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spg 카드에 관한 질문들....

John, 2009-12-19 14:17:54

조회 수
3615
추천 수
0

또 질문 드립니다.

chase-ba를 신청한 바로 다음날 spg 카드를 발급받았습니다. 5월에 한국에 갈 계획인데 spg 예약 페이지에서 확인해 보니 한국 워커힐 호텔이 하루 숙박에 2800 포인트 + $45불 이더군요. 그냥 숙박할려면 텍스포함 거의 40만원인데 정말 초 대박 인듯 싶습니다.

그러면 고수님들께 질문 들어가겠습니다.
1. 예약페이지에서 예약하려고 보니까 포인트 + 머니로 하는 예약은 멕시멈이 5박6일 이던데 이 룰이 전체 spg호텔에 적용되는 룰 인가요?
2. 포인트만 사용하거나 머니만 사용해서 부킹한 경우는 위크데이에 예약하면 위크엔드는 프리로 스테이하는것 같던데 포인트+ 머니는 그럼 프로그램이 적용이 안되는건가요?
3. 포인트+머니로 호텔을 사용할 경우도 텍스와 부가세는 따로 내는건가요? 그렇다면 그 금액이 어느 정도 될까요?


제 질문중에 이전 포스트와 중복 된점이 있으면 미리 양해를 드립니다. 그리고 일정기간 내에 답변이 안올라오면 제가 더 찾아봐서 올리겠습니다. 좋은 정보 많이 공유하고 계시판이 많이 활성화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수정

3 댓글

milemoa

2009-12-20 00:21:02

1. 예약페이지에서 예약하려고 보니까 포인트 + 머니로 하는 예약은 멕시멈이 5박6일 이던데 이 룰이 전체 spg호텔에 적용되는 룰 인가요?

> 이런 룰이 있는지는 저도 몰랐네요. 정확히 어디에서 보셨는지 링크를 주실 수 있으신지요. 

2. 포인트만 사용하거나 머니만 사용해서 부킹한 경우는 위크데이에 예약하면 위크엔드는 프리로 스테이하는것 같던데 포인트+ 머니는 그럼 프로그램이 적용이 안되는건가요?

> 이것은 아마도 paid night의 경우 해당되는 특별한 프로모션 같은데요? 그리고 전체를 포인트를 사용해서 주중에 숙박할 경우 주말 숙박은 무료라는 경우도 이번에 처음 드는군요. 이것도 링크가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 포인트+머니로 호텔을 사용할 경우도 텍스와 부가세는 따로 내는건가요? 그렇다면 그 금액이 어느 정도 될까요?

> 택스와 봉사료 따로 지불하셔야 합니다. 보통 10%씩 붙으니까 전체 금액의 20% 정도가 붙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서 2,800포인트 45불의 경우 세금포함하면 55불 정도 되겠지요. 

John

2009-12-20 01:52:20

1 -> 직접 워커힐 호텔 예약을 Book with Cash and Point 옵션을 선택한후에 진행해 보았습니다. 맥시멈 5 nights 밖에 선택이 안되게 되어있습니다.
2-> 2번은 제가 약간 잘못 알았더군요. 제가 알고 싶었던건 5th night free 옵션 입니다. 예약 페이지에서 More Startpoints Redimption options링크를 선택해서 보면  catagory 3의 경우 하루에 7000포인트씩 4일동안 28000포인트를  쓰게되면 5th night free가 되는걸로 나와 있습니다.

milemoa

2009-12-20 02:38:03

1. 5일까지 밖에 선택이 안된다면 5일 단위로 나눠서 예약을 진행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10일 숙박일 경우 5일짜리 예약을 2개를 만드시는거죠.

2. 5th night free는 이전부터 있던 redemption option입니다. 말 그대로 포인트로 4박을 잘 경우 5박째는 무료라는 건데, 주로 하와이 같은 곳에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목록

Page 1 / 165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49220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72930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92018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08283
new 3284

아이와 함께한 여름의 콜로라도 6박 7일 여행기

| 여행기 5
  • file
HeyTraveler 2024-07-06 760
updated 3283

40대 솔로들의 소심한 브라질 여행 -1. Rio de Janeiro

| 여행기 18
  • file
Han 2024-07-06 1736
updated 3282

3월 마우이 & 오아후 - 힐튼 Ka La'i Waikiki Beach, LXR Hotels & Resorts 리뷰 (스압 주의)

| 여행기-하와이 11
  • file
삼대오백 2024-03-25 2425
updated 3281

도미니칸 리퍼블릭 힐튼 라 로마나 올인클 후기입니다 (Hilton La Romana All Inclusive)

| 여행기 22
  • file
힐링 2024-06-17 2316
  3280

7월달 6세 아이와 함께 한 아루바 여행 후기 [IHG 홀리데이 리조트, ZEEOVER, 베이비비치, 필립스 애니멀 가든]

| 여행기 19
  • file
언젠가세계여행 2024-07-02 2532
  3279

부모님과 함께 한 부산 여행 (파크 하얏트 부산 마리나 스위트)

| 여행기 18
  • file
사라사 2022-09-15 3721
  3278

마모님들 드디어 제주에왔네요

| 여행기 22
  • file
캘리드리머 2024-07-03 2802
  3277

Seattle 씨애틀 1박 2일 (하얏 리젠시 씨애틀 Hyatt Regency Seattle) 간단 후기

| 여행기 14
  • file
드리머 2024-07-03 1595
  3276

3박4일 60대 엄마와 아들이 함께한 6월의 뉴욕 효도여행 후기

| 여행기 40
  • file
언젠가세계여행 2024-06-27 6017
  3275

[Lake Tahoe CA] 레이크 타호 2박 3일 가족여행 후기

| 여행기 9
  • file
heesohn 2024-06-09 2966
  3274

숙박권과 항공마일 쓰기 위해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토론토 2박3일 다녀왔어요

| 여행기 35
Appleboy 2021-09-11 18196
  3273

스페인 포르투갈 여행기 - 관광과 먹방 그 중간 어디쯤

| 여행기 107
  • file
AQuaNtum 2023-01-30 5810
  3272

가볍게 써보는 카보 여행기 - The Cape, A Thompson Hotel, by Hyatt

| 여행기 43
  • file
AQuaNtum 2024-06-17 2085
  3271

(글만 있는) 2024년 봄 한국 지방 뚜벅이 여행기

| 여행기 18
리자몽 2024-05-17 2042
  3270

사진듬뿍(!) 포르투갈 여행기 - 리스본, 포르투 (글 마지막에 식당 리스트 있습니다)

| 여행기 43
  • file
awkmaster 2019-09-09 10919
  3269

[후기 2] 2023 마일이 이끄는 여행 - 유럽편 (신트라, 호카곶, 카스카이스)

| 여행기 11
프리 2023-09-24 1841
  3268

Northern Great Plains / 2021년10월 / 3박4일 / 부부 / Rent Car / WY, NE, SD

| 여행기 8
  • file
Stonehead 2024-06-22 528
  3267

초 버짓 하와이 여행 후기 (오아후 13박) - 항공, 호텔, 맛집, 주차, 렌트카

| 여행기-하와이 50
  • file
삼냥이집사 2024-03-24 5411
  3266

사진 없는 동남아 후기 - 베트남/캄보디아/대만

| 여행기
Victor 2024-06-21 482
  3265

2024년 6월 Sheraton Waikiki (쉐라톤 와이키키) 4박 5일

| 여행기-하와이 21
  • file
physi 2024-06-18 2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