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화이트칼라가 아니었던지라 (지금도 아니지만) 셔츠 사본적이 없어서 질문드려요.
요즘 백화점 세일기간이긴 하지만 이왕이면 콜스에서 사고 싶은데 다 처음보는 브랜드에요. 뭐 살지 추천해주세요.
그리고 복장에 관련해서 무식한 질문하나 드릴께요.
"상대편에게 잘 보이고 싶은" 비지니스 미팅에 나갈껀데, (그래서 결혼식때 맞춘 양복을....)
긴팔 흰 셔츠가 좋을까요? (드레스 셔츠?)
덥다고 반팔셔츠 입고 싶어하는데, 반팔 입으면 안되는거 아니냐고 반박했더니, 그럼 양복윗도리를 안벗고 있겠대네요. (그럴꺼면 아예 싸이같은 민소매로 입지그래? 라고 말해줬어요)
비지니스 미팅에 반팔셔츠는 좀... ^^ 좀 더우시더라도 깔끔한 셔츠에 커프스링으로 멋을 내심이..^^
White 셔츠는 상대방에서 믿음과 신뢰를 주고, pink 계열은 능력과 센스를 보여주는 색입니다.. 그리고 한국남자들이 간과하는것중 하나... 절대 흰양말 신으시면 아니 아니 아니되옵니다...^^
위에 나열하신 브랜드는 셔츠브랜드중에서 좀 그렇긴 하지만.. 꼭 콜스에서 사셔야하고 위에 브랜드중에 구지 골라야한다면... 비지니스 미팅엔 그나마 van heusen이 나을것 같네요..
조언 감사드려요!! 그리구 저 브랜드 중에 뭐라도 하나 골라주신 것도 너무 감사드려요 ^^;;;;;
셔츠살때 껌정양말도 많이 주문해서 쟁겨둘려구요. (빨래 자주 하기 구찮아서 ㅠㅠ)
빨래 자주 하기 귀찮아서 검정양말을 사신다면... 혹시 하루는 제대로, 그다음날은 뒤집어서 한 2~3일 신으시나요? ㅋㅋㅋ 농담이에요..
아, 그리고 slim fit 으로 입으시면 좋으실듯.
안뒤집고 그냥 2-3일 신어요
슬림핏이요....? 이거 안슬림한 사람이 입어도 되는거에요?
ㅋㅋㅋㅋ
몸도 몸이지만, 끼는거 입으라고 하면 절대 안입어요.
기스님 아들 안키워보셔서 모르시겠지만 ㅠㅠ 제가 공들여 쇼핑해다 줘봤자 지 입구 싶은것만 맨날 입어요
안슬림하신분이 입으셔도 됩니다.. 대신 사이즈를 잘 맞추셔야해요..^^
셔츠사이즈 고르시는법 혹시 모르실까해서 알려드릴께요..
16 1/2 35 라고 되어 있으면 16 1/2는 목둘레를 말하는것이구요, 35는 sleeve 즉 소매길이를 말합니다..
집에 남편분 셔츠중에 잘 맞는다고 생각되시는것 사이즈 체크하고 쇼핑하시길.. ^^
아 여기 또 중요한 정보가.. 감사드려요
똥칠이님, 그래도 셔츠가 몸에 좀 피트되어야 좋을 거 같은데 하루 모시고 나가서 입혀보시지요? ㅎㅎ
솔직히 말하면 10여년 전 한국에서 맞췄던 양복도 마음에 안드는데.. (뭐랄까 아빠의 젊은시절이 막 떠오르는..) 양복까지 살 예산은 없네요. 셔츠라도 깔끔하게 입혀야죠.
그냥 적당한것 빨 주 노 초 파 남 보로.....
ㅋㅋㅋㅋ
회사 다닐 때 회사에서 흰색, 긴 팔 입게 시켰어요. 뭐 무슨 이런 회사가 있나 할 수도 있지만... 다들 잘 따라 하던데요 ㅎㅎ (나름 그 제한 내에서 멋도 내고 다니는거 보면..)
흰색 긴 팔 추천 드려요. (사람마다 슬림핏은 어울릴 수도 있고 안 어울릴 수도 있어서... 그건 똥칠이님이 잘 판단하시리라고 생각해요. 양복 윗도리 벗고 팔 올리고 설명해야 하는데 슬림핏 입고 있으면 가끔 불편한 상황이 연출되기도 해서요.)
브랜드중에는 van hausen 으로 하시는것이 좋을것 같긴한데요...체격이 마르신분이면 apt9 slim fit 도 좋을것 같습니다.
대체적으로 미국브랜드의 셔츠는 Sleeve bicep이 커서 한국사람 체형에는 한복처럼 보일때가 많거든요. 브랜드보다는 체형에 맞는 셔츠로 가시는것이 좋을듯해요..아무리 좋은 브랜드 셔츠도 fit이 안맞으면 후즐근해보이거든요.. fit guide 를 잘 참고해보세용
한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셔츠의 세계는 또 완전 딴세상이군요. 그냥 미디움.. 팔면 좋은데요
남자정장의 기본은 챠콜 그레이 아니면 네이비 블루에 갈색구두 검은양말. (Black suit가 기본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은데.. 전혀 아니에요..)
셔츠는 흰색아니면 파랑색. 아니면 깔끔한 스트라잎이나 복잡하지않은 체크무늬 디자인의 밝은색 계열.
넥타이는 가급적 야시시한 색깔 (특히 보라색 이나 핑크)은 피하시구요.
비지니스 미팅이라면 아무래도 좀 보수적으로 입으실 필요가 있어요 ㅎㅎ
커프는 호불호가 갈리는데.. 간혹 연차가 많이 아래인 사람이 커프하고 나오면 꽤 언짢아하는 노년의 백인남성분들도 꽤 보았습니다.. (그래서 로스쿨때 잡 인터뷰하러 다니면서 커프와는 이별 ㅎㅎ)
구두는 가급적 끈 달린 oxford shoes를 강추드리구요. ㅎㅎ
반팔셔츠는 절대 노노 입니다!!
북미에서 그것도 비지니스 미팅에 반팔셔츠 차림은 생각만해도 어후 ㅠㅠ
저 위에 브랜드 중에선 Van Huesen 셔츠가 가장 무난하고 나을꺼에요.
얘네 셔츠들중에 slim fit으로 나온것들도 있으니 부군께서 날렵한 몸매시라면 강추드려요. ^^
아.. 나도 셔츠사주는 여자분 빨리 만나야하는디 ㅠㅠ
마지막 한 문장이 그냥.......ㅋㅋㅋㅋ
법님의 긴 문장을 단 한줄로 요약하면... "아.. 나도 셔츠사주는 여자분 빨리 만나야하는디 ㅠㅠ"
곧 인연이 있으시겠지요.. 마모에서는 중매없나요?? ㅋ
법님! 반가워요. 조금 한가한 모양이네요? 학회 참석중에 딴짓하는 중입니다.ㅋㅋ
미국에서 학회하면 안 좋은 것이 시차가 적응이 안되서 낮에 너무 졸려요... 학회의 의미가 없음!! (말이 그렇다는 거지... 공부는 안해요..) ㅋㅋ
큰거 한건 잘 하시고 하나 사달라 하시면..... ㅡㅡ;
맞아요 구두는 끈 달린 구두 그리고 셔츠 안에 뭐 입으시면 ..... 셔츠 안에 뭐 안 입으시는 게 좋을 거예요.
갈색구두요? 검은 구두인줄 알았어요.
비지니스 미팅이지만, 넥타이까지 매지는 않아도 되는 것 같이 얘기를 하더라고요. 저야 뭐 잘 모르니....
여러분들 의견으로, Van Heusen이 압도적인 1위네요.
법님은 웬지 장가가셔도 직접 쇼핑하실 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데요 ㅎㅎㅎ
전 사물을 판별할 나이가 됐을때부터..
제 옷은 무조건 제가 골라야합니다 ㅋㅋㅋ
남이 옷 선물해줘도 제가 맘에 안들면 사이가 멀어질수도 ㅠㅠ ㅎㅎㅎㅎ
제가 자동차, 가전제품, 기타등등 수많은 물건과 분야에 관심이없지만서도... 옷은 무조건 제가 사야합니다 ㅎㅎ
저도 검정색이라고 생각했어요. 끈 달린 검정색 구두 ... (회사에 와서 옷 입는 법 설명해주는 분이 그러셨는데... 아닌가요?)
Black suit에는 검은 구두겠지만..
검은색 정장을 제외한 다른 모든색깔은 Brown Oxford shoes가 정석이라고 저는 배웠고 지금도 철썩같이 믿고있어요 ㅎㅎ
실제로 정장입고 구두신을때도 회색정장에 검은구두 이런건 좀 아닌거같아서요 ㅎㅎ
굉장히 오묘하게 설명해준게요. 네이비 정장도 검정색에 가까운 네이비 정장 (?) 챠콜도 검정색에 가까운 챠콜색 정장 뭐 이런 식으로 .... 되도록 입고 다니게 해서 ㅎㅎ 아주 포멀하게 입어야 하는 날 빼고는 여자는 아무거나 심하게 이상한게 아니면 다 괜찮다는 분위기여서 몰라요 ㅎㅎ 그 회사 계속 다녔으면 그래도 옷 잘 입고 다녔을텐데... 지금은 완전 후줄근 맘대로 ..
제가 옷을 잘 입는 것은 아니지만 , 남들 앞에서 많이 서 있어야 하는 직업인 관계로 말씀을 드리자면,
1. 반팔은 안 좋습니다. 한국에서는 여름에 당연히 반팔을 입지만, 그것은 정말 정장은 아니고요. 그냥 반팔 셔츠만 입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니까, 하얀색 반팔만 입고 계시면 (picky한 사람이 보면) 조금 우스운 상황인거죠! 줄무늬나 색상이 있는 반팔이 그나마 나을 듯!
2. 만일, 겉옷(자켓)을 입는다면, 긴팔을 입어야 소매깃으로 약간 와이셔츠가 보이면서 제대로 모양이 잡힙니다. 정장의 맛이 나지요.
3. 색상은 하얀색은 언제나 무난합니다. 한국에서는 색상 와이셔츠를 많이들 안 입지만, 블루 계통의 와이셔츠 등은 아주 시원해 보이고 좋습니다.
4. UR 때문에 콜스를 많이들 좋아하시지만, 콜스는 아주 좋은 브랜드의 제품을 파는 곳은 아닙니다. 그곳에서 파는 것은 다 유사한 것들이지요. 반 하우젠~크로프트앤배로우>챕스 정도라고 하겠네요. 챕스는 그리 좋은 품질은 아니었습니다. 반 하우젠이 괜찮을 듯! 저는 옷은 비싼 것 반대하는 사람이라서 몸에 잘 맞는 옷이면 어떤 것을 입어도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5. 혹시 제 게시글을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제가 팔길이 때문에 옷 살때, 진짜 고생합니다만, 와이셔츠는 걱정이 없습니다. 왜냐! 팔길이가 원하는대로 다 있기 때문이지요. 즉, 정확한 칫수를 알면 그대로 사면 됩니다. 콜스의 장점! --> 구입과 리턴이 쉽다! 따라서 한번 적당한 것을 골라서 (사이즈가 브랜드마다 약간 다르니까 사시려는 것과 가장 유사한 것을 고르셔서) 오프매장에서 구입하시고 입어 보신후, 온라인으로 주문하시면 됩니다.
6. 슬림핏은 체형에 관계없이 40대 이상은 비추합니다. 30대나 감당이 될만한 스타일로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감당하시는 분들도 많지만요.ㅋㅋㅋ
구스님은 30대시니까 슬림핏에 한표! ㅋㅋㅋㅋ
실제로도 슬림하신 몸매라 슬림핏 어울리실텐데요 ㅎㅎ
뉴올리언즈는 어떠세요?
땡큐여~~
헉.. 구스님 자세한 답변 감사드려요
1번 말씀은, 하얀색 반팔 셔츠 = 반팔 난닝구 인 느낌인건가요? ㅎㅎ
저희 남편도 슬림핏은 감당 못할듯 해요. ㅎㅎ 감사드립니다
와이셔츠가 재미있는 것이,
1. 미국에서 파는 반팔 셔츠의 경우는 목둘레를 써 표시하지 않고 s, m, l, xl 이런 식으로만 사이즈가 나오지요.
2. 긴팔의 경우에는 17/35 이런 식으로 목둘레/팔길이를 표기한 것이 있고, s, m, l, xl처럼 크기만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뭐 그냥 입어서 딱 맞으면 좋겠지만 와이셔츠는 아주 세분화 되어 있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마다 다 다르니까요.) 목둘레가 없이 나온 셔츠는 대부분 넥타이를 매는 것을 고려하지 않은 겁니다. 즉, 편하게 입는 옷이라는 거죠. 드레스셔츠는 아니라는 겁니다. 그러니 미디엄 이런 사이즈로 그냥 고르시려고 하면 마음에 드는 것이 없을 걸요???
좀 애매하다 싶으면 그냥 Brooks Brothers가 갠츈하지 않을까요?
사이즈 제대로 아시면 아울렛 매장에 전화해서 카드 번호 불러주시면 집으로 배송도 해줍니다.
아니.. 브룩스 형제님은 또 처음 들어봅니다 ㅠㅠㅠㅠㅠ 일단 셔츠 사이즈부터 재야겠군요.
Brooks Brothers 괜찮아요. 뉴욕에 있는 회사들은 이 옷 매장에서 회사 파티 비스무리 한 것도 해요. 매장에 전화하셔서 주문하시면 배송비도 없어요.
네. 팬시한 Hugo Boss 이런거 입히실거 아니라면 Brooks Brothers가 품질도 가격도 갠츈한듯요. 매장은 가격이 꽤 하지만, 아울렛은 3장에 100-150불 정도 하는지라 가격도 나쁘지 않구요.
저희 동네 몰에 Brooks Brothers 아울렛이 있어서 바지랑 셔츠 이런 거 거기서 자주 사요. 계절 바뀔 때 좀 더 세일하면 딱 좋고요 (뉴저지는 옷에 택스가 안 붙어서 좋아요 ㅎㅎ) Hugo Boss는 잘 보면 정말 이쁜 것도 많고 아니면..... 아님 살짝 덜 포멀한 것도 많아서 (살짝 야시시...)
UR과 쟁겨놓은 콜스 기프트카드는 어쩌란 말입니까 ㅎㅎㅎㅎ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브룩형제는 다음에 꼭 한번 이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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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브룩형제 UR몰 x8 이군요
역시 마일모아님!
아직 어려서 그래요... ㅋㅋㅋ
당연히 만들었지요 ㅎㅎ
지금 기프트카드 그래니서 검색해봤더니 18% 할인된 기프트카드를 팔아서 지르냐 마냐 고민중이에요
브룩스 브라더스..
미국애들 말로 하면 일명 B Square.
여기 셔츠 감도 좋고 아주 좋아요. 가격이 좀 있긴한데.. 여기 non-iron 셔츠 사시면 구김도 잘 안생기고 좋아요.
다만 약간 box한 맛이 날수도 있구요.. 그러기에 저는 여기 slim fit을 아주 좋아하는데..
꼭 똥칠님 남편분 치수한번 재어보시고 사세요 ^^
저도 심심하면(?) 드레스 셔츠 많이 사는데요...(물론 긴팔... 반정도는 클래식, 반정도는 Cufflink...)
예전엔 Syms라고, 양복, 셔츠... 정말 좋은것들 팔던 곳이 있었는데... 얼마전부터 아틀란타에서 문을 닫았구요...
그후론... Brooks Brothers도 괜찮구요, Macy도 좋아요. 얼마전엔 Mens Warehouse에서 샀는데.. 그건 별로였구요...(근데 신랑분하고 여기 가시면, 목, 팔 길이 다 재줍니다. 사이즈 받으셔서 다른데서 사세요...ㅋ)
저희 업계에서 옷좀 멋있게 입는 아저씨한테 셔츠 어디서 사냐구 물어봤더니.. 헐... "JC Penny" 그러네요... 요즘엔 거기도 좋은것 많은가보더라구요...
저는 콜스에서 맨날 수건, 양말, 이불, 발맛사지 기계, 캠핑 장비 뭐 이런거만 주구장창 사다보니..
(이불 중독자라 이불 엄청나게 삽니다. 헤헤)
사실 저는 옷은 잘 모르고, 콜스에서 옷을 사본 적이 거의 없네요..
중요한 비지니스 자리니깐 저 같으면 비지니스 전문 브랜드에서 사서 입힐거 같긴한데..
그래도 꼭 콜스에서 사야한다면, 브랜드는 다른 분들이 많이 추천해주신걸로 사시면 될거 같고...
사이즈나 재질 같은건 가서 직접보고 입어봐야 할 듯한데 그게 불가능하다시니..
사이즈 한 두치수 여유두고 다양하게 주문해서 입혀보고 안맞으면 리턴하셔도 될 듯하네요.
콜스 리턴 아주 잘해주니깐 걱정마시고요.
물건 리턴하시고 반드시 콜스스토어 크래딧으로 돌려달라고 하면, UR 포인트도 안전하고 그거 다음에 주문할때 콜스 기프트같이 사용가능해서 더블디핑도 되고 좋죠.
이불 중독자 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주말에 콜스 데려가서 입혀본 후 인터넷 주문으로 가야할 듯 싶네요.
부군 되시는분이 저랑 비슷하군요. 저도 양복에 셔츠입는 날이면 하루종일 누가 목을 조르고 있는것 같아서...
이 글은 뭔데 벌써 와플 구울 기세인가요... 혜교님 인기 ㅎㄷㄷ 합니다.ㅎㅎㅎ
이미님 댓글 있었는데 없어졌어요. 와플을 경계하시는...? ㅋㅋ
괜찮은거 하나만 사주고 평소에는 반팔 셔츠 입으라고 해도 되죠. 사실 평소엔 반바지에 티사쓰 ㄷㄷ
사실 저희 집이 그렇게 해요. 평소엔 긴바지에 티셔츠들... ㅎㅎ (주제넘는 댓글이라고 생각해서 지웠어요.)
남편이 청바지(리바이스)에 티(올드네이비)만 입구 다녀서 다행이네요...하긴 저도 비슷..^^;;;;
자.. 반죽 들어갑니다..
저는 시럽을 준비할께요. ( 아.. 낮잠 잘 시간인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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