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연회비가 있는 카드의 경우 보통 일년을 채워서 캔슬합니다.  그리고 적어도 한 빌링사이클전부터는 사용을 중지해서 밸런스가  0인 상태를 유지하다가 일년이 되기 직전에 캔슬을 하는데요….

Chase CO카드가 지난 2월 1일부로 연회비가 차지 되었습니다.  미리 어카운트를 정리하지 못한 이유는 지난달말  UA에서 실수로 더블차지를 해서 리펀드를 신청했는데 아직 들어오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마일모아님 글을 통해서 연회비를  돌려받을수 있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클로징후 돌아오게되는 리펀드 역시 문제 없이 받을수 있겠지요?  아니면 리펀드 문제가 완료될때까지 어카운트를 열어 놓고 있는 것이 안전 할까요?  다음주가 매월 클로징 데이여서 그 전에 어카운트를 닫을까합니다.  스테이트까지 나오고 나면 연회비 돌려 받는것이 더 복잡하게 되는 건 아닐까 하는 소심함때문에… 물론 약간의 CO마일은 다시 가져 가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경험 있으신 분 공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