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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2박 3일 후기요! (사진없어요.)

MZA, 2023-02-25 09:3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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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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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번주에 여수 다녀온 이야기 써보려구요. 도움을 많이 받아서 저도 조금이라도 정보를 드리고 싶습니다.

마일은 쓰지 않아서 조금 그렇지만 필요한 분들 보셔요. 

 

저희는 신라스테이 여수에서 2박 3일 지냈고 30만원정도 냈어요. 지은지 얼마 안된 호텔이라고 들었고 실제로도 깨끗했어요. 

가입을 해야 특별가로 예약할수가 있는데 가입이 안되서 전화로 예약을 했더니 특별가에 커피 두잔까지 포함된 패키지로 해주셨어요. 

오션뷰였는데 뷰는 파라다이스 부산이 진짜 너무 좋아서 여기는 그냥 그랬어요. 조식은 3만원인지 4만원이였는데 여수는 맛있는게 너무 많아서 

조식은 포함 안했구요. 방은 많이 만들려고 그런지 여유가 좀 없어보였고 방음이 안되는지 위에서 위자 끄는 소리 들리고 옆에서 음식 먹는 냄새가 

많이 나더라고요. 그래도 깨끗하고 물도 시원하게 잘 나와서 괜찮았습니다. 3시에 체크인 하러 갔더니 사람이 엄청 많았고 많이 기다려야한다고해서 

나가서 놀다가 6시쯤 들어왔더니 20분쯤 기다려서 했습니다. 여기 가실분들은 놀다가 늦게 들어가셔도 될것같아요. 1층에 편의점 있어서 그것도 편했던것 같아요. 

 

식당 정보

1. 한일관

모두들 추천하던 한일관에 다녀왔구요. 저희는 부부+12살 남자아이랑 같이 가서 3인 제일 싼거 시켰어요. 

첫상 두번째상 세번째상 이렇게 3코스로 나오고요. (회, 해산물, 삼합, 육회, 민어탕, 튀김, 생선 구운거 갓김치 말도 안되게 많이 나와요.)

13만원이였고 점심이나 저녁 상관없이 음식 값은 똑같은 것 같아요. 남도 음식이 궁금하시면 여기 들려보시면 될것같아요. 

솔직히 음식이 너무 많이 나와서 남자 셋은 가야 다 먹었을 것 같아요. ㅋㅋ 소식좌들은 여기서 드시면 조금 아까우실꺼예요.

그치만 저희는 남편이 대식가라서 괜찮았어요. 

 

2. 수산물 특화시장, 여수 수산 시장 

수산물 특화시장에 가시면 주차 2시간 무료예요. 저희는 삼치회 먹고 싶어서 갔는데 없더라구요. 알고보니깐 여기는 활어만 판데요. 

삼치회 먹고싶으면 바로 건너편에 여수 수산 시장에 가면 된데요. 거기서 삼치회, 감태랑 갓김치 사가지고 호텔에서 감태에 싸먹었어요.(간장은 집에서 만들어갔어요.)

지금이 삼치철이라서 삼치가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저희는 완전 만족 했습니다. 삼치회 15,000원, 감태 3개 묶음에 10,000원, 갓김치 1키로에 10,000원에 샀어요. 

회를 먹고싶은데 좀 싸게 드실분들은 특화시장에서 활어회 떠서 위층에 식당에가서 드시면 됩니다. 여기는 좋은게 정찰제로 다 써있더라구요. 노량진에 비하면 엄청 작은데 저는 그래서 더 좋았어요. 때에 맞춰서 맛있는 회 떠서 드시면 됩니다. 회뜨는데서 초고추장이나 간장도 안줘요. 옆에 그것만 따로 파는곳이 있어요.(상추 마늘 등등)

호텔 가져다가 드실분들은 거기서 사서 드시면 되요. 명란젓이 좋아보여서 집에 올때 사오고 싶었는데 집에 올때는 너무 배불러서 다음에ㅋㅋ이러고 왔어요. 
(가격은 명란젓 1키로 28,000원이였어요)

 

3. 꽃돌게장1번가

여기는 한일관 바로 옆인데 같이 하는곳 같아요. 물티슈에 한일관, 꽃돌게장1번가 이렇게 같이 써있더라구요. 들어가면 완전 중소기업 같아요. 

들어가면 바로 게장 판매부터 젓갈, 갓김치 어마무시하게 팔더라구요. 저는 아침 겸 점심으로 먹으려고 10시에 열자마자 들어가서 기다리지 않았어요. 근데 이미 들어가서 

드시던 분들이 있더라구요. 여기에 간 이유가 저희 아이는 게장을 안먹는데 게장집에 데리고 가는게 미안해서 돈까스 같이 있는데를 찾았는데 역시나 있었어요!!!

꽃게 정식 35,000원 두개, 돈까스 9,000원 이렇게 시켰구요. 음식은 거의 바로 나오는데 셀프바에 여기 반찬이랑 돌게장이 있었어요. 

게장이 진짜 안짜고 너무 맛있었어요. 꽃게장 다먹고 돌게장도 가져가다 먹었는데 우와 이것도 살도 쫀쫀하고 안짜고 얼마나 맛있던지..

돈까스는 그냥 그랬어요...미안하다..아들아... 

 

4. 문자네 통장어 

통장어탕이라고 하면 쫌 이상한데....그래도 맛집이라고 해서 갔어요. 장어 드시는분이라면 아무 문제없어 드실것같아요. 징그럽고 그런거 하나도 없었어요. 

여기도 아침에 통장어탕이 다 팔리면 못먹는다고 해서 저녁 5시에 열자마자 갔는데 있었고 혹시 걱정 되시면 오픈할때 가시면 될것같아요. 

저는 탕맛을 잘 모르는데 남편이 밥 하나 더 먹을 정도로 맛있게 잘먹었어요. 통장어탕 19,000원, 공기밥 2,000원 

(누가 올린 글에 요즘은 장어구이를 안한다고 해서 미리 전화해서 아이가 매운걸 못먹는데 혹시 어른만 시켜도 되냐고 물어봤더니 흔쾌히 괜찮다고 말씀해주셨어요.

그래서 아이는 이순신 광장에서 이순신 버거 먹이고 갔어요.)

 

5. 이순신 수제버거, 여수 딸기 모찌, 바다김밥 

이순신광장에 이순신 수제버거, 딸기 모찌집은 붙어 있었고 바다김밥도 근처였어요. 좌수영바게트버거 이런거 거기 있다고 보시면 되요. 

주차는 광장 지하 주차장 이용하시면 두시간 무료였습니다. 

저희는 기다리는거 싫어해서 딸기 모찌는 진즉에 포기 하고 있었고 줄이 어마어마 했어요. 근처에서 들었는데 한시간 기다려서 모찌랑 아이스크림 샀다고 하더라구요.

이순신 수제버거는 키오스크로 오더하고 20분 정도 기다리면 된다고 해서 시켜서 아이 먹였는데 흡입을 했습니다. 미국에서 살던 아이라서 그런게 그리웠나봐요. 

(수제버거세트 7,900원 버거,모짜렐라 스틱2개,콜라)

 

여수딸기모찌 드시고 싶은데 못기다리시는분들은 아쿠아리움 가실일이 있다면 거기서 드시면 되요.(웨이팅 없어요)

거기는 모찌 종류는 다 있었고 소프트 아이스크림은 없었어요. 저희는 팥앙금, 크림치즈, 아이스 모찌 먹었는데 역시 팥앙금이 제일 맛있었습니다.(하나에3000~4000원)

 

바다김밥은 점심 한참 지난 3시쯤 갔는데도 1시간 20분 웨이팅이 필요하다고 해서 바로 나왔고 인터넷 찾아보니깐 아침에 열자마다 전화로 오더해서 픽업하면 바로 할수가 있다고 해서 그렇게 했습니다. 8시에 오픈이여서 바로 전화해서 픽업해서 호텔에서 먹었는데 갓김치참치, 계란김밥 이렇게 먹었는데 처음에는 맛은 있었는데 제 입맛에는 많이 달아서 그냥 그랬어요. 단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실 맛입니다....ㅋㅋ (김밥 4,000원씩이였던거 같아요.)

 

할일 정보?

1. 아르떼뮤지엄

요즘 이런 미디어 아트라고 해야하나? 이런게 많더라구요. 예전에 시애틀에서 반고흐 뮤지엄 간적이 있었는데 여기 주제는 자연이였어요. 

지금 기억나는거는 파도, 폭포, 꽃나무, 숲속 이런거였고 아이때문에 갔던건데 저희도 좋았어요. 밖에 날씨도 우중충해서 별로 볼게 없었는데 재밌었어요.

주차는 국제관 A동에 하시고 엘베 타셔서 3층으로 가시면 됩니다. 주차는 들어가실때 미리 얘기하시면 무료로 해줍니다.

저희는 미리 티켓을 네이버에서 사가지고 가서 약간 할인 받고 들어갔어요. 

 

2.유월드 루지 테마파크

주차는 무료 였고 티켓 역시 네이버에서 사가지고 들어갔어요. 3개짜리 같이 있는걸 끊었는데 루지 2번+ 사격 1번+테디베어 뮤지엄 이렇게요. 

루지 어른도 재밌었고 아이도 좋아했어요. 사격은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ㅋㅋㅋㅋ아이가 많이 컸는데도 테디베어를 좋아해서 갔구요. 

테디베어 뮤지엄 귀엽고 재밌었습니다. 작은 놀이공원이랑 키즈카페도 있었는데 저희 아이는 이제 커서 별로 관심없어하더라구요. 

작은 아이들이 있으시면 여기 일단 오셔서 아이들 행복하게 해주고 그 다음에 엄빠 맛있는거 먹으러 가도 될것같아요. 

 

3.해상 케이블카 

해상 케이블카는 처음 타본 것 같아요. 여수 오면 꼭 타셔야해요. 저희는 해질때 타고 거기 카페에서 커피한잔 하고 올때는 여수 밤바다 보면서 왔어요. 몰랐는데 올때 케이블카 보니깐 블루투스 연결해서 노래들어면서 탈 수 있더라고요. 당연히 여수 밤바다 들으면서 왔구요. 밖에 보니 배에서 불꽃놀이도 하더라구요. 너무 멋진 경험을 한것같아요. 바람이 좀 불어서 케이블카가 좀 흔들렸는데 ㅋㅋㅋㅋ 쬐금 무서웠지만 괜찮았어요. 타는곳은 두군데 중 아무데나 가까운데 선택하셔서 타시면 되고요.

저희는 네이버지도 찍어보니 돌산탑승장이 가까워서 거기에 주차해놓고 갔다왔더니 주차비는 1,000원 냈던것같아요. 왕추천합니다. 

 

  4.아쿠아리움

여기도 아이가 있어서 다녀왔는데 아이 없으신 분들은 패스 해도 될것같아요. 그냥 평범한 아쿠아리움이고 아이들은 좋아할것같습니다. 

주차는 아쿠아리움 찍고 가시면 되고 2시간 정도 놀고 3,000원정도 나왔습니다. 

 

5. 순천 드라마 촬영지

여수 근처 보니깐 드라마 촬영지가 있더라구요. 요즘 아이가 한국드라마 좋아해서 데리고 다녀왔구요. 예전에 봤던 사랑과 야망을 여기서 찍었더라구요. ㅋㅋ

서울 봉천동이 진짜 이랬나? 싶을 정도로 집이 작고 낮더라구요. 관심있으신 분들은 여기도 다녀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13 댓글

요기조기

2023-02-25 14:13:39

여수에 조카가 살고 있어서 한국 갈따마다 들르는데 제가 갔던곳은 꽃게장 1번지, 아쿠아리움, 해상 케이블카만 겹치네요.

다음에 다시 가면 추천해주신곳 들러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MZA

2023-02-26 05:34:16

네. 밑에 분이 얘기해주신 향일함도 꼭 가보세요! 저도 다음에가보려구요. 

리디아곰

2023-02-25 17:17:28

작년에 여수에 갔던 기록이 새록새록하네요. 저희는 소노캄에 묵으면서 아침 일찍 오동도롤 걸어서 다녀왔던 게 좋았구요. 제일 좋았던 거는 여수중앙시장 앞에서 버스타고 항일암 다녀온 거요. 장이 서는 날이라 할머니분들이랑 같이 버스타고 구비구비 오고갔던 길도 좋았고 항일암에서 본 바다도 기억에 남네요. 저도 케이블카타고 블루투스로 여수밤바다 들었어요 ㅋㅋㅋㅋ

MZA

2023-02-26 07:39:26

아 소노캄에 머무셨군요! 저도 가고 싶었는데 다 차서 못갔습니다! 나중에는 꼭 소노캄이나 에어비앤비에서 일주일정도 머무면서 요리하면서 지내고 싶네요. 요즘은 에어비앤비도 유틸리티비용때문에 많이 올랐다고 하더라구요. 지인도 향일암에 갔다가 내려오면서 도토리묵을 먹었는데 맛있었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꼭 다음에 가려구요. ㅋㅋㅋㅋ먹을것만 생각하는것 같아서 좀 그렇지만 그게 저에게는 여행의 묘미인것 같습니다. 케이블카에서 여수밤바다 최고죠??? ㅋㅋㅋㅋ 댓글 감사합니다. 

지구별산책

2023-02-25 18:33:02

저도 올 여름 가족과 여수를 계획중에 있는데. 딱 마침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MZA

2023-02-26 07:40:00

그렇군요!! 미리 미리 계획 잡으셔서 꼭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우주의기운

2023-02-26 07:00:19

왠만한 유튭 여행기보다 재밌게 읽었어요~  알찬 후기 감사합니다!

MZA

2023-02-26 07:40:43

와우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못쓰는 글이지만 또 정보 올리겠습니다. 

당신같은분이없습니다

2024-06-06 17:57:52

후기 잘 읽었습니다

곧 여수를 가려고 하는데 렌트카없이 대중교통만으로 다니기는 힘들까요?

Diplomat

2024-06-06 19:26:15

여수에 부모님이 사십니다만, 택시 타실거 아니면 버스로만 다니시기는 갈 수 있는 곳이 많이 제한적입니다. 

Diplomat

2024-06-06 19:39:35

여수는 부모님 고향이라 예전부터 자주 갔었습니다.

이미 많이 알려진 곳도 있지만 제게 좋았던 맛집들 몇가지 소개드립니다.


1. 석정 : 레벨이 다른 보리굴비 

2. 수정마차 : 겉은 허름하나 회는 최고입니다. 

3. 모다기 : 한일관처럼 푸짐하지 않지만 얌전하고 정갈한 가정식 스타일의 남도 한식

4. 어촌마을횟집 : 싱싱한 새조개와 하모 샤브샤브

 

그리고 음료값이 조금 세긴 하지만 돌산에 뷰 좋은 카페들이 정말 많습니다. (모이핀, 갤러리안 등등) 여수 간지가 꽤 오래되었는데 그립네요. 

도리카무

2024-06-06 20:03:40

여수에서 태어나고 자랐는데 어느새부터인가 어려서부터 한번도 들어보지도 못한 딸기모찌, 이순신버거가 여수를 대표하는 음식이 되어 있어 약간 씁쓸하더군요. 얼마전에 고등학교 동창들 모임에서 비슷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여수를 대표하는 식당이 외지인이 만든 정체불명의 음식이라는점에 다들 안타까워하더군요.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식당은 "함남면옥"과 "칠공주장어탕"입니다. 함남면옥은 제가 태어나서 먹어본 함흥냉면 중에 단연 최고라고 자부합니다. 공장에서 만든 육수 부어서 주는 냉면집하고 비교불가입니다. 현지인들이 가는 식당이라 청결이나 친절은 기대보다 별로일수 있습니다. 칠공주장어탕은 여수에서 장어탕이라는 음식을 대표하는 제일 오래된 원조식당입니다. 항상 외할머니가 외할아버지가 잡아오신 몇십마리 장어를 솥단지에 푹넣고 숙주나물,고사리 얹어 끊여주시던 장어탕 맛과 제일 근접한 식당입니다. 다른 식당들은 몇년전에 여수가보니 다 문 닫았더라구요 ㅠㅠ 여수는 엑스포 이전과 이후가 다른 도시가 되었는데 뭔가 엑스포 이후는 정겨운 고향이라는 느낌이 안드는 외지인들만 바글거리는 곳으로 바뀐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아쉽네요. ㅠㅠ

BlueVada

2024-06-06 20:04:11

저도 지난달에 여수 1박하며 요기조기 다녔던 추억이 생각나서 댓글써요.

저희는 chase $50 credit 쓰면서 여수 오동재 한옥에서 1박했는데 $113 (-$50=$63)아들과 친구와 함께 방도 따로여서 너무 좋았어요.  아침에 오션뷰라 바닷가에 해가 뜨는것도 보고 멋지더라구요. 저희는 오동도를 한참 걷고 사진을 많이 찍었던거 같네요. 그리고 저녁에 낭만포차 거기에 와서 맛난 문어라면도 먹어보고요. 아~ 여수밤바다라는 노래때문에 가본것인데 생각보다 너무 여운이 많이 가는곳이었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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