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5월 25일 (토) 오전 @ LAX
리턴: 5월 30일 (수) around 12~2시 PM @ HNL
항공권 사려고 하는데 UA 가 가장 시간이 좋더라구요... 2일 전까지만 해도 $500 (round trip, non-stop) 이었는데 갑자기 $1,100 로 가격이 올랐네요.
대신 AA 또는 Delta 가 낮은 가격이 나왔던데 시간이 너무 안좋습니다.
이럴땐 좋은 방법 없나요? 내공 있으신분들 도와주세요.
원하시는 날짜와 시간대에 가시고 싶으시다는 그 자체가 비행기표가격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인데... 2일전에 구매를 하셨어야 하는데 안타깝네요. 얼마전에 어떤회원분이 미국국내선 비행기표를 가장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시기가 예정출발일 6주전이라는 기사를 링크해 주셨는데 여행을 준비하시는데 시간적 여유가 있으시다면 1-2주 정도 더 모니터링해 보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저도 같은 경험이 있습니다.
그런데 가격이 2일전에도 이미 올라 있었을 수도 있습니다. 구매 하려는 날에도 가격이 계속 같게 나오다가 구입 버튼을 누르니 바뀌면서 이게 best라나..
그건 이상하게 비싼데요? 혹시 1명 검색이 2명 검색으로 바뀌었던가하는거 아닐까요? kayak쓰신게 아니면 그걸로 한번 검색해보세요.
KAYAK으로 검색해보면 UA는 가격이 높아 아예 첫페이지 화면에 나오지도 않네요.
이럴 경우 나중에 해보면 다시 가격이 내려갈 수도 있나요?
호텔은 벌써 예약해 놓았는데 자칫하면 한국가는 비행기 값 주고 가게 생겨서요...
25일 금요일 출발을 원하시는 건지 26일 토요일 출발을 원하시는 지 확실치 않아 둘다 검색해봤는데, 위에 부터 금요일, 토요일인데 AA도 원하시는 시간에 있는 것 같은데요?
이상 저희 마일잘써 항공의 AA 발권 담당 수석 에이전트 "urii"님이었습니다.
진짜 멋있으시네요.
쿠키 지우고 다시 해보세요....어떤데는 두번째 다시 하면 전에 있던 표가 없어지는데도 있거든요.
델타도 8시 50분 출발 표가 AA와 비슷한 가격에 있네요. 혹시 오전 9시 이후 출발 표를 원하시는건 아닌가 모르겠네요.
저희 마일잘써 항공의 Delta 발권 담당 수석 에이전트 "DT"님이십니다.
브랍스님이 말씀하신 기사 제가 가져왔는데요, 6주전에 통계적으로 가장 싸다는 것이지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주식도 그렇지만 뱅기가격도 rock bottom에 사는 것은 불가능하지 싶습니다. 한 무릅정도 가격이다 싶으면 사는게 정신건강을 좋으것 같습니다. 6주까지 기다리다 올라가면 괴롭습니다.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직접 발권하는 거면, 나중에 가격이 내려갔을 때 전화해서 차액을 항공사 크레딧으로 (일부의 경우 check으로)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알려주신데로 쿠키 다 지우고 다시 해 보아도 여전히 UA는 1,100 정도로 나오네요.
제가 UA 카드가 있어 라운지, bag 등 free로 되거든요. UA 못타나 보네요...
산타아나(SNA)에서 가는건 UA $701 에 보이긴 하는데 시간도 좀 안맞고 1번 갈아 타셔야 해서 별로네요. 혹시나 해서 알려는 드려요.
Bing Travel 에 보면 LAX에서 출발하는 fare는 앞으로 오르는 것으로 나오고, SNA에서 출발하는 편은 내려간다고 예상이 뜨네요. 이게 언제나 맞지는 않지만요.
이 중독같은 형제님들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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