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
은메달!!!
아니 이거 제목 어찌하시려고 저를... ㅋㅋㅋㅋㅋㅋ
@Prodigy 님이 올리라고 하셔서요
동메달!!!
5순위
쓴희씨!!!!
올만에 수늬?
간신히..들어갑니다.
수늬야~~~~
간신히 순희
아쉽게 아웃..
8만에 4인가족 하와이 왕복이라니 싸우스웨스트 컴패니언이 이럴때는 완전 꿀이네요. 저도 작년 1월에 빅아일랜드 다녀왔는데 다시 가고 싶네요. 그나저나 요즘 빅아일랜드 화산활동이 활발한 편이던데 기회가 되면 보고 오심 좋을거 같네요. 즐거운 여행 되세요.
아콴텀이 뭔지 알아내느라 두 번 읽었습니다. 낚였... ;
마모님도 인정하신 여행의 대가이십니다. @AQuaNtum
"델타 더미 부킹을 하면 아멕스 델타 골드 5만 + 400불 크레딧 오퍼" 400불 크레딧 받으려면 Delta Direct Purchase 가 있어야 한다는데, 마침 3개월 안에 회사에서 끊어준 델타타고 출장을 가는데 거기서 Luggage 나 in-flight purchase 도 크레딧을 trigger 할수 있나요 혹시? 각종 fees 는 안된다고 하는거 같습니다. "Purchases to meet the spend requirement do NOT include fees or interest charges, cash advances, purchases of travelers checks, purchases or reloading of prepaid cards, purchases of gift cards; person-to-person payments, or purchases of other cash equivalents. Delta Gift Cards and purchases made at deltashop.com and/or the Delta Flight Museum do not qualify. "
Fee 라고 하는건 보통 이자 등을 의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수화물이나 기내 물품 구매는 델타로 찍혀서 될 것 같은데 확실하지는 않네요.
메리엇 10만이 좋은 오퍼라니...항상보면 메리엇이 포인트에 좀 짠거 갔습니다. ㅠㅠ
소식 감사합니다.
잉캐와 함께 하는 휴가~ 잘 다녀오세요. 근데 새로 나온 러브라이브 노래는 따라듣기 벅차네요. 혼란하다 혼란해 @.@
이번거는 프리뷰라서요. 6곡이 함께 있는 앨범이니 다음에 전곡 공개 되면 하나씩 듣기 좋을거에요 ㅎㅎ
이미 순위권은 물건너갔지만....
이제 읽으러 갑니다!
shilph님 항상 발늬 잘 보고 있습니다. 예전에 한국에서 아침에 신문보듯, 금요일 아침에 발늬 안보면 허전해요. 저도 순위권에 들고싶은데, 매주 놓치네요. ㅠ
아멕스도 2월 1일부터 게스트 2명 추가를 제한하는건 센트리온 라운지에 한해서인가요? 칸쿤 Mera 라운지는 플라자 프리미엄 라운지인데, 라운지버디에서 보면 아멕스 플랫있으면 게스트 1명까지 가능하다고 나오는데, 아직 업데이트가 안되어서 그런건가요?
아, 그리고 진짜 예전부터 궁금한건데, 저.. 러브라이브러리는 shilph님 개인취향/취미를 (호텔/에어라인 마일관련 info처럼...) 널리 알려주시고 공유하고 싶으셔서 알려주시는건가요? 20년전 제 친한 친구가 비슷한 취미가 있었는데, 그후로 일본 애니(?) 좋아하는 분은 제 주변에서 처음봐서.. 신기해서 엽쭤봅니다. 개인 취향 절대 존중합니다.. 저는 일본 음식, 역사에 관심은 많은데, 러브라이브러리는 아직 멀었네요. shilph님처럼 마모내공이 높아지면 저도 좋아하게될가요?
플라자 프리미엄이라고 해도 라운지마다 정책이 다를 수는 있습니다. 일단 센트리온은 이제 카드 소지자 본인만 입장 가능하고요.
아, 발늬는 러브라이브 홍보 파생상품입니다? ㅋㅋㅋㅋ 팬이라 무료로 열심히 홍보(?) 중인거죠 ㅋㅋㅋㅋ 저야 일본 음식이나 역사 같은거에 흥미라기 보다는 제가 좋아하는걸 좋아하는 타입이라서요. 만화나 애니 말고도 소설이나 드라마 영화도 좋아하는건 좋아하지요. 기본적으로 "성장" 스토리를 좋아하다보니 그런 쪽을 좋아하는거죠. 거기에 즐겁고 재미난걸 좋아하니 더 그렇고요 ㅎㅎㅎ
근데 러브라이브만 보는건 아니고, 다른 만화나 애니, 라노벨, 신화, (요즘은 바빠서 보지 않고 있지만) 일반 소설, 드라마, 영화, 다큐멘터리도 좋아합니다. 저번에 넷플에서 "My octopus teature" 를 봤는데 좋더라고요. BBC 플레닛 어스는 블루레이로도 있고요. 최근 영화는 넷플에서 정이를 반 정도 봤는데 개인적으로는 생각할게 많아서 좋더라고요. 일부는 혹평을 하던데 (주로 액션물을 생각하던 분들) 그냥 미래에 대한 부분, 인간의 존엄성, 인간이 인간으로써 있는 부분, 나와 나의 복제체의 관점 등등 생각할 주제가 많더라고요. 참고로 역사 부분은 일본도 재미난게 많지만, 한국 역사도 재미난게 많죠 ㅎㅎㅎ 솔직히 한국 삼국 시대 역사가 제대로 알려지면 참 좋을텐데 그런게 약해서 아쉽더라고요
실프님, 다음번 뉴스는 어떤 흥미진진한 후기로 올려주실지 기대 됩니다.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되시길..
이번에 싸웨 컴패니언 달성했어요. 일년후인 24년 내년에 카드를 모두 닫고 25년쯤 싸웨카드 처닝 가능할까요. 미리 마음에 새겨둬야할듯 해서요.
축하드립니다!!! 저도 지난 1월에 컴패니언 달성했네요. 일단 와이프님 카드는 작년 초에 컴패니언을 받은거라서 올해 말에 닫고 내년 초에 달려야죠.
하와이에서 즐거운 시간되시길~ 전 언제가볼까요..동부라 갈 엄두가안나네요 ㅋㅋㅋㅋ 버진 마일 개악이 더이상 없음 좋겠네요 ㅠㅠ
저는 반대로 서부라서 캐리비안을 가고 shilph어요 ㅜㅜ
하와이 여행!! 재밌게 다녀오세요~!! 다다음주 발늬를 기다려야 겠네요 ㅎㅎ 1박당 천달러 넘어가는 숙박이라니 ㄷㄷ 메리엇 숙박권 받은걸 어디서 쓸까하며 하와이 본적있는데 와 포인트 차감이 엄청나서 텍도 없겠더라구요. 나인스같은 호텔을한 번.. ㅎㅎ
하와이에도 5만 내외의 호텔이 있기는 합니다. 근데 다이나믹 가격으로 바뀌고 차감이 너무 안좋아졌아요. 마우나 케아도 예전에는 6만으로 되었는데 지금은 10만이네요 ㅜㅜ
버진이 스카이팀...
MR > 버진 > 댄공으로 한국 왕복 탈수 있다면.. 이라는 행복 회로 돌려봅니다!
되기는할텐데 좌석이 얼마나 나올련지 모르겠어요
빅아일랜드 주민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ㅎㅎ
마우나케아 리조트가 참 좋은 리조트죠. 즐거운 여행 되시옵소서. :)
어익후, 진짜가 나타났다 ㄷㄷㄷㄷ
추천장소/식당 받습니다 ㄷㄷㄷ
앗 ㄷㄷㄷ 빅아일랜드 살긴하지만 모르는게 많습니다 ㅎㅎ 아직까지 화산이 활동 중이니 꼭 화산 국립공원에 가셔서 라바를 보시길 기원합니다 :)
그리고 오시는 기간에 날씨가 좋으면 별도 잘 보일 것 같아요 :)
나머진 식사하실만한 곳을 추천할게요. 맘에 드는 곳이 있으시길 ㅠㅠ
와이콜로아
Manta
숙박예정이신 Mauna Kea 리조트 안에 있는 레스토랑입니다. Kona Abalone와 Kampachi, 립아이 먹었었는데 분위기도 좋고 맛있었습니다.
Number 3
Mauna Kea 리조트 골프장의 클럽하우스에 있는 레스토랑입니다.
여기는 점심 식사만 해서 2시반이면 닫는데 저는 갈때마다 Poke nacho와 Parker Ranch beef burger (정확한 이름인지 기억이 안나네요 ㅎㅎ)를 즐겨먹습니다.
Tommy Bahama
위치는 숙소에서 남쪽으로 15분 정도 이동하면 만날 수 있는 Mauna Lani 리조트 쪽에 있습니다. 리조트 단지(?) 입구로 들어가면 바로 나오는 작은 쇼핑센터에 위치합니다.
많이들 아실 의류 브랜드인 타미 바하마에서 운영하는 레스토랑입니다.
여기는 스테이크 종류도 먹을만 하지만 저는 주로 타코를 종류별로 시켜먹습니다. Fillet, Shirimp, Fish (보통 Mahimahi)가 들어간 타코가 있습니다.
Juice 101
Tommy Bahama와 같은 센터에 위치해있는데 여기 아사히볼이 먹을만 하더라구요. 큰 사이즈도 있으니 기왕이면 큰걸로 드심이 ㅎㅎ
Island Fish and Chips
힐튼 와이콜로아 빌리지가 있는 와이콜로아 비치 리조트 안에 있는 킹스샵에 위치해 있습니다. 킹스샵 주차장에 주차하시고 호수쪽으로 가면 매점같이 생긴 곳에서 피쉬 앤 칩스를 판매하고 있는데 갓 나온 피쉬앤 칩스가 꽤 먹을만 합니다. 여기서 피쉬앤 칩스 사서 호수 옆 테이블에서 먹으니까 좋더라구요 ㅎㅎ
코나
Ultimate Burger
빅아일랜드에서 풀만 먹고 자란 소의 고기, 그리고 빅아일랜드에서 재배한 채소들로 만든 버거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프렌치 프라이가 좀 얇긴 한데 여기 나름의 시즈닝을 해서 한개 정도 시켜드셔볼만 할거에요
Kona Brewing Company
여긴 당연히 다들 아실것 같지만 그래도 넣어봤습니다 ㅎㅎ
늘 웨이팅이 긴 곳이니 기왕이면 2-5시 사이라든가 오픈 직후에 가면 좋겠죠. 보통 피자와 맥주를 드시는데 전 꼭 Jalapeno Popper를 시켜먹습니다. 할라피뇨가 들어가서 매콤+느끼의 조합이 나름 잘 어울립니다. Strawberry Spinich 샐러드와 함께 드시면 좋습니다.
Umekes
Kona Brewing Company 부근에 있는 포케집입니다.
포케볼 드실때 사이드로 Seaweed Salad 달라고 해서 드시면 좋을 것 같구요 참치카츠인 Ahi Katsu를 최근에 가면 즐겨먹습니다. 여기서 저녁시간에 가면 사람 엄청 많으니까 좀 일찍 가시면 좋겠어요.
볼케이노
The Rim (Volcano House)
볼케이노 국립공원 안의 호텔인 볼케이노 하우스 건물에 있는 레스토랑입니다. 현재 활동하고 있는 분화구인 할레 마우마우 옆에 바로 붙어있구요 작년부터 화덕 피자 메뉴가 추가되어서 주로 저는 Pesto Ricotta나 마르게리따 피자를 먹습니다. 빅아일랜드에서 나는 재료로 만든 버거인 Big Island Burger도 괜찮고 에피타이저 중에 Kalua Pork and Pineapple Flatbread (사실상 파인애플 피자 + 칼루아 포크, 기본적으로 고수가 들어있으니 못드시면 빼달라고 하셔요)와 Big Island Chicken Wings를 좋아합니다.
힐로
Hilo Burger Joint
자꾸 버거만 추천하는 느낌이….있지만 여기는 다른 수제버거집과 다르게 약간 펍 같은 느낌이에요. 보드게임도 즐기면서 시끌벅적하게 노는 곳이기도 합니다. 기본적으로 좀 어둡습니다. 버거는 종류가 너무 많은데 일단 기본 버거 중 하나인 Big Island Burger는 드셔보시구요 매콤한 소스를 넣은 Lava Burger도 맛있습니다.
고기를 좋아하신다면 The Fatty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Pho Viet
힐로 타운 뒷골목에 위치한 베트남 쌀국수 집입니다.
기본적으로 콤비네이션 많이 드시긴 하지만 여기서 가장 맛있는 메뉴는 Beef Stew with Noodles입니다. 여기에 매운 양념 조금씩 넣어가면서 매운 맛을 조절해가시면 되겠습니다.
쌀국수를 제외한 다른 메뉴가 없다는 것도 특징입니다 ㅎㅎ
Two Ladies Kitchen
힐로 타운에 위치한 일본식 모찌집입니다. 여기 사장님들인 Two Ladies는 아마 건물 몇개 올렸을것 같아요…모찌만 파는데도 줄이 항상 길더라구요. 여기에서는 딸기 모찌가 시그니쳐 메뉴입니다. 그 외에도 잡다한(?) 모찌들을 많이 하는데 그냥 딸기 모찌 드시러 간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호노카아
TEX Drive-In
빅아일랜드 동북면에 위치한 말라사다 (하와이 도넛) 전문점입니다. 실제로 말라사다는 포르투갈 이민자들이 전파했다는데 하와이의 대표 도넛이 된 느낌이네요. 보통 와이피오 밸리 전망대 갈때 화장실도 들릴겸 식사도 할겸 들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곳의 말라사다는 크기가 좀 큰 편이니 1인 1마라사다 하기엔 양이 많을수도 있어요. 근데 여기서 제가 추천하는 메뉴는 Korean Chicken Plate입니다. 약간 달달한 간장치킨을 하와이에서는 코리안 치킨이라고 부르던데 이곳의 코리안 치킨이 약간 달긴 하지만 제 입맛에 맞더라구요. 일본 영화 하와이안 레시피 (원작은 호노카아 보이)의 촬영지가 호노카아다 보니 일본인들이 주로 이곳에 말라사다를 먹으러 많이 옵니다. 영화에 말라사다가 나오거든요 ㅎㅎ
와이메아
Village Burger
또 버거…긴 한데 와이메아는 워낙에 목장으로 유명한 동네입니다. 와이메아 타운에 위치한 푸드코트에 가면 역시 빅아일랜드 재료들로 만든 버거를 판매하는 빌리지 버거를 만날 수 있습니다. 와이메아에서 딸기도 재배해서 딸기 쉐이크도 먹을 수 있는데 가격이 좀 비싸더라구요 아마 8불 이상….근데 인기가 많아서 먹을 수 없는 날도 많으니 혹시 가셨을 때 주문할 수 있다면 버거와 함께 드시면 되겠습니다.
최근에는 먹으러 잘 안다녀서 일단 저 정도만 추천해봅니다 ㅎㅎ 포틀랜드 여행 작년에 갔었는데 실프님의 정보가 매우 유용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드리며 빅아일랜드에서 눈과 입이 즐거운 여행이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ㄷㄷㄷ 감사합니다. 이번에는 짧게 가기 때문에 다 가지는 못하고 (저녁에는 포케 + 맥주 먹어야 해서) 점심으로 최대한 먹어봐야겠네요 ㅎㅎㅎ 타코랑 아사히 볼이랑 땡기네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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