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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애들 봄 방학동안 한인 여행사로 호텔존 출발 캔쿤 치쳇잇사와 세노테를 예약했는데 지금 Expedia와 Expedia기반을 사용한다는 UR Mall을 확인하니 한 가족에 100-150불 정도 (입장료 별도)인데 저희가 여행사를 통해 예약(저 가격에 거의 3배)한거보다 현저히 싼거 같아요. 점심 부페까지 포함해도 200불 남짓인거 같고, Expedia에 리뷰가 3천개 이상에 리뷰도 나쁘진 않은데 혹시 Expedia 혹은 UR Mall 통해 치첸잇사 여행 다녀와보신 분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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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댓글
poooh
2023-01-26 19:58:16
음... 캔쿤 가시는거 같은데, 타임쉐어 프리젠테이션 1-2시간만 들으면 치체니차 + 세노때 + 알파 티켓 나올껄요?
공항에 내리셔서 호텔 가는 밴 타는곳 까지 엄청나게 호객 하는데, 거의 밴타는 곳 다다르면 엄청나게 프로그램 많이 줘요.
치체니차 세노때 관광은 중간쯤에서 잡혀서 싸인 하면 주는 수준 일껄요? (제가 이거 하고 좀 더 나중에 잡힐껄... 하고 후회 했었습니다.)
돈쓰는선비
2023-01-26 21:51:38
아하... 그런 방법이 있었군요. 근데 이번엔 다른 가족과 하루 이틀만 만나서 놀려고 같이 한인 여행사에 문의했던거라 프레젠테이션 들을 시간은 안될거 같아요. 그래도 이 한인여행사가 성실히 도와주시는 것도 있고, myrealtrip인가에서 확인한 거보다 가격도 좋은거 같아 알아본건에 expedia에선 엄청 싸더라구요.
모찌박두부
2023-01-27 02:05:21
혹시 타임쉐어 프리젠테이션은 타겟오퍼인가요? 오퍼를 받아야지만 들을 수 있는 건지, 아니면 자의적으로 신청해서 들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캔쿤 방문 예정인데 리조트에서만 시간 보낼거라 타임쉐어 한번 들어보고 싶어서요..
poooh
2023-01-27 04:20:26
타겟이겠죠? 걔들이 나오는 사람들 찍어서 쫓아 오니까요 :)
그런건 아니고, 젤 마지막까지 버티다 보면 테이블에 사람들이 삼삼오오 있기도 하고, 정말 많은 사람들이 서서 무슨 프리투어 이런식으로 막 호객 행위를 해요. 물론 우리는 호갱이 되어서 타임쉐어 프리젠테이션 싸인업을 하게 되죠.
그냥 몇몇 호객 하는 사람들 한테 물어 보세요. 니넨뭐니? 재넨뭐니? 이런식으로요. 맘에 드는 거 하나 찍어서 가시면 되요.
당첨왕
2023-01-27 03:56:38
저 UR Mall에서 구입한 치첸이샤 투어 가봤어요! 밑에 사진이 제 투어상품이었어요.
저는 체력도 괜찮고 여행가면 잘 안 지치는데 이 투어는 좀 힘들었어요. 우선 칸쿤에서 7시에 만나서 치첸이샤로 직행하는게 아니라 중간에 유카탄 마을 지나면서 지역 발전을 위해 도네이션 해달라고 그 쪽 동네를 버스로 돌아요. 그리고 10시쯤 어떤 큰 기념품샵에 내려주는데 거기서 멕시칸 샤먼(?)이 주술하고 기를 불어넣은 돌 같은걸 사라고 광고해요. 이때까진 그래도 기념품 구경도하고 나름 괜찮았어요. 그러다가 옆에 식당에서 점심을 먹어요. 근데 점심 먹고나니 시간은 정오가 넘어가고 날씨는 점점 뜨거워지는데 이제서야 치첸이샤에 도착해요. 뙤양볕에 가이드 따라 다니면서 구경하려니 더운데 설명은 또 너무나 흥미로워서 참을만해요. 근데 같이 갔던 동행인은 이때부터 너무 힘들어하더라고요. 그리고 세뇨떼로 버스타고 30분인가 가고, 전날 Xcaret을 가기도 했고 또 수영 할 기운이 없어서 세뇨떼에선 구경만 했어요. 놀고 무슨 광장인가에 또 내려줘서 30분인가 1시간 자유시간 보내래요. 칸쿤에 다시 도착했을 땐 저녁 8시반이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나름 재밌는 추억이었는데 중간중간 가지 않아도 되는 곳들 강제로 안 가고 싶으시면 차 렌트하시고 운전해서 다녀오시는 것도 괜찮을거 같아요.
돈쓰는선비
2023-01-27 05:44:05
우아 빡센 경험이 느껴지네요. 대충 픽업 포함 얼마정도 되었나요? 댓글을 보니 같이 가는 가정도 있고 찡찡대는 애들도 다양하게 있어서 편하게 한인 여행사따라 다녀야할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당첨왕
2023-01-27 07:58:48
모든 투어상품이 다 제 경험 같진 않을 수도 있으니까 itinerary 여러가지 비교해보시고 결정하시면 될거 같아요! 어른 두명 토탈 $102이었는데, 제가 사리 갖고 있을 때라서 포인트로 계산해서 6300pt 정도 냈어요.
돈쓰는선비
2023-01-27 17:24:53
그렇군요. 정말 사리가 최고입니다. 저도 여행 후 후기 남길께요!
몰디브러버
2023-01-27 17:29:46
제가 20년전에 했던 치첸이사 투어 경로와 비슷해요 ㅎㅎ 아주 지치더라구요. 전 여름기간이여서 정말 더웠어요. 저희가 20년전에 갔을땐 피라미드 위에 줄 잡고 올라갈수도 있었는데 요샌 다 막아놓은것 같더라구요. 전 높이가 무서워서 올라가다 다시 내려왔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