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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행 나흘째 이며 아주 먼 여정이 계획되어 있어 새벽 5 시에 일어나 하루를 시작 하였습니다.
아래 지도처럼 최종 목적지는 Kruger National Park 에 위치한 Pezulu Tree House 입니다.
목적지인 Tree House 로 가는동안 최대한 많은 곳을 너무 벗어나지 않도록 계획을 만들어서 긴운전이지만 별로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구간은 Panorama Route 라고 남아공에서도 아름답기로 소문난 드라이브 코스 입니다. 자 이제 370 마일의 대 장정을 시작합니다.
처음 스탑으로 정한곳은 고속도로에 있는 휴게소 입니다. Alzu Petroport 라는 휴게소인데 (2시간 30분 소요) 조그만한 물웅덩이를 만들어놓아서 동물들이 휴게소 주변으로 물을 마시러 오는곳을 볼수 있는곳입니다.
남아공 고속도로 휴게소 모습입니다. 아프리카 치고는 준수 합니다
휴게소에 뒤로 보이는 동물들과 사진을 찍을수 있는곳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화장실도 유리벽을 해놓아 볼일을 보면서 동물을 감상하도록 해놓아서 좀 놀랬구요
휴게소 식당은 요런 느낌이구요. 새벽에 아침을 먹지 않고 출발한 탓에 이곳에서 아침을 먹으며 동물들을 구경했습니다. (주로 사슴종류, 타조, 얼룩막 그리고 코뿔소 등을 볼수 있습니다)
Panorama Route 를 타고 달리는 차안에서 찍은 사진 올립니다
경치가 너무나 좋와 운전 내내 기분이 좋습니다
잘보이진 않지만 윗 사진의 회색 부분은 전부 돌기둥으로 된 절벽입니다
드디어 맥맥 폭포에 도착. 폭포 입장료는 한 $2 달러 정도 였던걸로 기억하구요. 어딜 가나 입구근처에는 Hand Made 제품을 판매 하는 로컬 현지인들의 자판이 많이 널려 있습니다. 대부분 목각 제품이나 돌을 깍아 만든 제품이구요.
나무로 깍아 만든 새 $15 정도에 구입했습니다
아래가 맥맥 폭포 이구요 실제로 보면 훨씬 아름답습니다.
이건 Motitsi Fall 인데 지나가다 발견한 폭포인데 여기서 번지 점프도 할수 있는데 아래가 돌바닦 이여서 번지 점프는 좀 위험해 보였어요
폭포를 구경하고 다음 목적지인 God's Window 로 향합니다.
God 의 집에 창문이 있다면 이런 풍경이 보일거라는데서 지어진 이름이라고 하는데 너무아름다운곳을 많이 봐선지 그렇게 크게 와닿지는 않았습니다
다음 목저지인 Blyde River Canyon 의 Bourke's Luck Potholes 로 향합니다. 이곳도 입장료는 한 $2-3 정도 이구요
용량 초과로 다음 3 편으로 넘어가겠습니다.
남아공 일주 1 편: https://www.milemoa.com/bbs/board/9613823
남아공 일주 2 편: https://www.milemoa.com/bbs/board/9616513
남아공 일주 3 편: https://www.milemoa.com/bbs/board/9617450
남아공 일주 4 편: https://www.milemoa.com/bbs/board/9619599
남아공 일주 5 편: https://www.milemoa.com/bbs/board/9624123
남아공 일주 6 편: https://www.milemoa.com/bbs/board/9631139
남아공 일주 7 편: https://www.milemoa.com/bbs/board/9635111
남아공 일주 8 편: https://www.milemoa.com/bbs/board/9643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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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댓글
두리뭉실
2022-11-02 22:33:58
남아공도 영국, 일본과 같이 반대쪽으로 운전을 하는군요..
알바트로스
2022-11-04 16:15:20
반대로 운전하는거 금방 익숙해집니다. 문제는 주유소에서 나올때나 차가 없을때 나도모르게 우측에서 운전하다가 반대편에서 오는차 보고 좌측으로 옴긴적이 몇번있기는 합니다.
두리뭉실
2022-11-04 16:33:21
그 순간 잠시 식겁하겠네요;;
KY
2022-11-02 23:07:59
와 사진이 너무 멋지네요. 다음 후기도 기대하겠습니다.
알바트로스
2022-11-03 00:55:20
허접한 후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뉴욕좋아
2022-11-03 16:05:14
넘 멋지네요...
신기해요.. 전 여행을 많이 다녀 보지 못 한 사람이라 그런지.. 갈 기회가 되면 맨날 모든~ 사람들이 다 아는 곳을 찾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저같은 사람은 남아공은 생각도 못 해 봤는데.
대단 !! 하세요
뉴욕좋아
2022-11-03 16:07:11
앗 ! 일편에 이유가 있으시군요 ㅎㅎㅎ
알바트로스
2022-11-04 22:23:00
네 그먼길 남아공에 한 40 여번 정도 가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