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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가입에 성공한 뉴비입니다.
매번 좋은글 읽고 정보도 갖을수있게 해주신 마모님과 여러 횐님들 첫줄에 감사부터 해야하겠죠? 항상 감사합니다, 올해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제가 그간 MR 포인트를 모으기만 하고 써야지 써야지하면서 묵혀두었다가 43만 포인트 정도를 모아뒀습니다. 여러횐님들의 말씀중에 "포인트 아끼면 똥된다" 는 명언이 뇌리에 밖혀서 23년 말에는 3인가족 크리스마스 알프스 스키여행을 계획하고있습니다.
여태껏 카드 포인트만 모으기만 했지 한번도 티켓팅을 해보지는 않았지만 저희를 위해 좋은 팁이 있으시다면 한번 알려주세요.
저희는 하와이에 거주중이고 목적지로 삼고 있는 곳은 오스트리아쪽의 알프스입니다. 리서치결과 오스트리아의 국제공항들보다 독일의 뮌헨공항이 취항편수나 규모면에서 압도적이고 렌트카로 두시간정도면 오스트리아 알프스에 갈수있어서 HNL (호놀룰루) 출발 MUC (뮌헨) 도착이 가장 ideal 한 노선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제 목표는 모든 MR 포인트를 소진해서 세가족 (8학년 + 저희부부) 비지니스이상 마일리지 발권표로 HNL-MUC 크리스마스를 전후해서 알프스에 다녀오는것입니다.
하와이와 뮌헨이 거의 지구 반대편이어서 비행시간도 길고 항공편도 여러번 갈아타야하지만 잊지못할 가족여행 해보고 싶습니다. 여러 고수님들 발권 팁 및 포인트 전환 노하우 조신하게 여쭤봅니다.
항상 좋은날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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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댓글
마일모아
2023-01-17 00:16:08
미국 본토를 경유하는 이코노미 발권의 경우 UA 제휴 카드를 보유하신 상태에서 UA 마일을 쓰신다면 원스탑으로 깔금합니다. 다만 MR은 바로 UA로 넘어가지 않고, 따라서 Aeroplan 등으로 넘겨서 사용할려면 HNL-본토간 마일 좌석 구하기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상황이 그러하다면 차라리 ANA로 넘겨서 세계일주 roundthe world (RTW) 옵션을 알아보시는게 어떨까 싶기도 합니다.
발권 난이도가 높고 선택하는 항공편에 따라 유류할증료 폭탄을 맞을 수도 있지만, 대충 검색하기로는
아나 탑승해서 호놀루루-도쿄 이코노미, 터키 항공으로 도쿄-이스탄불-뮌헨 비지니스 등은 12월 성수기에도 쉽게 자리가 보이네요.
게시판에 ANA 세계일주 관련해서 여러 글이 올라와 있으니 참조하시면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Allesistgut
2023-01-17 09:38:08
마모님이 직접 댓글을 달아주시고.. 영광영광입니다. 소중한 팁 감사합니다. 역시 쉬운게 없군요, 항공사입장에서는 꽁으로 내주는 격이니까요 ㅎㅎ 어서 더 공부해서 좋은 방법을 찾아 여행후기/발권후기 남겨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wonpal
2023-01-17 01:18:14
저도 알프스 스키여행 가고싶어요.
몇년전 이태리 베니스로 들어가서 돌로미티쪽에 코르티나 담페초에 여름에 가봤는데 정말 겨울에 스키여행가고 싶더군요.
오스트리아 가신다면 Kaprun 쪽에 Kitzsteinhorn 가시나요?
올 여름에 갔었는데 케이블카만 여러번 타고 왔어요...ㅠㅠㅠ
3000미터가 넘는 또는 그와 비슷한 산 꼭대기에서 내려오는 스키맵을 보니 정말 환상적이던데요....ㅎㅎ
Allesistgut
2023-01-17 09:42:07
예전에 지인가족과 Zillertal Arena 라는 오스트리아 스키장을 다녀와서 일반 스키장에서 볼수없던 사방으로 탁트인 풍경과 알프스에서 즐기는 스키라는 상징성때문에 다시 가보려구요. 돌로미티는 가보지못했지만 그곳 스키장도 엄청 유명하다고 하던데 이참에 검색해봐야겠습니다 ㅎㅎ
댓글남겨주셔서 감사하고 좋은하루되세요~
wonpal
2023-01-17 10:01:09
아, 네 그 동네 스키장이 무지 많겠더라구요....Zillertal Arena도 찾아보겠습니다.
------------
아 여기가 코티나담페초 바로 북쪽이네요. 같은 알프스산 북쪽은 오스트리아 남쪽은 이태리 돌로미티네요.
알로하하와이
2023-01-18 23:34:46
제목에 익숙한 HNL이 나왔네요!! 저도 호놀룰루 거주중입니다. 도움은 안되지만 19년 땡스기빙기간에 2주간 스위스+이태리 다녀왔는데요 마일발권 찾아보다가 결국엔 포기하고 미국본토 쪽으로 안가고 반대방향으로 갔어요. 한국에 계신 친정부모님이 애들 때어놓고(?) 니네 부부 둘이 가라고 하셔서 결국엔 한국에 들려 애들 드롭하고 남편이랑 둘이 한국에서 레비뉴발권으로 갔었네요. KLM으로 취리히 인, 베니스 아웃으로 (암스테르담 경유) 티켓끊었었어요. 다시 한국와서 애들 픽업해서 다시 하와이로 돌아왔어요. 하와이에서 유럽은 정말 가기 힘들어요.. 저도 애들이 이제 좀 컸으니 가족모두 내년에나 내후년에 유럽 도전해볼까합니다!! 발권 잘하시길 빌게요!!
Allesistgut
2023-01-19 01:02:30
댓글감사합니다. MR 발권으로 다녀오신건가요? MR 하면 버진마일로 ANA 끊어서 타시는게 많은 경우인것같아서 HNL-HND-MUC 이렇게 알아보고있는데 이론은 가능한것같지만 실전에는 먹히지 않는것 같습니다. 윗글에 마모님 말씀대로 한붓그리기도 생각을 해봤는데 초짜인 저에게는 일단 MR로 ANA 타고 움직이는게 그나마 쉬워보여서 이리저리 좌충우돌 하고 있습니다.
하와이에서 유럽은 정말 힘들다는 말 동감합니다. 정확히 지구 반대편으로 가는거니.. ㅎㅎ 그래도 모은 카드포인트로 어떻게는 가보도록 해보겠습니다.
팁 감사합니다~
알로하하와이
2023-01-19 02:35:47
저는 한국-하와이는 하와이안 마일로 끊고 하와이-유럽은 레비뉴로 끊었었어요. MR 있으시면 ANA로 끊어서 타시면 좋죠.. 근데 ANA 웹사이트에서는 자리검색이 힘드니 United 웹사이트에서 먼저 검색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