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저랑 와이프 앞으로 85불씩 연회비가 청구되었더군요.
딱 일년전 각각 오만마일만 챙겨먹은 카드입니다. 그 후론 전혀 쓰질 않았죠.
보통 카드같으면 그냥 취소할 텐데 컨티넨탈 마일이 아시아나 마일보다 좋아지는 요즘 85불 내더라도 보너스 마일을 받으면 그냥 킵할 생각도 있습니다.
경험 있으신 분들 계신지요?
네 전 그때 운좋게 1만마일 받았었습니다. 저 역시 5만 챙겨 먹고 별로 안쓰고 있었던 카드였구요.
전 그냥 닫았지만 킵하면 오천마일 주겠단 소린 있었습니다.
안그래도 오늘 전화해서 살짝 기대하면서 물어봤는데 그런거 없다그래서 그냥 닫았습니다^^ 1년동안 그 카드로 한 3천불정도? 쓴 것 같아요ㅁㅁ
방금 통화했는데
줄수있는 오퍼가 전혀 없다는군요.
바로 클로즈하겠다네요...헐...
이 냉랭함이 체이스의 모든 카드에 해당되는 걸까요, 아니면, 사장되어 가는 CO 카드이기에 가능하면 폐쇄하는 쪽으로 밀어부치는 걸까요?
너무 냉랭했어요...
목소리도 매몰찼고...
그래도 그렇지 고객이 떠나겠다는데 오케 닫아줄께라뇨...:(
Chase의 경우 지난 1년간 어지간히 큰 금액을 쓰지 않으면 카드 닫겠다고 하면 그냥 okay하는 경우가 대부분인 것 같습니다. Citi랑은 분위기가 많이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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