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코로나 화이자 2가 백신 4차 후기

냥냥펀치, 2023-01-26 01:17:53

조회 수
851
추천 수
0

고민하다가 주변에  코로나 독감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다시 늘어나서 화이자 2가백신 2주전에 4차로 밎았습니다.

 

Kroger 약국에 그냥 가서 화이자 2가백신 있는지 물어 보니까,  원래 예약해야하는데 오늘 여분 하나 있다고 바로 맞았습니다.

 

화이자 1 2 3 차 맞을 때마다 점 점 더 아팠거든요. 침대에 그냥 1.5일 정도 누워있었네요.

그래서 2022년엔 안맞았구요.

 

이번 2가백신은 맞고 맞은 곳에 근육통만 2틀정도 있고 끝이네요. 2주 지났는데 아무렇지도 않구요.  그냥 보통 독감 백신이랑 비슷합니다. 

 

아직 코로나 확진 받은 적 없는데 앞으로도 안걸리고 지나갔음 좋겠네요.

6 댓글

physi

2023-01-26 02:24:34

9월에 4차로 2가백신 맞았는데, 12월 연말 연휴때 결국 걸렸습니다. 요즘 우세종이 된 오미크론 variant는 백신의 베이스가 되었던 BA.5와는 또 달라서 감염 예방자체에는 별 효용이 없어 보이더군요. 

다만 아프다고 느낄만큼의 증세는 확진후 두밤 자고 일어났을 즈음 모두 없어졌고, 이따금 올라오는 마른기침만 2주정도 갔던건, 그간 맞았던 백신의 공으로 생각합니다. 21년 3차 백신맞고 몇일 앓았던게 코로나 걸렸을 때 보다 오히려 더 아팠던거 같아요. 

냥냥펀치

2023-01-26 03:28:35

많이 안아프셔서 다행이네요. 심하게 아픈 사람도 보여서 백신 맞는게 낫겠더라구요.

shilph

2023-01-26 02:35:41

저는 반대로 4차가 제일 덜 아프더라고요. 사실 반대로 말하면 아프다는건 면역력이 작용하는 것이라서 그만큼 몸이 건강하고 면역 작용이 잘 작동하는 의미라고 하던데 말이지요.

냥냥펀치

2023-01-26 03:29:33

제경우 3차가 젤 심하게 아파서 이번엔 좀 겁났는데,  케바케인가봅니다. 

KINNY

2023-01-26 03:10:24

나이를 먹어서 인지 맨날 골골 하긴 하는데 코로나 백신은 4차 까지 맞는 동안 이상하리 만큼 안아파서? 맞으면서도 약효 있는거 맞나? 하고 맞았습니다. ㅠㅠ

냥냥펀치

2023-01-26 03:31:31

백신이 잘받는 몸이신가 봅니다.  코로나로 많이 아프신적 없으니까 최고네요 : )

목록

Page 1 / 165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52660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76943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95670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11136
updated 3289

3월 마우이 & 오아후 - 힐튼 Ka La'i Waikiki Beach, LXR Hotels & Resorts 리뷰 (스압 주의)

| 여행기-하와이 16
  • file
삼대오백 2024-03-25 3219
  3288

하와이 골프의 추억과 이야기

| 여행기-하와이 22
  • file
그친구 2024-07-10 2330
  3287

교토편 : 로쿠 교토, 가든 온센룸 후기(Roku Kyoto, LXR Hotels & Resorts)

| 여행기 45
  • file
엘라엘라 2024-05-16 3160
  3286

[맥블 출사展 - 91] 독립기념일에 다녀온 로스 카보스 - Nobu Hotel Los Cabos

| 여행기 10
  • file
맥주는블루문 2024-07-10 1305
  3285

인도 4박 5일 후기입니다 (사진 없음)

| 여행기 27
kaidou 2016-05-02 2932
  3284

도쿄편 : JAL Premium Economy, 콘래드 도쿄(Conrad Tokyo) 후기

| 여행기 50
  • file
엘라엘라 2024-04-20 4260
  3283

인도 짦은 여행기 (1)

| 여행기 14
kaidou 2016-05-04 1621
  3282

40대 솔로들의 소심한 브라질 여행 -5. 집으로 가는 길

| 여행기
  • file
Han 2024-07-10 312
  3281

사진으로만 보는 뉴델리 - 아그라 - 자이푸르

| 여행기 16
  • file
개골개골 2017-08-14 1506
  3280

도미니칸 리퍼블릭 힐튼 라 로마나 올인클 후기입니다 (Hilton La Romana All Inclusive)

| 여행기 25
  • file
힐링 2024-06-17 3050
  3279

부모님과 함께 한 부산 여행 (파크 하얏트 부산 마리나 스위트)

| 여행기 21
  • file
사라사 2022-09-15 4394
  3278

40대 솔로들의 소심한 브라질 여행 -4. 한번 더 São Paulo!

| 여행기
  • file
Han 2024-07-09 426
  3277

40대 솔로들의 소심한 브라질 여행 -2. Foz do Igiaçu

| 여행기 14
  • file
Han 2024-07-07 1558
  3276

마모님들 드디어 제주에왔네요

| 여행기 24
  • file
캘리드리머 2024-07-03 3278
  3275

아이와 함께한 여름의 콜로라도 6박 7일 여행기

| 여행기 10
  • file
HeyTraveler 2024-07-06 2119
  3274

40대 솔로들의 소심한 브라질 여행 -1. Rio de Janeiro

| 여행기 20
  • file
Han 2024-07-06 2305
  3273

7월달 6세 아이와 함께 한 아루바 여행 후기 [IHG 홀리데이 리조트, ZEEOVER, 베이비비치, 필립스 애니멀 가든]

| 여행기 19
  • file
언젠가세계여행 2024-07-02 2653
  3272

Seattle 씨애틀 1박 2일 (하얏 리젠시 씨애틀 Hyatt Regency Seattle) 간단 후기

| 여행기 14
  • file
드리머 2024-07-03 1653
  3271

3박4일 60대 엄마와 아들이 함께한 6월의 뉴욕 효도여행 후기

| 여행기 40
  • file
언젠가세계여행 2024-06-27 6085
  3270

[Lake Tahoe CA] 레이크 타호 2박 3일 가족여행 후기

| 여행기 9
  • file
heesohn 2024-06-09 3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