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안녕하세요, 벌써 2022년이 이틀 밖에 남지 않았다는 사실이 놀랍네요! 마모분들도 연말연시 풍성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한 달 반 전에 ANA에서 마일리지 티켓을 환불요청을 했습니다.

ANA Japan region에서 환불요청을 받아서 처리중인데 한 달 반이 지난 지금까지도 processing중이라고 하네요. 발권시 택스도 많아서 네 명 분 유류할증료만 2천 불 정도라 빨리 리펀이 되었으면 좋겠는데, 전화를 해 봐도 그냥 처리 중이라고 몇 달까지 걸릴 수 있다고 하는데 이게 정상인가요?..

저같은 상황을 겪으신 분이 있으신가 해서 글을 남겨봅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7 댓글

Winteriscoming

2022-12-29 18:16:43

제 경우로는 ANA 마일리지 발권 캔슬했을때 마일은 바로 들어오고 택스랑 유할 낸건 이삼일 안에 리펀드 됬었던거 같습니다. 뭔가 문제가 있는데요? 저는 미국내 ANA CS연락해서 캔슬 했었습니다. 

HellototheWorld

2022-12-29 18:35:16

저는 미국 지사로 전화했는데 리펀 핸들링이 일본에서 된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마일리지는 바로 들어왔는데 택스가환불이 안되고 있어요 ㅠ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ㅠ

이카루스123

2022-12-29 18:23:23

한국 지사로 전화하셨나요? 저도 지난주에 여행 취소했는데 마일리지는 바로 리디파짓되고 유류할증료는 1-2달정도 걸린다고했는데 3일 걸렸어요. 

어메이징레이스

2022-12-30 01:39:41

한국 지사, USA 지사에서 모두 3번의 환불 경험이 있는데, 마일은 바로 들왔고 텍스는 3~4일 이후 펜딩으로 잡혔습니다. 전화해서 확인해 보세요. 

한국지사 직원들이 일을 잘하니 한국지사로 전화 한번 해보세요.

ylaf

2022-12-30 02:16:42

저는 마일과 유활등 바로 들어왔습니다. 물론 은행에 post까지 2~3일 걸린걸로 기억하고요.

Happylady

2022-12-30 06:53:30

저는 5개월 정도 걸린것 같아요. 한 네달쯤 기다리다 어렵게 통화(한 시간 넘게 기다려서) 했는데, Ana에서는 크레딧 카드 회사에 리펀드 신청을 해 놓은 상태고, 크레딧 카드 회사에서 6개월 까지 걸릴수 있다고 기다리라고만 하더군요.

리펀드가 이렇게 오래 걸리는게 처음이라 너무 이상해서 크레딧카드 회사에 상황설명하니 dispute 처리해줘서 일단 카드회사로부터 크레딧 받았어요.

5개월 정도되니 Ana에서 크레딧이 들어오고, 크레딧카드 회사에서 줬던 크레딧은 캔슬 처리 된것 같아요.

HellototheWorld

2022-12-30 10:06:34

아.. 저보다 훨씬 많이 걸리셨네요 ㅠㅠ. 오늘 전화해서 물어보니까 이게 티켓 이슈가 어디서 됐느냐고 중요하더라구요. 저는 의도치 않게 일본 지사에서 이슈가 됐었기 때문에 일본 지사에서 환불처리를 하는데, 일본 지사를 통하면 이렇게나 환불처리가 길어질 수 있는 것 같아요. 미국이나 한국지사는 빨리 처리되는 것 같구요.. 경험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목록

Page 1 / 62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44232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4780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4834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05013
new 1238

2024년 6월 Hilton Cancun Mar Caribe All Inclusive Resort 다녀온 후기

| 후기-발권-예약 1
  • file
하쿠나마타타 2024-06-30 627
  1237

에어캐나다 air canada award ticket 수하물 유료?

| 후기-발권-예약 2
절교예찬 2024-06-30 315
  1236

젯블루 정말 어이없네요: 스케쥴 변경으로 항공권 캔슬

| 후기-발권-예약 13
sharonjacob 2024-01-09 3723
  1235

VS 버진애틀랜틱 - 대한항공 티켓 예매하면서 알게된것들 몇가지 (대단한건 아니고요)

| 후기-발권-예약 63
푸른오션 2024-01-31 9170
  1234

[ANA Award 발권 소소한 팁] ANA 웹사이트 설정을 동경으로 맞춰놓고 검색을 하세요

| 후기-발권-예약 19
kazki 2024-03-15 4239
  1233

Virgin Atlantic 으로 9월 JFK-ICN 발권 (74,000p+$90)

| 후기-발권-예약 20
후니오니 2024-04-26 4898
  1232

Hertz prepaid reservation 예약 변경 후기 - 변경은 수수료 없어요

| 후기-발권-예약 3
CuttleCobain 2024-06-21 451
  1231

2025년 일본여행 포인트 숙박 호텔 예약 정보

| 후기-발권-예약 15
디마베 2024-03-03 1968
  1230

UR로 Qatar Qsuite발권(1way), 힐튼 5박 예약 후기

| 후기-발권-예약 18
빠냐냐 2024-06-11 1532
  1229

AA 결항 및 환불 관련 기가 막히는 경험들의 연속 (업데이트)

| 후기-발권-예약 25
싹난감자 2024-06-05 3160
  1228

버진마일로 내년 대한항공 비즈 2자리 편도 예약완료

| 후기-발권-예약 23
낮은마음 2024-04-16 6038
  1227

나만 몰랐을것같은 AVIOS 를 PRIVILEGE CLUB 으로 옮겨한 MLE TO BKK 발권기 공유

| 후기-발권-예약 2
  • file
크림슨블루 2024-02-11 1186
  1226

Chase travel 체이스 트래블에서 알래스카 발권 후기

| 후기-발권-예약
cuse 2023-12-24 888
  1225

UR을 P2에게 넘기는 방법을 몰라 뻘짓한 이야기...

| 후기-발권-예약 8
비즈타즈아 2024-05-30 1391
  1224

델타에서 아이 (2~11세) 티켓 살때 체이스 트래블에서 먼저 확인해보세요

| 후기-발권-예약 2
Alcaraz 2024-05-28 975
  1223

부산으로 가시고 오시는 분들 버진으로 예약 가능하네요

| 후기-발권-예약 18
10년계획 2024-05-23 2515
  1222

델타 날짜간 가격차이가 많이 날 경우, 스케줄 체인지로 추가비용없이 예약가능

| 후기-발권-예약 1
도미니 2024-05-19 584
  1221

부모님을 위한 인천-토론토 대한항공 비지니스 발권

| 후기-발권-예약 15
belle 2016-03-17 2082
  1220

매리엇 50K숙박권 사용 마이애미에서 했어요.

| 후기-발권-예약 11
bonbon 2024-04-25 1687
  1219

VS 대한항공 이콘 + ANA 퍼스트 발권 후기 (feat. seats.aero)

| 후기-발권-예약 17
Excelsior 2024-05-11 2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