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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인데 여쭤봅니다

judy, 2012-02-03 0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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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곳 온지는 며칠 안되었어요. 그런데.. 아 이런것들이 있었구나 하는 충격과 함께  기존에 있는 제카드 내역을 재확인 해보았읍니다.

1.체이스 첵킹과 프리덤 카드 - 이게 기존에 갖고 있던 카드인데요.  포인트라는게 있는줄도 몰랐는데 확인해보니 17,000 있더군요.

진작 알았으면 2월말에 가족이 올란도를 가는데.. 사파이어라는걸 미리 신청해볼걸.. 그리고 그것으로 비행기 티켓을 샀었으면 그 포인트가

얼마야~~ 하는 속상함도 생기구요... 그래서 인터넷으로 신청했는데.. 아직 보류중 어찌될지 모르겠고..

 

2.그래서 현지에서라도 사용하려고 아멕스 spg  카드 신청 - 승인 되었구요. (남편은 add card로 해서 2개 받음)

 

3.ua-chase 도 인터넷으로 했는데... 보류중...

 

4.그리고, 또다른 소지 카드는 뱅크오브 어메리카. 이곳엔 이카드 얘기가 없는듯 하니, 희망이 없는듯 하고... (이은행엔 저희 모기지도 있는데.)

 

 

그래서, 궁금해서 이곳 사이트 이것저것 들어가서 좀더 알아보려 봤는데... 알것도 같고 모를것도 같고... 이미 지난것도 있고 해서 그냥

직접적으로 여쭤보려 그냥 질문을 적읍니다.

 

제가 왜 갑자기 마일리지 모으려하냐면, 식구가 다섯인데... 열댓살이 넘은 아들들을 데리고 처음으로 올해 두가지 항공여행이 계획중입니다.

*  2월말에 올랜도 여행 3박4일 ( 호텔은 회사에서 지불, 항공권은 이미 체이스프리덤으로 지불.올란도 현지에서 사용할 경비와 디즈니 티켓만

   아직 미사용.)

*  여름에 한국에 나가야 합니다. ( 다섯식구이니 티켓값만 해도 금액이 엄청나죠~~)

그러니, 제가 몰랐으면 모를까.. 갑자기 마음이 급해지며  어떤카드부터 만들고... 어디서 부터 돈써야 마일리지 잘모아 사용할수 있을까하는

계획이 생기게 되었읍니다.

사실, 아멕스는 인터넷으로 바로 승인 되었지만, 체이스 두가지 카드 안나올지도 모르고요... 가장 빠른 여행인 2월말 여행에 쓰게될 경비도

지혜롭게 쓰고 싶었구요... 

그래서 남편도 체이스 갔고 있어서 무슨 카드 갖고 있나 봤더니, ink bold 라는것하고 비지니스 체킹 이 있어서 이런 저런 얘기 해주며 카드

만들어서 포인트 모아야 한다니까, 코방귀 뀌며, 카드 금액을 줄여서 절약해야 할판에 뭔 카드를 또 만드냐며... 면박을 줘서 더이상 말을 말았

읍니다..  뭐 이런 복잡한 심정인데.... 저보다 이해력도 빠르시고 지식이 많으신 선배님들... 머리가 지금 복잡한 저에게

힌트를 좀 부탁드립니다. 그래서 남편에게 뭔가를 내밀어서 아, 울 와이프가 지혜로왔구나 하는 말좀 듣게요... ^^ 미리 감사합니다.

 

 

 

10 댓글

duruduru

2012-02-03 04:34:28

남편님을 잘 꼬시셔서 마일모아를 읽게 만드세요.

그게 한 방에 해결하는 비책입니다.

조아조아

2012-02-03 04:37:41

저도 초짜중에 초짜라 감히 조언 드릴 처지는 못되구요. ^^;; 단지 처음 글 쓰신 듯한데 민망하지 않으실까 싶은 마음에 무플 방지로 글 달아 봅니다. (쓰고 보니 두루두루님한테 밀렸군요. ㅋㅋ)

 

초짜지만 조심스레 조언을 드리자면...

현재 계획하신 2가지 여행의 경우 보통 말하는 카드를 신청해서 받는 포인트로 잘~ 쓰시기에는 시간이 너무 촉박한 듯하네요. 좀 늦었단 말이죠.

 

보통 카드시에 받는 웰컴 포인트는, 각 카드마다 정해진 스펜딩리콰얼먼트(없는 것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가 있고 그 걸 다 체우고 나서 1번 정도의 빌링사이클이 돈 후에 포인트가 들어오거든요. 그리고 그걸 다시 비행기표든지 호텔 표든지로 바꾸는 거구요.

결국 시간이 좀 걸린다는 말이죠. 대략 아무리 빨라도 1~2달 정도는 걸리지 싶어요. 카드 신청하고 바로 어프루브나고 카드 받을 때까지 1~2주일, 바로 스펜딩 다 채운다고 해도 1번 빌링사이클 기다리셔야 하니 1~2달, 그리고 그걸 포인트로 바꾸는데 짧게는 1일에서 1달 걸리거든요.

 

그리고 저도 여름에 한국가는 비행기표를 마일리지로 예약했는데요. 8월에 나가는 건데도 벌써 이코노믹자리는 하늘에 별따기구요. 특히 4인 이상의 가족들은 거의 1년 정도 전에 예약을 하셔야 겨우 자리를 잡을 수 있을 정도로(특히 국적기의 경우) 자리가 그리 여유가 많지는 않답니다. (사시는 곳이 어디신지 모르니 제가 있는 동부, 특히 뉴욕쪽을 예를 들었습니다.) 마일리지로 예약할 수 있는 4인의 자리를 찾는게 참 힘들거든요.

 

그래서 고수님들의 글을 보면 마일리지를 모으는 것도 쉽지는 않지만 그걸로 비행기표, 특히 4인이상일 경우 자리를 잡는 거가 힘들 경우가 더 많으니 여행 계획시 비행기자리부터 확보가 가장 우선이다... 라는 글을 많이 읽으실 수 있을거예요.

 

그리고 이런 저런 카드들은 모두 장단점이 있고, 본인이 사용하고자 하는 목적에 따라 최우선이 되는 카드들이 모두 달라서 어떤 걸 어떻게 하라고 조언을 해드리는 게 쉽지는 않답니다. 특히 저같은 초짜는 더 그렇겠죠? ^^;;

보물섬같은 마일모아를 발견하시고는 어떤 보물부터 담아야 하나 고민되시는 마음 충분히 이해되는데요. 일단은 게시판에 최신리스트부터 천천히 읽어보시고 그 밑에 씌인 답변글들도 꼼꼼히 보시고(같은 초짜들은 같은 질문을 던질 경우가 많아 저의 같은 초짜들한테 유용한 답변들이 많답니다.) 시간이 되실 때마다 게시판을 읽어보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 거예요.

 

계획하시는 요번 여행에 직접적인 마일리지는 못 쓰신다고 해도 spg나 사파이어같은 카드가 나온다면 여행가셔서 어차피 쓰셔야 하는 경비를 그 카드들로 쓰셔서 스팬딩리콰이어먼트 체우시는 걸로 하신다면 괜찮으실 거 같아요.

특히 사파이어의 경우 해외가서 쓰실경우 붙는 수수료가 없어서 한국가셔서 쓰시기에도 좋으실 거구요.

 

글이 쓸데 없이 길어졌는데요.. 남편 분을 설득하시기에는 본인스스로가 마일리지에 관해 많이 알아서 뭘 물어도 답변하실 수 있는거 아니시면 힘드실거구요.

가장 쉬운 방법은 이 마일모아 사이트를 알려주셔서 본인 스스로 읽게 하시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구요. 아니라면... 제 경우, ^^;; 체이스의 사우스웨스트 5만포인트 같은거 본인이름으로 신청후 5만 포인트를 받으신 후 5백불되는 키프트 카드를 남편을 위해 함 쏘시면(베스트바이같은) 아마 남편 분이 확~ 달라지는 것을 경험하실 수 있으실 거예요. ^^*

 

앞으로 사이트에서 자주 뵈요~~~

 

 

 

 

 

judy

2012-02-03 05:07:05

답글 주신 두분 감사합니다.^^ 울 남편 고집이 좀 쎄서.. 감히 저는 시비조차 못겁니다. 평화를 위해... 그래서 좋은 수확후 설득하려고요..그게 현재 제가 터득한 저희집 순리구..

어제부터 오늘 까지.. 저 이사이트 읽어보느라, 집안일 아무것도 못했읍니다.  이해됐다싶으면 변경 된거구, 신청한거는 결과를 모르고... 그래서 말씀하신데로 시간이 촉박한 스케줄

때문에 너무 기본적인 것부터 그냥 욕먹을 각오하고 적어보았었읍니다. 그래도 초면에 자세한 말씀 감사합니다. ^^

심심

2012-02-03 05:11:34

남편분이 ink bold가구 있는거 보면 포인트게 관심이 아예 없는건 아닌것 같다는....

judy

2012-02-03 05:23:10

예, 남편이 비즈니스 어카운트가 체이스라 그곳에서 바꿔준듯 합니다. 저처럼 찾아서 신청하는 스타일은 아니구요.. 포인트 된다고 바꿔줘서 자기는 포인트 카드있다고 더이상 신청필요없다 뭐 그리대답했으니까요.

그리고, 한가지 질문이 더 생겼는데요. 아멕스spg 추가 카드로 남편거도 받았는데요. 오늘 도착한것을 보니, 뱅크오브어메리카는 번호는 같고 이름만 다른 한가지 카드였는데... 이 아멕스는 번호가 다르게 와서

인터넷 어카운트도 두가지 로그인을 만들었네요.. 그럼, 울 남편 이름으로 하나더 아멕스 spg 못만드나요? 그리고, 이번 올랜도 여행이 디즈니 돌핀인데, 그곳이 spg 회사인데.. 회사에서 컨퍼런스로 단체예약 한데에

제 spg회원번호 넣고 포인트 못받는 건지...

wonpal

2012-02-03 05:33:47

일단 남편분 가족카드는 본인 명의의 새 카드 만드시는것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만드실 수 있어요.

제가 Ivine Hyatt 에서 경험한것을 토대로 말씀드리면 단체로 예약돤경우 회사에서 숙박비를 낸다면 본인 spg 어카운트에 포인트 적립은 어려울겁니다. 단 부대비용 발생시 본인 부담액에 한해서는 적립이 가능할겁니다.

본인이 일단 지불하신후 나중에 reimburse 받는경우라면 또 다를수도 있을겁니다.

 

duruduru

2012-02-03 05:40:06

추가 카드 부부간 또는 가족간에 있는 거 아무 상관없이 별로도 신청해서 자기 카드 또 받을 수 있구요, 당연히 보너스도 고스란히 받습니다.

SPG 투숙표인트 문제는 다른 경험자께서...

조아조아

2012-02-03 05:43:59

별 영양가도 없는 초짜의 답변에 감사하다하시니 제가 더 감사하네요. ^^*

 

괜히 탄력받아 몇자 더 적습니다. 남편분의 성향을 보니 저의 집이랑도 쪼~~메 비슷한 듯하여 도움이 될까 싶어 글 남겨요.

 

좀 고집이 있는 사람의 경우 설득할 때.... 내 생각에 이것 이렇고 저건 저래서 이게 좋은 거 같다 보다는 그냥 내 생각이란 걸 빼고 Fact만을 알려줄 때 설득이 더 쉽더라구요.

저의 경우도 처음에 마일모아에 대해 말했을 때 별 말도 안되는 황당한 얘기를 하는 사람 취급 당했었죠. ㅋㅋㅋ Too good to be true라는 거죠.

그래서 아무말 안하고 체이스에서 발행하는 사우스웨스트 카드를 발급받았어요. 이 카드가 연회비는 있지만 한번만 쓰면 5만포인트를 주는 거라 스펜딩리콰이어먼트가 없어서 결과를 빨리 볼 수 있겠다 싶어서 선택했답니다.

카드발급 받고 바로 한번 그어주고 5만포인트 받아서 신랑한테 5백불짜리 베스트바이 기프트카드 하나 쥐어줬죠. "자기야~~ 그동안 수고했는데 이거 써~~"이람서... 그럼 당연히 물어보죠. 어디서 5백불짜리 기프트카드가 생겼는지... 그 후에 암말 안하고, (사실 설명이 좀 딸릴까봐 ㅋㅋ) 이 마일모아 사이트를 가르켜 줬답니다. 거기서 알려줘서 했더니 그렇게 됐다 이럼서.

 

처음에 저의 신랑은 혹시나 제가 뭔 사고치거나 속아서 5백불짜리 기프트카드를 만들었나 싶었던거 같아요. 왜 그런거 있잖아요. 여자들은 카드와 자동차에 대해선 잘 모른다는 선입견 같은.. (우리 신랑만 그런가요... ^^;;)

그러고 난후에는 저보다 더 마일모아에 붙어산답니다. 아직까지는 간첩수준인 듯하지만 언젠가는 두루두루님이나 다른 고수님들처럼 활동을 할 날이 오겠죠. ㅋㅋㅋ

 

지금 저의 집은 이제 시작이라 둘이서 천천히 모아 내년에는 유럽가고 그 다음에는 하와이 가자 이러고 있답니다. 막상 그때가 되면 계획이 바뀔 수는 있겠지만 지금은 그저 꿈은 꾸고 계획은 잡는 거 만으로도 많이 행복하답니다.

 

물론 순전히 제 경험이지만.. 여자의 언어로 남자의 머리를 설득하는게 좀 어려울 경우가 많더군요. 원글을 보면 남편분이 카드를 못만들게 아주 막으시는 분 같지는 않으니 저같은 방법을 한번 생각해보심은 어떨지 싶네요. 그리고 한국분들은 특히 카드=빚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요. 마일모아님도 누누히 말씀하시듯 여기서 언급하는 카드들은 이자가 높으니 바로 바로 갚지 않을 경우 생각보다 마일리지 혜택을 받는게 이득이 아닐 경우가 많다고 하니 남편분께 카드를 만드는게 빚을 창조하는 과정이 아니라는 부분도 보여주셔야 할 듯 싶어요. (예를 들어 카드는 쓰되 바란스는 남기지 않는 것)

 

암튼 여기 오시는 고수님들이 거의 남자분들이신 거같아 주저리 주저리 같은 주부로서 혹시나 도움되실까 싶어 글 남깁니다.

 

아님 고수님들께 함 여쭤 보세요. 여자의 언어로 남자의 머리를 설득할 수 있는 묘책이 혹시 없을까나~~~요? 하구요. ^^*

 

scratch

2012-02-03 05:53:39

남자들이 제일 듣기 싫어 하는 말중의 하나가 "어디서 들었는데....", "누가 그러는데 어떻다더라....", "이래저래 하면 된다는데...." 이런식의 말이죠. 남자의 머리는 말씀대로 언어로 쉽게 이해시키기 어렵습니다. Fact가 필요한거죠. 아주 잘 하시는것 같습니다 ^^

wonpal

2012-02-03 05:48:19

여름에 한국 가실때 마일리지를 사용하시는건 어려울것 같구요.

Chase UA를 신청하셨다니 Chase Southwest 도 당분간 참으셔야 하고

Amex도 만드셨으니

 

일단 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구요. 차근차근히 하나씩 해결해 나가셔야 할것같습니다.

 

우선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남편분이

"카드 만들어서 포인트 모아야 한다니까, 코방귀 뀌며, 카드 금액을 줄여서 절약해야 할판에 뭔 카드를 또 만드냐며... " 하셨는데 이건 좀 잘못된 생각이거든요...

여기 계신분들 모두 스펜딩 맞추기위해 불필요한 지출을 하시는 분들은 없는것 같습니다. 단 어차피 지출을 해야할것들을 카드를 사용함으로써 스팬딩도 채우고 포인트도 올리는 일석이조의 방법을 찾으려고 노력들 하고 계시죠.

예를 들어

각종 공과금, 보험료, 렌트비, 자동차 페이먼트 등등

여태까지 체크를 발행해서 냈던돈을 수수료없이 크레딧카드로 낼 수 있는지 알아보세요. 어떤 회사는 되고 어떤 회사는 안될겁니다.

그러면 수수료안받고 크레딧카드 사용을 허용하는 회사의 페이먼트는 크레딧 카드로 사용하시면 되지요.

남편분도 이점에 대해서는 이견을 달지 않으시리라고 봅니다.

 

그렇게 카드하나 하나 만들고 보너스 받고 하다보면 남편분도 마일 모으는 재미를 붙이시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마일 모으는것은 장기전입니다.

조급하시면 안됩니다.

 

과유불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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