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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녹입니다. 마모 처음 알고 나서 2017년인가 부모님 모시고 칸쿤으로 가족여행 다녀와서 (비행기 AA 마일로 6인 발권, 호텔 인터콘 포인트로), 어깨가 으쓱했었는데요. 그후로 칸쿤 부부여행 두번, 아이들 셋 데리고 칸쿤 지바 여행 한번, 미국내 여행 이곳저곳... 마일과 호텔포인트로, 가난한 아빠이지만 가족들 즐겁게 해줄 수 있어서 참 감사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오늘이 여행 마지막날인데요) 부모님 두분, 동생네 가족, 그리고 저희 가족까지 11인 하와이 여행을 완성했습니다. 호텔은 포인트로-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 방 세개 - 5박, 마우이 하얏 리젠시 2박, 매리엇 레지던스인 2박 / 항공은 댄공과 아시아나 마일로 발권. 뭐 다른 먹고 놀고 경비는 레비뉴로 할 수 밖에 없었지만 그래도 많이 세이브하고 부모님과 동생 앞에서 으쓱 한번 했습니다!
마모에게, 여기 게시판에 좋은 정보 나누어 주시는 모든 마모 주민들께 감사드립니다. 여러 후기가 많은 도움이 되었구요, 한가지 들었던 생각이 정보를 한군데 모았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일정에 따라 필요했던 주소/링크를 모아봅니다.
Day 1 - 도착/하와이안 빌리지
힐튼 하와이인 빌리지 주차장 (한시간 $1)
1651 Ala Moana Blvd, Honolulu, HI 96815
Day 2 - 호텔에서 쉬기 / 저녁 Luau Show (여러 곳이 있습니다)
Day 3 - Waialea Beach 가족 사진 촬영 (현지에 업체들이 있습니다) / Kualoa Ranch - Raptor tour
Kualoa 예약:
Day 4 - Diamond Head Mountain hiking / Hanauma Bay / Fireworks (하와이안 빌리지 바로 앞에서 금요일마다불꽃놀이를 하더라구요. 전혀 모르고 있었는데 구경 잘 했습니다)
Diamond Head 예약:
https://dlnr.hawaii.gov/dsp/parks/oahu/diamond-head-state-monument/
Hanauma Bay 예약:
https://pros8.hnl.info/hanauma-bay
Day 5 - Pearl Harbor / Ala Moana Mall
Day 6 - 마우이로 이동 / Lahaina (old capital of Hawaii)- Banyan Tree / 하얏 리젠시 이동
Day 7 - Blow Hole
Day 8 - Haleakala sunrise / Red Rock (Kaanapali Beach) / 레지던스인으로 이동 / Wailea Beach Sunset
Haleakala sunrise 예약:
https://www.recreation.gov/ticket/facility/253731
Day 9 - Molokini Crafter Snorkeling (여러 업체가 있습니다) 주차: 배 출발하는 선착장 가까이가 주차비 제일 싸요 (한시간 $1)
Molokini 업체 비교 사이트:
https://www.snorkelmolokini.com/molokini-snorkeling-chart
대충 정리해보았습니다. 나중에 다시 한번 보면서 추후 업데이트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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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댓글
돈쓰는선비
2023-02-02 16:53:10
다른건 몰라도 11명 예약 하셨다는데 경의를 표합니다. 아주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9일 몰로키니는 어디 업체를 사용하셨고 어떠셨는지요?
으리으리
2023-02-02 18:06:22
Molokini Crater 저도 궁금..
로녹
2023-02-02 19:09:50
최고였습니다! 마우이 가실꺼면 꼭! 아니면 몰로키니 때문이라도 마우이를! 제 생각입니다 ㅎ
로녹
2023-02-02 19:08:18
다 마모에서 배운 덕분이죠! 영끌해서 모은 마일 포인트 하얗게 불태웠습니다! (아이들 데리고 유럽여행도 가야하는데;;;) 몰로키니 업체 선정할 때 제가 참고했던 사이트 원글에 올리겠습니다! 저희는 Triology 사용했고요. 만족했습니다. 다 비슷비슷한 것 같은데... 결국 다 같이 한장소에서 만나게 되잖아요. 근데 한 배만 (어떤 배인지 기억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이름을 봤는데...) 슬라이드가 있어서 저희 아이들이 부러워했습니다 ㅎㅎ
몰로키니 - 푸른 바다를 좋아하는 제 의견으로는 이번 여행중 압권이었습니다! 아내님과 아이들도 동의 (11살, 9살, 7살) 몰로키니 별 다섯개, 하나우마 베이 별네개반!
돈쓰는선비
2023-02-02 19:13:07
올 해 마우이 다시 가는데 이거 꼭 해보려구요. 근데 그렇게 좋아하신거에비해 후기가 넘 간결한거 아닌가요? ㅎㅎ 혹시 SNUBA도 하셨나요?
로녹
2023-02-02 19:23:10
아 그런가요? ㅎㅎ 후기는 좋은 후기가 이미 많아서 ㅎㅎ 그리고 이게 좀 가격대비 만족도가 개인차가 있어서... (제 입장에서 보면) 가격이 만만치 않거든요. Snuba 고민하다가 안 했는데 (한 사람당 $85인가 더 내야했어서요), 안 했는데도 최고였는데... 근데 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혹시 또 오게 되면 하기로 아이들과 약속했어요 ㅎㅎ
놀고먹고
2023-02-02 19:44:30
와 진짜 11명 항공/숙박 대단하십니다!! 그나저나 오하우->오아후 입니당 ㅎㅎ
로녹
2023-02-02 20:08:00
감사합니다 정정했습니다 ㅎㅎ
유노지호
2023-02-02 19:45:18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에선 방 업글이 가능하셨나요? 4월초에 예약했는데 사람초과로 업글이 불가능하다는 메세지가 나와서요.ㅎ 차는 렌트를 하셨는지요??
로녹
2023-02-02 20:12:20
세 방을 예약했는데, 한 방만 업글이 가능했습니다 (골드 소지자인 저만). 그래서 부모님은 레인보우 타워, 제 가족과 동생 가족은 타파 타워에 머물렀습니다. 차는 프라이스 라인에서 최저가로 해결했습니다.
돈쓰는선비
2023-02-02 21:56:01
저희는 5월 첫주, 일본의 휴일에 겹쳐 하와이가 매어 터지는 주에 도착전 업글 신청해서 리젝 먹었는데 막상 가니깐 알아서 업글해줬습니다. 가서도 다시 시도해보세요.
화성탐사
2023-02-02 21:49:09
11명 예약은 정말 수고하셨겠어요. 대단하십니다. 예약도 예약이지만 그 인원을 데리고 식당 한 군데 가는것조차 만만치 않겠네요.
로녹
2023-02-02 22:59:36
네 정답이십니다! 식당 특히 맛집 식당 예약하기가 매우 어려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