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 마일로 JAL 발권 (HND->LAX) 에 GMP->HND 추가 불가능?

아마 안될겁니다. GMP-LAX 비즈 어워드 차감 마일리지가 HND-LAX랑 차감 마일리지가 같아야 할텐데 그럴 가능성이 별로 없어보이네요. 이콘기준으로 요즘 인천이나 김포출발 미국 도착이 나리타/하네다출발 미국도착보다 편도 마일차감이 1,2만마일 더 소요되는일이 흔합니다. 

차감마일리지는 같습니다 

하지만 저 보이는 좌석이 어느건 붙일수 있는 좌석이 있고, 아닌 좌석이 있는걸로 압니다. 따로 보인다고 다 될수가 없더라구요

어떤건 되고 어떤건 안되고..

아 그렇군요. 결론적으로 제가 홀드해 놓은 좌석은 붙일수 없는 좌석이었던 거네요... 감사합니다!

전에 상담원이 그러더군요 자기도 해 봐야지 안다고.

그 좌석이 안 되는 건지 한일 구간이 안 되는 건지는 저도 모르겠지만, 자리 있으면 델타마일로 대한항공 하세요. 그러면 짐 잘 연결해줍니다

저는 어제 ORD-HND (일등석) 발권하고 (홀드 않하고) 한국 AA에 전화해 같은날 HND-GMP (이콘) 발권 했습니다. 상담원께서 하네다발편은 일등석 운항을 안하고 또 비지니스표가 안보인다고 이콘 괜찮냐고 물어봐 상관없다하니 바로 발권 도와주셨습니다. 추가로 대략 $20불 냈고요... 사실 주말에 (한국 사무실이 클로즈여서) 미국 AA에 전화하니 안된다고... 전에도 다른분의 글, 미국 AA는 잘모른다는, 본적이 있었는데 역시나 였습니다. 다시 전화해 보세요~  그리고 다른 여행 블로그에서 알아보니 어라이벌 티겟도 하네다에서 JAL 라운지 이용할수 있다합니다 (Arrival 티겟 JAL + HND-GMP가 JAL 편이면)...

전 비지니스 자리를 보고 있는데 도착하고 사쿠라 라운지도 이용 가능하겠지요? 일등석이면 좋겠지만 마일이 모잘라서 어쩔수가 없네요. 저도 김포가는건 AA에 전화해 붙혀 보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구멍뽕님. 저도 여름에 한국귀국으로 AA를 통한 JAL 생각중인데 지금 현재 AA에서는 HND-GMP 노선이 마일검색으로 아예 안되던데 좌석 확인은 어떻게 하셨나요?

좌석확인은 따로 하지 않았고 비행기 스케줄은 google flight 에서 검색해 문의했습니다. 

아하! 알겠습니다. 감사해요.

며칠꺼 일등석 발권하셨는지 어디서하셨는지팁좀여쭤봐도될까요? 전 요즘내내보는데도 못찾아서요ㅠㅠ 조언받았는데도 뭘잘못하는지 안보여요일등석은 (전ANA항공권일등석알아보는중이거든요)

저는 2주전 출발이라 좀 보였는데 방금 다시 보니 비지니스는 많은데 일등석은 많이 안보이지만 2/2 두자리 보이네요

우와 찾아봐주셔서 감사해요! 확인해볼게요^^

그럼 분리발권한다면 Baggage 는 같은 항공사라서 연계가 되는건가요? 아니면 원월드 항공사(?) 원칙에따라서 분리발권시 Baggage claim 을 하네다에서 해야하는건가요? 

김포 출발이시면 화물 연계는 문제없이 되는데 대한항공 김포-하네다 구간은 짐 하나만 부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일본항공은 이코노미도 두개까지 될거에요

맞습니다 제가 엊그제 JL 이코노미 두 개 부쳤어요

다행이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한국 나갈 일이 있어 AA마일 털어서 JAL 비지니스를 예약했는데요. 

우선 ORD-HND가 자리가 보이길래 6만마일+$11.20로 바로 결제를 진행하지 않고 On Hold를 이용하여 우선 PNR을 생성했습니다. (5일 이내 발권하지 않으면 예약 자동 취소)

AA 한국지사에 전화해서 미국 국내선 머리 붙이기와, 마지막 하네다-김포 꼬리 붙이기를 진행해 보았는데요....

꼬리붙이기를 먼저 진해해줄 것을 요청했는데, 상담원이 하는 말이 

작년까지만 해도 김네다 구간 좌석이 보이면 앞뒤로 잘 붙여 졌는데 22년 말 부터 에러가 나면서 붙여지지 않더랍니다. 

아마도 AA 연결발권으로 푸는 김네다 좌석수를 JAL에서 막아 놓은것?으로 보인다고 추측하시더라고요.

현재 AA한국지사 내부에서 최종업데이트된 정보는.........미국출발공항-GMP를 쳤을 때 한꺼번에 검색되지 않으면 한일구간 추가가 안될 가능성이 크다. 

그때 그때 붙여봐야지 알수 있다....입니다. 

첫구간 국내선 머리붙이기는 국내선 2시간도 안되는 비행기를First로 발권하면 마일리지 요구량이 6만이 더 불어서 12만이 되는 마법이 벌어져;;

그냥 첫구간은 이코노미라도 상관없으니 다시 조회부탁드리니, 같은 마일로 (총6만) 붙이는데는 성공했습니다^^

AA가 파트너 항공사 어워드 발권에도 다이내믹 프라이싱을 도입하려는 신호탄인지는 모르겠으나 ( JAL을 20만내고 타라 그럼 나가린데....)  뭔가 변화가 있긴 있는 것 같네요.

우선 ORD-HND하고 ORD-SEL 마일 자리 인벤토리가 틀립니다.

즉 ORD-HND//HND-GMP 각각 자리가 있다 해서 ORD-SEL이 되는게 아니예요. 다 별개의 인벤토리예요.

말씀대로 (꼬리붙이기) 가능하게 하려면 ORD-SEL 자리가 있어야 가능하고요

12만이 되는건 AA 운항편이 들어가면 다이나믹 프라이싱이 적용됩니다. 오로지 파트너사로만 구성되어야 다이나믹이 아닌 원월드 차트로 되는거예요

네 그렇군요.

말씀하신대로 오로지 파트너사로만 구성된 AA의 어워드 발권인 경우 다이나믹 프라이싱이 아니라 지역구분제를 채택하고 있는데요. 

AA 규정에 의하면 한국와 일본 모두 Asia Zone 1인데......

TPAC은 aa.com에서 + 일-한 구간은 ba.com에서 각각 검색해서 전 구간 JAL로만 구성된 ORD-HND / HND-GMP 의 어워드 좌석이 모두 보이는 상태에서 발권이 안된다는 건 선뜻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ORD-HND와 ORD-GMP 의 인벤토리가 틀리다는 건 다이내믹 프라이싱 컨셉이거든요. 지역구분이 아니라 출발지-목적지의 시장가격에 따라 마일을 공제하겠다.

작년 말까지만 해도 HND-GMP 구간에 JL 비즈U, 이콘T class 좌석만 있으면 잘 붙여졌는데 최근 갑자기 안된다는 DP가 쌓여서 급 궁금해집니다.

그냥 여행하고자 하는 날이 초성수기 또는 일본공휴일이라 JAL 발권부에서 파트너 공제 fare bucket을 닫아버린건지

(찾아보니 일본연휴가 낀 저의 케이스 ㅜ.ㅜ)

다른 분들이 어워드 자리가 미일-일한 구간이 각각 보이는데도 발권이 안된다는건 좀 미스테리 입니다. 

이가 없으면 잇몸이라고 김네다 구간을 당분간 ba.com에서 HND-SEL*로 검색을 해야겠지만.....

(* ba.com Avios 검색시 드롭다운 메뉴에 김포가 안떠서 SEL 을 직접 입력해 넣으셔야 검색이 됩니다. ICN, GMP 로는 검색 안됨 또는 자리없다고 나옴)

aa.com에서 김네다 availability 조회 안되는게 일시적인 glitch인지, JAL에서 막아놓은 것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다시 돌아와주기를 바랄 뿐입니다.

ORD-HND와 ORD-GMP 의 인벤토리가 틀리다는 건 다이내믹 프라이싱 컨셉이거든요.

-> 구간별 인벤토리와 다이나믹 프라이싱은 상관관계가 없습니다.

말그대로 구간별 인벤토리입니다. 시장가격이 따르는게 아니라 각 구간(우리들이야 JFK-HND-GMP 이런식으로 말하지만 정확히 하면 그냥 NYC-SEL입니다) 인벤토리가 각각 따로 있는겁니다

다른 예로 GMP-HND 검색하면 안나오는 자리가 GMP-동남아(SEL-동남아입니다. SEL-HND-동남아는 우리 생각인거고요)로 하면 나오는것도 같은 경우입니다

미국 국내선 머리 붙이기는 성공하고 일본에서 한국가는 꼬리붙이기는 실패하신 건가요?   저도 머리붙이기와 꼬리붙이기가 필요한데머리라도 붙일 수 있는 거에만 감사해야하나요 흑

네, 몸통은 JAL ORD-HND 비즈였어요. 국내선 첫구간은 AA 이코노미로 붙여보더니 차감 마일이 동일하다고 해서그렇게 진행했습니다. 

저같은 경우엔 HND-GMP구간 좌석은 다른 파트너사 죄다 찾아봐도 자리가 없는걸로 나오는걸 보니 JAL에서 블락해놓았거나 정말 자리가 없어서 꼬리붙이기 실패한것 같기도 하고요. ba.com에서 검색해서 한일구간 자리 있는 날 잘 찾아서 꼬리붙이기 시도하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더 많은 DP가 필요하네요.  

저는 DFW-HND-GMP를 알아봤었는데, 같은 얘기를 들었습니다. 꼬리붙히기가 잘 안된다고.. 

전 작년에 정확하게 이 루트로 다 했어요 

심지어 김네다도 비즈로요. 진정 막힌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