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리 저리 정보 알아보고 많이 배워 가고 있습니다.
저도 뭐 알아서 공유 드리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 이것 저것 쓸만한 내용을 보는 중에
어떤 사람이
중부(시골) 사는 사람들은 동부 나 서부 처럼 한국,호주 또는 유럽을 가볍게(??) 갔다 올수 있는것을 부러워 하며
보던중..
국내선은 Southwest 로 해결해서 LAX 나 동부쪽으로 가서 이후 한국/유럽을 가는 방향으로 하고 있는데
저도 체크를 해보니 Southwest 로 중부에서 큰 공항까지 가는 비행기가
편도 기준 3000~7000정도 비싸면 13000 정도 하네요
3000~7000정도만 되더라도 뭐 이거 타고 LAX나 뉴욕쪽 걸쳐 가는방향으로 보면 될듯 합니다.
현재 Southwest 50000 포인트 Chase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뭐...D정도 수준의 정보입니다만, 저보다 초보가 있을테니...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사우스웨스트도 안 들어오는 동네 사는 저 같은 사람들은? ㅠㅠ
이사가시면 됩니다..제가 제일 오지에 사는줄 알았구만...더 심한분도 계시는군요...
중부라는 말에 반가워서 들어왔는데 왜들 그러세요. 저희 동네는 정말 시골이에요....지난번에 chase-southwest왠만하면 남서항공 비행기 타려고 했는데 그냥 베스트바이 카드로 받았어요. 남서항공 비행기타러 다른주로 가서 적어도 1시간 20분 운전해 가려니 포기했어요. Zip code 72761입니다.인구가 2만이 않돼요. 큰딸 학년에 한국사람은 저희 딸 하나에요.
방금 막 다녀왔습니다.
미국 전역의 마적단들 모이기 딱 좋은 진짜 정가운데로군요.
동네 그래도 큰 카지노 하나 있어서 방도 59불정도 밖에 않해요. 아님 좀 큰 Wal-mart본사옆의 큰 컨벤션있는데 거기 모여도 좋을것 같아요. 힐튼 계열의 엄베쉬 수잇이던데... 이런 누추한곳을 지도로만이라도 방문해 주신 DD님께 감사를 드려요.
빨리 읽다가 힐튼계열의 '엠부쉬 수잇'이라 쓰신 줄 알고 허걱 했습니다. ㅋㅋ
제가 예전에 살던 캔사스에 비하면 훨씬 나은데요 뭘. 전 주위 4시간 거리에 암것도 없었는데.
오.. 월맛 본사가 거기 있었군요. 그런데 인구 2만에 월맛 본사가 있으면 거의 모든 인구가 월맛 종사자들인가요?
그러고 보니 미국에 "Central" 항공사 있나요?
말모아 항공사를 중부에 차려주시면 될꺼 같습니다. 저도 중남부삽니다.
이론적으로 이런 라우트가 가능하고 실제로 이용할 수도 있긴 한데요,
제가 이용해본 결과, 한 항공사 마일로 통합 여정을 짜지 않으면 transit time 에 상당히 제약이 많더라구요.
시간도 애매해서 공항 근처 호텔로 가기도 뭐하고 해서 공항에서 밤을 지새운 적이 많은데요,
쉽지 않습니다. 춥고, 시끄럽고, 신경쓰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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