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써 2022년이 이틀 밖에 남지 않았다는 사실이 놀랍네요! 마모분들도 연말연시 풍성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한 달 반 전에 ANA에서 마일리지 티켓을 환불요청을 했습니다.
ANA Japan region에서 환불요청을 받아서 처리중인데 한 달 반이 지난 지금까지도 processing중이라고 하네요. 발권시 택스도 많아서 네 명 분 유류할증료만 2천 불 정도라 빨리 리펀이 되었으면 좋겠는데, 전화를 해 봐도 그냥 처리 중이라고 몇 달까지 걸릴 수 있다고 하는데 이게 정상인가요?..
저같은 상황을 겪으신 분이 있으신가 해서 글을 남겨봅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제 경우로는 ANA 마일리지 발권 캔슬했을때 마일은 바로 들어오고 택스랑 유할 낸건 이삼일 안에 리펀드 됬었던거 같습니다. 뭔가 문제가 있는데요? 저는 미국내 ANA CS연락해서 캔슬 했었습니다.
저는 미국 지사로 전화했는데 리펀 핸들링이 일본에서 된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마일리지는 바로 들어왔는데 택스가환불이 안되고 있어요 ㅠ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ㅠ
한국 지사로 전화하셨나요? 저도 지난주에 여행 취소했는데 마일리지는 바로 리디파짓되고 유류할증료는 1-2달정도 걸린다고했는데 3일 걸렸어요.
한국 지사, USA 지사에서 모두 3번의 환불 경험이 있는데, 마일은 바로 들왔고 텍스는 3~4일 이후 펜딩으로 잡혔습니다. 전화해서 확인해 보세요.
한국지사 직원들이 일을 잘하니 한국지사로 전화 한번 해보세요.
저는 마일과 유활등 바로 들어왔습니다. 물론 은행에 post까지 2~3일 걸린걸로 기억하고요.
저는 5개월 정도 걸린것 같아요. 한 네달쯤 기다리다 어렵게 통화(한 시간 넘게 기다려서) 했는데, Ana에서는 크레딧 카드 회사에 리펀드 신청을 해 놓은 상태고, 크레딧 카드 회사에서 6개월 까지 걸릴수 있다고 기다리라고만 하더군요.
리펀드가 이렇게 오래 걸리는게 처음이라 너무 이상해서 크레딧카드 회사에 상황설명하니 dispute 처리해줘서 일단 카드회사로부터 크레딧 받았어요.
5개월 정도되니 Ana에서 크레딧이 들어오고, 크레딧카드 회사에서 줬던 크레딧은 캔슬 처리 된것 같아요.
아.. 저보다 훨씬 많이 걸리셨네요 ㅠㅠ. 오늘 전화해서 물어보니까 이게 티켓 이슈가 어디서 됐느냐고 중요하더라구요. 저는 의도치 않게 일본 지사에서 이슈가 됐었기 때문에 일본 지사에서 환불처리를 하는데, 일본 지사를 통하면 이렇게나 환불처리가 길어질 수 있는 것 같아요. 미국이나 한국지사는 빨리 처리되는 것 같구요.. 경험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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