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내내 라이프마일로 내년 여름 한국에서 미국 귀국편을 검색했습니다.
인천에서 미국 주요공항을 검색하면 간혹 비지니스가보이기는 했는데 마일이 8만이 넘어서 포기하고
뱅쿠버를 도착지로 해서 검색하니 대략 6만 마일에 인천-샌프란(비즈) 샌프란-뱅쿠버(이코노미)가 보이더군요.
해서 웹사이트에서 발권하려니 계속 에러가 발생합니다.
전화를 해서 전화상으로 발권을 부탁하니 그 아이티너리는 안보인답니다.
대신 다음날 인천-엘에이(아시아나 비즈)-뱅쿠버로 표가 있다고 해서 전화로 발권을 했습니다.
총60,580 마일에 수수료로 $69.95 들었습니다.
여기서 궁굼한 점은
뱅쿠버까지 굳이 갈 필요가 없는데 그냥 그 구간은 포기하면되는 거겠죠? 아님 진짜 뱅쿠버까지 가야하나요? ㅜㅠ
좌석 배정 받으려면 아시아나로 로그인 해서 이티켓 번호 넣으면 되는건가요?
LA 가 목적지이시면 여정을 그렇게 변경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저도 lifemiles 로는 안해봤는데 발권 24시간 이내이니 상담원 잘만나면 수수료 없이 해주지 않을까요?
LA가 목적지는 아니라서요. 예약할 때 인천-LA만 예약할 수 있냐니까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바꿀려면 수수료가 든다고도 하고요. 안되면 캐나다 땅 밟는 큰 문제는 아니긴 합니다.
게시판에 꼬리 자르기 로 검색하시면 관련 정보를 얻으실 수 있으실 겁니다.
기본적으로 부치는 짐 없이 타셔야 되고, 해당 항공사와 관계가 안 좋아질 수 있습니다. (자주 하시면 블랙리스트?)
아... 이게 자주 있는 질문이군요. 검색해보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아시아나 좌석 배정 받으시려면 아시아나 들어가셔서 하시는게 맞습니다. Lifemile 예약번호가 아시아나 예약번호와 같은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대부분의 유럽 항공사, Lufthansa, Swiss, Auatrian 등의 경우는 예약번호가 같습니다.
아시아나 들어가서 좌석 배정 받았습니다. 아시아나도 라이프마일 예약 번호랑 같더라구요.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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