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을때는 마일보다 레비뉴 발권이 나을까요?

부모님께는 다음에 기회되실때 마일 모아서 발권해드리고, 지금 쓰실수 있을 때 타실수 있는 제일 좋은 비행기 좌석 마일로 타는거 추천드립니다.

마일모아에 10년째 어김없이 적용되는 격언이 바로 "아끼다 똥된다..." 입니다 ^^

+1 

마일 발권은 지금이 제일 저렴합니다. 

명심하겠습니다 ㅎㅎ

마일리지 사용 비즈니스로 발권하시길... 누릴 수 있을 때 맘껏 누리세용.. 저도 고민많이 하다 유류할증료 댓따 많이 내고 마일리지 발권했답니다. ㅠㅠ 

대한항공 내년 4월 발권부터 개악이 됩니다. 걍 비즈 잡으세요.

추가로 아직 댄공 카드를 레퍼럴로 열면 4만 5천을 받는데, 이거 처닝룰이 "닫고 12개월" 이라서 안닫으면.....

그렇게 몇장 열면 이번에 싼거 대충 메꿀 수 있으니 기회 될 때 하능거도 방법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 다들 기회될때 잡으라고 하시네요!

보통은 가족 모두 좌석이 있기조차도 힘들지 않나요? 

터시는걸 추천 ㅎ

마일도 모으는 중간중간 개악 되기도하고 또 본인에게도 써보셔야 또 모으는 재미가 있을거 같아요.

레비뉴로 모은 마일리지가 진짜 참 계륵같네요 ㅎㅎ

이럴때 사용하는 문장 하나!

"먼저 먹는사람이 임자!"^^

ㅋㅋㅋㅋㅋㅋㅋ그렇네요

마일은 있을때 쓰는게 맞습니다. 나중에 4인가족 되시면 한국은 무조건 성수기에만 가게만 되고 그러면 비즈 마일리지 발권은 현실적으로 매우 힘듭니다. 

돈과 마일이 많으면 시간이 없고 시간이 많으면 돈과 마일이 없는 딜레마네요

생각해보니 즐기고 누리는 것도 젊을때가 더 좋겠네요

발상의 전환이군요..!

가치가 떨어져도 마일/포인트를 쓰는 것이 낫다고 생각하는 편이는데요.
마일/포인트를 모을 때 그 가치를 생각하고 수수료 내면서 모으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사인업으로 모으기 때문에 약간은 여유가 있다고 생각이 되더라고요.

이런 상황 때문에 마일의 가치는 약간 낮게 평가하면서 모으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나 싶습니다.
 

마일리지가 꼭 쓸려고 하면 마일의 가치를 상쇄하는 레비뉴 옵션이 항상 결정장애를 만들어요 ㅠ

어쩌면 마일의 가치가 좀 부풀려졌기 때문일 수도 있거든요.
마일을 쓰면서는 항상 최적의 상황에서의 가치를 생각하지 최저의 상황을 고려하지 않으니까요.
마일의 가치가 1센트 밖에 안된다면 차라리 캐쉬백이 나을 수 있는 상황이 되고요.

항상 최저의 가치를 고려하고 모을 필요는 없을 것 같지만, 최고와 최저의 중간값 정도를 생각해보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겠나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