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간내 여러 카드 close 하면

CITI AA 는 차라리 비자를 없애시는게 낫지 않나요? 아멕스는 소소한 프로모션만 잘해도 쏠쏠하던데..

저도 첨엔 그 생각이었는데 관련 글 읽다보니 (링크를 못 찾겠네요) 차라리 비자를 가져라는 걸 봤어요. 그래서 걍..

그리고 사실 저건 이미 지난 새벽에 닫았어요.

시티는 항상 그냥 닫게 냅두지 않는거 아시죠?

초저녁에 한번 전화했더니 또 수퍼바이저까지 올라가서..

사실 두달전에 닫으려고 했는데 연회비 면제 해주고 $750 쓰면 750마일 보너스 주께.. 로 꼬셔서 그래 그럼 냅두지 그랬었거든요.

그 얘길 또 꺼내면서 손해 볼거 없는데 왜 닫을라 그래? 그래서 알았다 그러곤 끊고..

새벽에 다시. 왜냐면 중부 타임 1시인가부터는 저 윗선들이 문을 닫아요. 전화 받는 애들 선에서 일이 처리가 되죠.

괜히 미안한 감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새벽에 닫아버렸습니다.

citi, chase, Amex는 SM 보내면 1-2일내에 닫아줍니다..

얼굴 붉히는 일없어 좋더군요..

US Bank는 SM 메뉴가 없어서 전화로 닫아버렸습니다..

저도 씨티 Premier 비자/마스터 캔슬해야하는데 SM으로 뭐라고 하셨나요?  그냥 닫아죠? 이러면 될까요? 이틀째 고민 중입니다. ㅋ

저는 캔슬은 항상 전화로 해요. SM으로 해본적은 없네요..

킵할 생각 있는데 연회비 때메 닫으시는거에요? 진짜 닫고 싶으신건지 일단 그거에 따라 전화할때 톤이나 좀 다르게 해야 하지 않을까요?

시티 카드 3,4번 닫은적이 있는데 한번도 한칼에 닫은적이 없어요. 한번은 적어도 닫는거 보류해도 되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어주거든요.

그래서 킵 생각 있는데 연회비 때문이시라면- 나 이거 닫아줘. 이유 좀 말해줄래? 물을겁니다. 연회비. 그러면 윗선으로 항상 연결.

지금 프리미어 프로모션 뭐 있는지 모르지만 몇가지 불러 줄거에요. 잘 듣고 킵 할 가치 있나 판단을 해보시고.. 맘에 안들면 아 약해 그냥 닫아 그러시면 될거구요.

'닫아줘' 했는데 쿨하게 '알았어'. 이러면 조금 당황은 됩니다. 이런 경험도 있긴 해도 저도. 그러면 아 근데 니네 프로모션 좋은거 있음 다시 생각해볼수 있어. 그러세요.

일단 들어보고 맘에 들면 킵, 아니면 계획대로 닫기. 참 쉽죠잉?

제가 카드를 만들면 계속 가지고 갈 것만 만드는데 이넘들은 신청 시 부터 땡큐포인트 빼먹고 닫을려고 했던 거라서요.  아예 연회비 청구 (5월 예정) 되기 전에 깔끔하게 닫을려고 합니다.

괜히 한방에 닫고 나면 혹시나 찍힐까봐서요. ㅋㅋ

방법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은 꼭 해야지..  하나씩 (전화 + SM) 캔슬 작전.. ㅋ

한방에 닫는것 때메 찍힌다는 얘기는 본적이 없는 같아요. 설마요.

신청할때도 만날 맘 졸이는데 닫을때마저 맘 졸여서야 어디 포인트 마일리지 좀 챙기고 내 수명 짧아지지 않겠어요?

신청자인 우리가 갑이라야 하는데 왜 카드사가 갑?

이렇게 생각안해봤는데 이게 맞는 같지 않아요? 왜 지네 눈치 만날 봐야 하지?

보너스도 자꾸자꾸 줄여 가면서 왜 자꾸 압박질이래

저는 좀 다른 경우겠지만

시큐어드 카드 만든 지 4개월만에 닫으니까 점수가 100점이 내려갔어요-_-;;;

시큐어드 카드+아멕스 그린 카드 있는 상태에서(둘 다 히스토리 4개월 안됨)  체이스 사파이어, 아멕스 플레티넘 발급받은 관계로 보아 시큐어드 카드를 닫았거든요.

카드 클로즈하자마자 트랜스 유니온에서 점수 딱 100점 떨어지네요. 760점에서 660점으로..물론 체이스 사파이어와 아멕스 플레티넘 땜에 하드풀 추가 된것도 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