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2Gauge 입니다
지난 3월 초에 다녀온 빅아일랜드 여행기입니다.
KOA in HNL out. 이었구요.
UA 마일 하고 UR 비교했는데 UR이 저렴해서 UR로 발권하였구요.
Avios 쓰려고 했는데 좌석이 없어서 포기했어요.
차량은 Hertz manager special? 로 310불 정도 5일 했습니다. president circle 이라고 해도 KOA 에는 ultimate chioce 가 없어서 딱히 기대안하고 갔습니다.
쉐비 trailblazer 받아서 잘 탔어요. 4륜은 없다고 하더라구요. 나중에 전화해서 물어보라고 했는데 하루에 900불인가 더내라고 해서 포기했어요.
숙소는 많이 가시는 Grand Naniloa Hotel - Double Tree 2박 하였습니다. 다이아몬드라고 업그레이드는 Partial ocean view + 고층 받았습니다.
$18 credit x 2 는 식당 사용하였는데 둘이 먹으면 + $20 더 내실 것 같습니다.
그 외에 9홀 골프 - 골프채 안가져갔는데.. 굳이... 스노쿨링 장비 빌려주고 뭐 일반적인 리조트 생각하시면 될것같습니다.
Waipi'o Valley Lookout - 힐로에서 약 1시간 10분 (50마일?) 정도 걸렸습니다. 왼쪽으로 가면 내려갈 수 있습니다. 4륜 필요..
Akaka Falls State Park
주차료 10불 + 개인 입장료 5불 + 세금? few cents 인데요, 그냥 주차를 입구 바로 앞 사이드에 하라고 알려주시더라구요.. 그럼 공짜라고 ㅋㅋ
442-foot 길이 엄청납니다.
음식은 호텔에서도 먹고 했지만, 마모에 나와있는 Foodland 가서 포케도 먹어보고 다른 마트도 이용해봤습니다.
Sack N Save / Foodland/ KTA - 호텔 직원 추천
포케는 맛있었고, 거기에 korean chicken + rice 12불인가에 파는데, 안먹는게 차라리 나았어요. 너무 짰어요.
Kula Shave Ice (57 Mamo St, Hilo, HI 96720) 가서 먹었는데 저는 그냥 너무 달았어요.
원래는 용암을 보러 갔으나, 라바가 몇주째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도착한날 보다 그 다음날 부터 바람이 엄청 불어서 강풍주의보..
Kilauea Iki Crater 트레일 입니다. 시작은 Kilauea Iki Overlook 이나 Thurston Lava Tube 에서 시작하시면 됩니다. 약 한시간 30분정도면 다 도는 것 같아요. 내려가고 올라가는것만 rocky 하고 무난합니다.
시간이 2-3시간있으시면 Crater Riim 서쪽으로 가셔서 Crater Rim 걸으셔도 되구요. 바람이 너무 불어서 모래만 먹었습니다.
Chain of Craters Road 로 쭉 내려가시면 Holei Sea Arch 있습니다. 이 길로 가시면서 내려갈 때 바다와 구름이 나눠지는 뷰가 아주 좋았어요.
Jagger Museum 은 2018년 화산 폭발 이후에 그냥 문닫았고 다시 공사해서 연다고 하네요.
길이 좋았지 Arch는 그냥 그랬어요. 그래도 그 땅의 formation 보는게 흥미로웠습니다.
Thurston Lava Tube 는 굳이 안보셔도 됩니다. 그냥 ..동굴입니다.
Southernmost Point in the United States
점프대가 있는데 사진이 안보이네요. 강풍 때문에 뛰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ㅋㅋㅋ
그 이곳 옆에 Green Sands 가 있는데, 갔는데 차 태워주고 돈받는 사람이 아예 없더라구요. 그냥
없었어요 아무도. 아마 바람도 강하게 불고 그래서 그랬던것 같아요. 그래서 못갔습니다..
해지는 것을 보러 Kaimu Black Sand Beach 갔습니다. 별도 보고 좋았어요.
그 옆에 Kehena Black Sand Beach 도 있습니다만 여기는 옷 입는게 optional 입니다 참고로 ㅎㅎㅎ
제가 방문해서 4일간 강풍주의보로 인해서 Mauna Kea는 아무도 못가게 하더라구요. 4륜비용보다 여행사가 저렴해서 (250불) 하려고 계속 했으나 계속 캔슬 되더라구요 ㅠㅠ 로컬 사람이 그럼 Mauna Loa 가보라고 했는데 거기도 닫았어요. Mauna Kea 비지터센터는 열었습니다.
Yelp에 있는 Captain Cook - The Coffee Shack - 83-5799 Mamalahoa Hwy Box 510, Captain Cook, HI 96704 가서 브런치 먹으려고 갔는데요.
음식은 그저 그랬는데 뷰가 너무 좋았어요.
Hawaiian French Toast - 음 .... 별로..
마카데미아 파이? 엄청 맛있었습니다.
코나 커피 - 코나 커피.
코나에서는 다들 가시는 Waikoloa 힐튼입니다. 기본방을 예약했는데요.
도착했는데 제 방도 준비가 안되어있고 partial 로 업그레이드 가능한 것도 없다고 마카이 타워 돌고래 보이는 데를 하룻밤 60불 더내라고 해서, 그냥 오케이 했습니다.
원래는 마카이가 아니라 그 뒤에? 있는 것같은데 하여튼 마카이 타워..
너무 멀어서 트램 타고 다녀야죠..
보이긴 보여도 돌고래 근데 그냥 가서 보는게 차라리 .. ㅋㅋㅋ 그래도 좋았어요.
안에있는 Nu ? Italian 식당에서 밥먹으면서 본 석양은 정말 좋았습니다.
그 외에 사진은 안찍었는데, Aiopio Fish Trap 뭐 여러가지 본것같아요.
잠시 들른 오아후에서는 그냥 딱히 한건 없었고 운전하면서 해안도로 돌은것 같아요.
방은 그냥 무난했습니다. 더블트리라 18불 크레딧 x 2 하고 고층 받았어요. 주차는 50불 + 택스 발렛 온니 입니다. 위치는 많이들 가시는 하와이안 빌리지 옆이구요.
그냥 애도 없고 굳이 가야하나 싶어서 했습니다. (조금 더 저렴 ...) 발코니에서 보이는 뷰도 괜찮았어요.
이상 빅아일랜드 여행이었습니다.
사진과 후기 감사합니다. 마침 4월달에 빅아일랜드 4박, 오아후 3박으로 계획중인데.. 자연 경치를 별로 좋아하시지 않는 p2님께서 빅아일랜드에서는 특별히 할게 없겠다고 잔소리를 하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갑자기 스쳐가네요 ㅎㅎ
빅아일랜드는 그냥 보기만 해도 좋네요!! 힐튼 빌리지 호텔의 발코니에서 그냥 석양만 봐도 너무 좋더라구욬ㅋㅋㅋ하와이는 사랑입니다!
며칠 전에 갔었는데 날씨가 더 좋았던거 같아 부럽네요. 용암동굴 들어갔다 벽에 손 베인게 아직도 다 안나았네요 ㅋ
그런가요??? 아이고 벽이 많이 날카로운가봐요.. 어두워서 그냥 직진만해가지고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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