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에어 캐나다 비지니스 선호도 문의

dokkitan, 2013-04-14 17:11:25

조회 수
3541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6월에 휴가때 잠시 한국 방문을 하려고 합니다. 

제가 가진것은 URP 뿐인지라, UA 혹은 대한항공 을 이용해야 할것 같습니다.


때가 때인지라, (아시아나/대한항공 성수기) , 대한항공 출발은 한석도 없으며, 

겨우 찾은 것이라고는 UA 홈페이지에서 흰색 칸 혹은 파랑색 한두칸인데요... 


비지니스는 에어 캐나다 뿐입니다. ( 참고로, 휴스턴 출발입니다. ) 


워낙 마일모아에서 에어 '개나타' 라는 오명을 쓰고 있는 항공이라, 살짝 망설여지고, 

한번더 선배님들께 문의하고자 글을 남깁니다. 


편도 6만 마일을 들여서, 비지니스 에어 캐나다를 타고. 휴스턴-캐나다-서울 일정, 괜찮을련지요?

캐나다-서울은 비행기편은  Boeing 777-300ER  편 입니다. 

즉, 에어 캐나다도 , 비지니스 석이 비지니스 구실을 하는지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3 댓글

마일모아

2013-04-14 17:33:29

그래도 명색이 비지니스 클래스인데 그렇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좌석도 검색해 보니 full lie-flat 이라서 좋아보이네요. 간혹 창이 없는 좌석이 있다고 하니 그것만 잘 피하시면 될 것 같구요. 


http://www.aircanada.com/en/about/fleet/77W.html

dokkitan

2013-04-14 18:23:57

마일모아님 감사합니다. 그럼, 고려해보겠습니다!  그런데, 창이 없는 좌석이 특별히 안좋은 다른 이유는 있나요? 물론, 밖이 보이지 않아서, 조금 답답할수 있다는것은 맞는것 같구요.

아, 그리고 남겨주신 링크를 보니, 비지니스 석이 없는것 같은데, First 가 동급인건 가요?

감사합니다.

f14

2013-04-15 09:42:11

이름은 executive first 이지만 비즈니스 입니다. 아무리 '개나타'라고 불려도 UA 2-4-2보단 좀 더 프라이버시가 보장될거 같아요. 

2 클래스는 herring bone이라서 창문을 뒤로 돌아봐야 되는것과 다른 사람이랑 대화가 불편한것 빼곤 괜찮습니다. 혼자 가시는거라면 추천(가족이랑은 비추).

3 클래스는 swiss나 brussel에서 쓰는 스타일로 괜찮을듯 싶습니다 (평은 나쁘지 않습니다).  웹사이트 보니깐 이 좌석은 올해 7월부터 운항한다고 하네요.


캐나다를 거쳐가실때 휴스턴에서 캐나다 가는 (특히 밴쿠버) 동안 recliner 좌석에 앉아 계셔야 하는게 좀 걸리긴 하지만 다른 방법이 없어보이네요.

저도 휴스턴 사는 사람으로서 아시아나 직항 들어올줄 알고 기대했는데 air china가 들어와서 실망 했다는 ㅠㅠ

정렬

정렬대상
정렬방법
취소

목록

Page 1 / 3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44644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5421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5404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05288
  41

[사과의 부동산 이야기] 22. 에어비앤비 오토메이션 (단기렌탈 자동화) 시스템 만들기

| 정보-부동산 74
  • file
사과 2024-03-27 5383
  40

[사과의 부동산 이야기] 25. 내 투자의 스승들

| 정보-부동산 48
  • file
사과 2024-05-27 3766
  39

17. 테넌트 문제유형, 대처방법과 멘탈관리 (3)

| 정보-부동산 20
사과 2023-10-14 2331
  38

11. 하우스 해킹 사례 (1) 체이스 J 이야기

| 정보-부동산 48
사과 2023-08-28 7444
  37

[사과의 부동산 이야기] 24. 스마트 북키핑 - Stessa vs Quickbook

| 정보-부동산 3
  • file
사과 2024-05-09 735
  36

[사과의 미국부동산 이야기] 부동산 마켓에서 볼수있는 불법행위에 대한 위험성

| 정보-부동산 16
사과 2024-06-10 3675
  35

[사과의 미국부동산 이야기] 5. 다운페이 자금 준비 ㅡ 씨드머니 ㅡ 론의 종류

| 정보-부동산 14
  • file
사과 2023-06-08 5736
  34

E-2 visa에서는 FHA Loan이 안나온다고 합니다.

| 정보-부동산 2
뚱자형 2024-01-23 850
  33

14. 부동산 부추김 방지와 리스크 이야기

| 정보-부동산 41
사과 2023-10-11 3150
  32

HELOC 이용해서 주식- Buy the Dip

| 정보-부동산 29
사과 2023-08-17 3378
  31

투자용 부동산 후기 - 엘에이 2유닛

| 정보-부동산 118
  • file
맥주한잔 2019-09-06 14369
  30

인생 첫 집 모기지 쇼핑 후기 (아직 클로징 전) & 향후 계획

| 정보-부동산 20
  • file
양돌이 2024-06-05 1771
  29

[사과의 미국부동산 이야기] 3. BRRRR 미국 부동산 투자의 기본개념

| 정보-부동산 23
  • file
사과 2023-06-07 4626
  28

투자용 부동산 현금구매 후기

| 정보-부동산 10
칭핑 2023-11-01 2665
  27

19. 베케이션 하우스와 에어비앤비 (3)

| 정보-부동산 23
  • file
사과 2023-10-20 2992
  26

[부동산] 그간의 투자 후기를 공개합니다

| 정보-부동산 176
맥주한잔 2022-11-02 20040
  25

16. 테넌트 문제유형, 대처방법과 멘탈관리 (2)

| 정보-부동산 40
사과 2023-10-12 2529
  24

집사고 팔때 리얼터 필요 하다 vs 안필요하다

| 정보-부동산 7
baekgom 2024-01-05 2892
  23

[사과의 부동산 이야기] 8호 두번째 A frame 캐빈 이야기

| 정보-부동산 26
  • file
사과 2024-06-25 1777
  22

[사과의 미국 부동산 이야기] 9. 매물 검색 하는 방법ㅡ질로우, 레드핀 그리고 오프마켓 딜

| 정보-부동산 24
사과 2023-06-13 5307

Board Links

Page Navigation