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5일 한국행인데 사프 90K는 3월 19일

카드 2개 만들면 안 되나요?ㅎㅎ 당장 필요하니 빨리 열고, 9만오퍼 나오면 그 때 가서 또 열고.

70k 든 90k 든 스펜딩을 마치고 스테잇먼트 클로즈가 되어야 들어오는건데 곧 할 비행에 포인트를 쓰실수 있을까 싶네요. 저라면 다음번에 쓸 생각 하고 아예 기다려 90k 열거같아요. 

맞아요. 받아서 당일에 스펜딩 4천불을 채워도 포인트가 4월15일 전에 안 들어올거 같은데요.. 사인업 받아서 발권하기에는 너무 촉박해요

사인업 보너스로 받는 ur로 비행을 하려는 것이 아니라 스펜딩 관련해서 물어보신 것 같아요. 비행기 값이 점점 비싸지니까, 지금 사인업 70K 열고 스펜딩 하느냐, 기다렸다 90K로 열고 스펜딩 하느냐 하는 거죠.

아하 그렇군요. 잠시 어리둥절했습니다. @Andiamo 님 제가 글을 좀 잘못 읽었나봐요.  비행기표 값은 아마 계속 오를거니까 200불 오른거에 이미 속상해하고 계신다면 저라면 하루라도 빨리 그냥 70k 열지 싶네요. 

네 포인트로 비행기 표를 사는건 타이밍이 안맞고 일단 만든 카드로 비행기표를 사고 (스펜딩 채우고) 나중에 들어온 포인트를 캐시아웃하는게 결국은 아끼는거 아니냐고 그러네요. 그래서 가장 걱정되는건 비행기표값

1. 만들고 표사고, 나중에 사인업 매치를 요청한다!

저라면 그럴거 같아요

프라이싱 매치처럼 오퍼도 매치가 가능한가요?

100%라고 장담은 못 드리지만 요즘 추세가 체이스는 매치를 잘 해주는편입니다

항공권은 항공권대로 구매하시고, 사프 카드는 받아서 한국서 스펜딩 채우신 후에 이후에 현금으로 캐쉬백 받으시든 아니면 다음 여행을 준비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항공권 요금 결제로 스펜딩을 다 채우셔야 하는 것인가요?

시작부터 단추가 잘못 끼워진거 같은데요...

다음달에 한국가는데 싸게 갈수 있는 방법을 찾는 분한테 카드를 열라고 해주신게 좀 아이러니 한거 같아요...

이미 2월달보다 300불이 가격이 올랐다고 불안해 하시는 분인데다가...다음주에 가격이 더 올라갈지 내려갈지는 아무도 모르죠...올라갈수도 있고 라스트미닛으로 더 싸게 나올수도 있고...

저같으면 시간이 너무 촉박해서 싸게 사는 방법은 모르겠다 알아서 사라고 할거 같아요 (괜히 이런저런 방법 알려줬다가 비싸게 샀다고 원망할거 같아요)

그리고 70K로 카드 열고 나서 90K로 올라간거 보면 왜 70K로 만들라고 했냐고 뭐라고 할수도...

그렇죠? 저도 마적질 잘 알려주는 타입이 아닌데 너무 심란해해서 이런게 있다 알려줬는데 2월 비행기까지 찾아본 줄은 몰랐습니다 ㅠㅠ...옵션 1이냐 2냐 깔끔하게 정리해줬는데 결정을 못하고 알려준 제게 결정권을 토스하는것 같아 너무 부담스러워 조언을 구해봤는데 정말 님 말씀이 맞네요. 어떤 선택을 해도 후회하고 제 탓을 할것만 같은 기분..!

친구분 출발 지역을 알려주시면 좀 더 좋은 답변이 나올 수있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 LA 같은 경우다 라고 한다면 아시아나 이코노미마일 좌석이 가능하고 요건 United 마일이나 Lifemiles로도 발권이 가능하거든요. 

다음달 한국행인데 싸게 가는법 찾는거가 불가능한겁니다;;; 카드 싸인업을 다음번 한국가는 것 목표로 연다면 모를까, 지금 표를 사는데 싸게 사는 방법은 없어요. 보통 스테이트먼트로 들어오는데, 지금 열면 아마도 가시려는 날 이후에 포인트가 들어올거에요.

괜히 조언해주었다가 나중에 욕만먹으실것같은...?!케이스네요.

사인업 보너스 빨리 받으실려면 스펜딩 채우시고 바로 갚으시면 몇 일 안에 들어오긴 하는데 문제는 열어도 Ur로 표를 구할 수 있을라나 모르겠네요. 체이스 트래블에서 사용하면 가능은 한데 이게 샤프로는 마성비가 안좋아서 추천은 못하겠네요..

20일이면 이제 1주일 후인데요.... 일단 타시려는 날자와 앞뒤 1-2일 이내의 같은 비행기편 좌석 상황을 보시는데 어떨런지요? 좌석이 많이 남아있다면 1주일내에 많이 오르지 않을 가능성이 높고 많이 안남았다면 오를 가능성이 높죠.

스펜딩 때문이면 굳이 사프일 필요가 있나요? 지금 오퍼 좋은 다른 카드들로 만들어도 될거같은데요....? 괜히 사프 타이밍 기다렸다 사라 마라 옆에서 조언해주기에는 좀 애매한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