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전원 차단 후 아파트 현관 천정에 달린 동작 감지 전등을 분리
빛이 나오는 유리판과 동작 감지 센서와 시간 조절 장치를 위한 구멍 2개가 뚫린 동그란 전등
18년 전 지어진 아파트에 달려 있던 전등에 전구만 바꿔 달았지만, 센서(Motion Sensor)가 고장 나 통째로 바꾸기로
있는 것과 비슷한 모양의 전등을 사서
달려고 보니, 크기도 딱 맞지 않고 무엇보다 너무나 얇고 가벼운 전등 케이스
새 전등에서 LED 판과 동작감지 센서를 따로 떼어내서
원래 있던 튼튼한 케이스에 넣어 쓰기로
새 센서에 양면테이프를 붙이고
조절 장치가 안쪽(센서 사진 아래 가운데)에 달린 탓에 케이스 구멍 하나는 막고 붙여
뒤집어 보면 구멍 하나로는 센서가 드러나고 다른 하나는 막힌 상태
기존에 있던 센서 고정 장치를 부착
있던 볼트 구멍에 맞춰 쓸 구멍이 없는 LED 판도 양면테이프로 고정
종잇장처럼 가벼워 양면테이프만으로도 단단히 붙은 LED 판의 전선을 뒤로 빼서
센서에 연결하고 녹색 접지선은 센서 고정 장치에, 센서에서 나온 검고 하얀 2개의 전원선 천정으로
기존 전등 케이스를 이용하니까 천장에 다시 전등 부착장치를 다시 마련할 필요 없는 편리함이
선을 연결하고 천정에 붙이기 전에 전원을 켜서 확인. OK!
현관 아래를 이리저리 오가며 동작 확인하고 교체 완료
동작 감지 센서가 점점 필요해지더군요. 특히 거라지랑 세탁실 왔다갔다하며 켰다 껐다 귀찮아지더라구요. 가끔은 까먹기도 하는데, 집 몇 군데를 어떻게 해볼까 쇼핑 중입니다. =)
자주 드나들면 스위치 켜고 끄는 걸 자주 까먹기도 하고 또 귀찮아지긴 하죠. 저흰 차고는 열고 닫을 때 켜지는 등이 시간이 되면 자동으로 꺼지고, 세탁실은 작업실로도 쓰고 있어 동작센터등이 필요하진 않습니다만, 벽장과 옷장 4 곳엔 동작센서등을 쓰고 있어요. 전기히터 처럼 끄는걸 잊어버려 낭비가 심하거나 위험할 것 같은 경우곤란할 경우는 '스마트' 등과 플러그를 이용하고 있어요. 하나 사서 써보자 했던 스마트 플러그나 어느덧 8개가 되었네요.
옷장이나 벽장은 생각치 못했는데요, 같이 고려해봐야겠네요.
오하이오님처럼 교체하면 좋겠지만 모션센서 플러그만 달아도 아주 편합니다.
https://www.amazon.com/gp/product/B08HJ4KJZ7/ref=ppx_yo_dt_b_search_asin_title?ie=UTF8&psc=1
이전에는 건전지넣는 걸 사용했었는데 건전지도 빨리닳고 꺼지는 시간도 빨라서 불편한점이 있었습니다.
https://www.amazon.com/gp/product/B00T1O1DXY/ref=ppx_yo_dt_b_search_asin_title?ie=UTF8&psc=1
링크 감사합니다. 저는 오하이오 님이 사용하신 등과 비슷하거나 더 큰 것을 고려하고 있어요. 스위치 변경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참 갑자시 생각이 났는데, 기존 설치된 전등이 소켓에 넣는 전구라면 소켓과 전구 사이를 연결하는 어댑터 형식의 모션센서 소켓(Motion Sensor Light Socket)은 간편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전구 자체 내장도 잇어요
https://www.amazon.com/Motion-Sensor-Light-Bulb-Outdoor/dp/B07BKP35RG/ref=asc_df_B07BKP35RG/?tag=hyprod-20&linkCode=df0&hvadid=242023504538&hvpos=&hvnetw=g&hvrand=7307246854531641257&hvpone=&hvptwo=&hvqmt=&hvdev=m&hvdvcmdl=&hvlocint=&hvlocphy=9004381&hvtargid=pla-494984075428&psc=1
현관과 팬트리 쪽은 모션센서 스위치를 달았습니다.
등을 LED 로 바꾸면서 스위치도 바꿔야하더군요
편하기도 하지만..현관쪽에서 좀 오래 하고 있으면 꺼져서...때론
맥가이버 선생님 유투브 하시면 대박 날꺼 같아요.
감사합니다. 관한 칭찬해주셨는데 사진 찍는게 좋아서 하는 거라 동영상은 관심이 없기에 부응하지 못해서 죄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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