 아니라, admin fee 정도만 붙혀서 토트넘이 대행 해주는 표라, 잘 건지면 싸다함

 

- 연석이 없어서, 같은 섹션이면 왠만하면 자리를 바꾸어 준다 하였는데... 이거 안하는게 좋아요. 가족 단위로 와서, 자리 바꾸어 달라 하기도뭐하고,

또한 전 부탁 했는데, 한번 거절 먹었습니다. 다행히 다른쪽 옆에 아무도 안와서 같이 앉았는데, 계혹 초초하게 기다리는 기분 별루 입니다.

 

- 트레이닝 필드에 가면, 선수들 퇴근 할때, 만나서 싸인도 받고 사진도 찍을수 있다 하더라구요. 근데, 운빨이라, 4-5시간 기달릴수도 있다 하네요. 트레이닝 필드는, 토트넘 구장서 기차타고 올라가서, 우버 불러 가면 된다 하네요.

 

- 모바일 티켓을 가지고, 입장 하기전에, 티켓 오피스로 가면, 정식 티켓으로 교환 할수 있습니다. 모바일 티켓이 편하지만, 그래도 기념 할겸 해서, 두꺼운 종이에 프린트 해주는 티켓으로 교환 했습니다. 

 

- 경기후, 사람이 너무 많아, 지하철 타는건 포기 하셔야 할듯해요., 차라리 좀 걸어 내려오다, 버스가 운행 하는 시점에서, 버스타고, 다음 다음 지하철 역으로가셔서 타는게 빠릅니다. 

 

생각나는게 더 있으면,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Update 2)

 

B 급 경기 티켓이 열리는, 날 새벽 4시에 일어나서, 토트넘 싸이트에 로그인 했지먄...

이미 제 앞에는 2500명 이상이 대기 중이더라구요.

영국 시간 10시가 되니, 순서대로 입장이 되고,

눈 앞에서 보이는 자리들이 정말 순식간에 사라 집니다. 클릭 하면 없는 자리라 나옵니다. 즉 누군가가 벌써 클릭 한거죠.

제가 입장 했을땐, 1층 중간 자리는 아에 없었구요, 골대뒤만 몇몇 자리가 있더라구요.

정말 30분동안 광 클릭 리프레시 하다가, 골대뒤 자리 하나가 나온걸 보고, 우선 한자리 부터 샀습니다.

그리고 나서 다른 한자리를 위해서, 정말 30분 동안 리프레쉬를 누르면서 기달리다가, 정말 운좋게, 같은 섹션에 자리가 하나 나온거 보고 예매 했습니다.

 

1층 골대 뒤에서 4~6번째 자리, 어른 + 아이해서 총 $95 불 정도에 구입했습니다. 

 

자리가 떨어져 있어도, 섹션만 같으면 자리를 바꾸어 준다 하니..  경기장 가서 부탁 해봐야 되겠습니다.

 

원래는 만약 표 못 구하면, 토트넘 공식 리셀러 통해서 살려고, 미리 연락해봤는데, 아래의 회사가 가장 답변도 빠르고, 친절 했습니다.

그러나, 비록 자리도 좋은 프리미엄 티켓이라 하지만, 제가 산 표 가격이랑 너무 차이가 나서, 그냥 골대뒤 자리로 보러 가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https://www.sportlux.co.uk/

 

https://champions-travel.com/

 

만약 경기 보러 갈 계획 이시면, 일정을 넉넉하게 잡으세요.

챔피언 쉽 경기 때문에, 제가 표를 산후에 몇주 있다가, 토요일 경기가, 일요일로 변경 되었습니다. 다행히, 전 토 / 일에 특별한 일정이 없었던게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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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좋은 팁들 감사합니다. 주신 팁들 요약해 보자면, 공홈서 티켓이 솔드 아웃일경우, 비록 비싸지만, 살수 있는 방법이 다음과 같네요

 

1. 네이버 여행 카페 통해, 구입

2. 토트넘 공홈에 나와 있는 Authorized Reseller 통해 구입.

https://www.tottenhamhotspur.com/tickets/premium-experiences/official-club-resellers/

 

Authorized Reseller 가 10군데 인데, 각각 패캐지가 틀리네요. 라운지 입장 가능해서, 공짜로 식사 술 음료 가능하네요

 

3. 호텔 컨시어즈 통해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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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내년 1월 14일- 아스날, 2월 4일- 맨씨티, 경기 티켓이, Hotspurs + 맴버 한테 풀리는 날이여서,

영국시간 아침 10시에 맞추어 미국 시간 새벽에 웹싸이트 들어가니

 

-바로 안들어 가지고, 대기창에서, 15분 대기. 앞에 6천명대기중이라 함

-다행히 10분만에 입장.

- 두 경기 티켓 눌러 보니.. 연석은 커녕, 벌써 자리 없다 함.

- 30분동안 리프레쉬 눌러보니, 간간히, 꼭대기 자리 1-2두 자리 나왔다 사라졌다 함..

 

아무리 라이벌전 A 급 경기라 해도... 코로나 전에는, 이정도는 아니였던걸로 기억 나는데.. ㅜ.ㅜ

 

보통 비행기 - 호텔 예약하고, 세부 일정을 계획하는데, 이건 축구 티켓 구하고 나서, 나머지 일정을 정해야 되겠네요 ㅜ.ㅜ

 

혹시 경기 티켓 (연석 2자리) 사는 팁이 있을까요?

 

찾아보니, 대행사, 민박집 등등 통해서 살수 있다는데, 가격이 공홈 보다 훨씬 비싸다 하구요 ㅜ.ㅜ 이럴거면 맴버쉽 괜히 샀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