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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님께서 주신 라운지티켓덕분에 라운지에서 커피와 간단한스넥으로 저희아이와 잠시나마 업그레이드된 여행도 만끽하고.
저희가 한국에 도착했을때는 좀 쌀쌀한 날씨덕분에 돌아다니기 힘들었지만, 그래도 굳굳히 여기저기 잘돌아다니며 놀다보니
어느덧 하와이로 돌아올날이 왔네요. 4월5일 인천출발 후꾸오까경유 하와이였는데, 인천에서 후꾸오까까지는 좋았는데,
후꾸오까에서 비행기문제로 하와이행이 취소되는 바람에 (저는 좋았음) 일본에서 하루 묵게되었습니다.
니꼬라는 호텔에 최소4개의별정도되는 호텔과 택시비 그리고, 명당4천엔의 현찰을 받고, 호텔로 가서 잘쉬다가 다음날
비행기타러 공항에 나와서 첵인하는데, 한사람당 375불의 바우쳐를 주네요...제아이와 같이 750불의 바우쳐니 나름 좋았습니다.
직원분들이 어찌나 미안해하던지?...제가 더 미안할정도로,,,말이에요. 일본사람들의 인사성 대단하던데요??
그리고, 남겨주신 여러정보와 호텔.하얏트신용카드까지 아주 알뜰하게 여행을 잘하고 왔습니다.
다시금 마모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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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댓글
만남usa
2013-04-07 22:36:55
여행이란 그런것 같더군요,,.,
갑자기 비가 오다가 또 갑자기 해가 쨍쨍 뜨는 미친 날씨 처럼,,,
떄론 불운을 떄론 행운을 만나서 기쁘기도 슬프기도 하게 되는 ...
하지만 돌아 보면 비가 오면 오는데로 해가 뜨면 뜨는 대로 가슴속에
추억으로 담겨 지더군요.,..
즐거운 여행 되셨군요...갑자기 닥친 불운이 행운이 되셨군요,,,,ㅎㅎㅎ
유자
2013-04-08 05:40:09
오! 서울님, 한국 잘 다녀오셨군요.
비행기 취소되고 그러면 스트레스 받으실 텐데 아이 데리고서도 오히려 좋았다고 그러시니 여유가 느껴져서 좋네요 ^^
바우쳐도 훌륭하군요 ㅋㅋㅋ
서울님께서 보내주신 하와이 커피도 잘 마셨어요. 감사합니다 ^__^
스크래치
2013-04-08 05:43:18
지훈아빠
2013-04-08 06:02:54
앗! 저도 예전에 UA타고 일본 경유하다가 비슷한경우가 있었습니다. 니코호텔 일본처럼 아기자기 하면서 고급스럽고 좋습니다.
저녁은 스시에 생맥주 먹으며 시간 보내고, 호텔에서 주는 일본 정식 아침도 맛있었구요! 근데 바우처는 안줬었는데....
당시 한가했던 저도 은근히 좋아하며 즐겼었답니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